지난.. 19일이던가?
순천에서 우리 녹색당 비례대표 분들의 책
[숨통이 트인다](책 사려~ 80권 남음....)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가 열렸어요!
뺀드에 있는 조태양님 글 옮겨요. 사진두..
심해연어님 반가운 얼굴 오랜만에 뵈어요.
애쓰신 분들, 응원하신 분들 모두모두의 공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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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북 콘서트 모습입니다.
140석 좌석에 몇 자리 비고 꽉찼어요.
멀리서 오신 당원분들 너무 반가웠지요.
장성.해남. 남원. 장흥. 보성. .
늦은 시간 운전해서 잘들 귀가하셨겠지요?
두 시간전에 나와서 행사준비해주시고 진행도움 주신 순천당원분들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새벽부터 연습해서 비창 연주를 해주신 최윤정님 덕분에 녹색당 품격이 살짝 올라간 느낌입니다.
앵콜 곡까지 불러주신 박성운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구요.
손수 만들어오신 빵과 샐러드와 과일에
후보님들께서 엄청 감동을 받으셨어요.
순천에서 받은 에너지로 나머지 일정 신나게
만들어가신답니다.
책판매도 100권 정도 되었고
남은 책이 100권 정도 있어요
책으로 선거비용을 돕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녹색의 기운이 기분좋게 피어오르는 느낌입니다.
축제와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제 사진 있으신 분들은 올려주세요.(끝)
첫댓글 와! 왁자지껄 흥겨운 분위기가 물씬 전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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