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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맥추절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하나님의 절기입니다.(신16:9-12)
2016, 7/3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신16:9-12절 말씀으로“맥추절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하나님의 절기입니다.”이런 제목으로 말씀 전할 때 주님의 은혜가 이곳에 함께하길 원합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올해 장마는 비 없이 지나가려나 싶었는데 금요일에 장마의 위용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비가 쏟아지는데도 금요 먹거리전도를 했는데 얼마나 은혜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주의 은혜가 함께하길 원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인사 나누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신명기는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언약을 기억하고 하나님나라백성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모세를 통해 성령의 감동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 과정에서 절기를 어떻게 지켜야할 것인지를 말씀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맥추절은 하나님께서 복 주신대로 감사해야합니다(9-10절)
둘째로, 맥추절은 이웃과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11절)
셋째로, 맥추절에 구속의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해야합니다(12절).
사랑하는 여러분!!!
맥추절이나 추수감사절을 검색하면 관련검색어가 혹 헌금이란 단어가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도시에서 농사도 짓지 않는데 맥추절을 지키느냐? 혹 헌금 거두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게 그렇지 않습니다. 맥추나 추수는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데 먹을 양식의 총칭하기 말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출애굽2세대들에게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너희가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지 그 방법에 대해 모세를 통해서 모압평지에서 주신 말씀인데, 여기서 하나님은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 이 3가지절기를 여호와의 절기라 말씀하시며, 이 절기를 지켜서 너희가 복을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3가지 절기 중 유월절은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으며 주의 은혜 안에 거하면 날마다 자동적으로 지켜지는 것이고, 맥추절은 여름농사를 수확하고 지키는 절기며, 초막절은 가을걷이를 하고 지키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이 우리영혼에 관계된 것이라면, 맥추절과 추수감사절은 이 땅의 삶과 관계된 것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축복들에 대해 감사해서 지키는 절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맥추절과 추수감사절은 우리가 주님께 가는 그날까지 계속 지켜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령하신 맥추절을 우리가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맥추절은 하나님께서 복 주신대로 감사해야합니다(9-10절)
본문9-10절 말씀함께 읽겠습니다.“칠 주를 계속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 주를 계수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아멘.
이스라엘백성들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광야에서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리셔서 농사를 짓지 않아도 먹고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러다 요단을 건너 가나안땅에 들어가 농사를 짓고 첫 수확을 하자 마치 거짓말처럼 40동안 내렸던 만나가 끊어졌는데, 이제부터는 자신들의 손으로 일해서 얻은 것을 먹고 살아야합니다. 몸은 좀 고단하지만 직접 농사지은 온갖 다양한 농작물과 짐승들을 잡아먹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그럴 때 저들은 항상 하나님의 은혜로 그것들을 얻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경작할 땅과, 비와 햇빛과 건강을 주지 않았다면 저들은 어떤 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땅을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오, 일할 수 있도록 건강주시고, 때를 따라 늦은비 이른비를 내리시고, 태양과 공기를 주신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신11:14-15절에“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늦은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이렇게 말씀합니다. 때문에 백성들은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며 그들이 얻은 수확물 중에서 일부를 절기예물과 십일조와 각종예물로 하나님께 드려야했습니다. 신12:5-7절 말씀입니다.“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거하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거기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너희와 너희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아멘.
이럴 때 하나님은 우리가 수고한 모든 것에 복을 주셨던 것입니다.
신12:7절에서도 여호와께서 우리가 하는 일에 복을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가 하는 일에, 그 손에 복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얻은 것 중의 일부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먹고 살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맥추절을 비롯해 각종절기와 안식일과 기타 등등, 하나님 앞에 나갈 때는 절대로 빈손을 보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출34:20절에“...빈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이 말씀도 네가 나를 사랑하고 내 은혜를 감사한다면 그 증거를 보여 달라 이 말씀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맥추절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제사=예배에는 예물을 드리는데, 이것이 그때나 지금이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 우리가 지켜야 할 것 두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그 첫째가 바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본문10절에“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고후9:7절에서도“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이렇게 똑같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드릴 때는 인색함이나 억지로가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드려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예물의 양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잡신들과 다르게 인격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방잡신들은 마음과는 상관없이 많이만 바치면 좋아하지만, 하나님은 재물의 양보다는 드리는 사람의 마음을 다시 말해 믿음을 먼저 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참새 반마리 값도 안 되는 과부의 헌금을 귀하게 보셨고,(막12:41~) 또 번제나 속죄제등을 드릴 때도 형편에 따라 어떤 사람은 황소를, 조금형편이 덜 되는 사람은 양이나 염소를 드리고, 그것도 안 되면 비둘기나 고운가루 한 움쿰을 드리고, 그것도 형편이 안 되는 극빈자는 산비둘기라도 잡아서 예물로 드리도록 함으로 아무리 가난해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 면제되는 일은 없습니다.
또한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으로 성막을 지으면서 헌물을 받았는데, 그 때도 백성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가져왔습니다. 금은보화를 가져온 사람, 가난한사람들은 자기들이 기르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염소털을 가져오기도 했는데,(출35:22-23)그때도 너무 많이 가져와 그만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차별하지 않고 예물을 받으시고, 우리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교제하길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예물을 통해 나를 드려야합니다. 마음이 없으면 재물이든, 헌신이든, 기도든, 찬양이든, 예배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둘째가 하나님께서 네게 복을 주시는 대로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각자 믿음의 분량에 따라 어떤 이에게는 많은 복을 주시고, 어떤 이에게는 적게 주셨는데 그 중에서 일부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받은 복이 작아 형편이 어려운데도 체면 때문에 억지로 무리해서도 안 되고, 또 받은 것이 많은데도 인색해서 적게 드리는 것도 안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주님주신 은혜로 풍성한 맥추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맥추절은 이웃과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11절)
본문11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아멘.
‘절기’의 원어적의미가 춤을 추다. 흔들거리다. 는 뜻이 있는데 무슨 말일까요?
맥추절은 기쁘고 즐거운 날이라는 겁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겨우네 굶주림에 시달리다 이제 봄농사를 통해 배고픔을 해결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수확한 밀과 보리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수확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에‘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사는 레위인들과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들과 함께 그것을 나누고 즐겁게 지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렵고 힘든 인생들에게 관심이 많으셔서 객과 고아와 과부와 성중에 사는 레위인과 함께 나누라고 말씀하십니다. 레위인은 주의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인데 이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너희가 누리는 좋은 것을 함께 나누라는 겁니다. 그래서 추수 할 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삭을 남겨두었고, 과일을 수확 할 때도 일부를 남겨두었으며, 안식년과 희년제도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신앙공동체를 원하셨습니다. 신15:7,11절에“네 하나님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쥐지 말고,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나라와 예배공동체는 나 혼자 잘 먹고 잘사는 나라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신앙공동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조국을 떠나 돈 벌러 온 외국인들과, 사회적 약자와 도움이 필요한 형제들, 특히 믿음의 형제들에게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없어서 가난한 자를 만들고, 능력이 없어서 그들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사랑과 구제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들이 이 땅의 축복과 내세의 상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그들을 우리 곁에 붙여주신 것입니다.“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이 말씀이 그 증거입니다. 또 딤전6:18-19절에서도“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아멘. 우리는 보통 가난한 형제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것을 그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겁니다. 이 말씀이 초대교회에서는 유무상통의 공동체정신으로 나타납니다.
혹자는 내가 가진 게 없는데 어떻게 나누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잠11:24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찾아다니며 구제하면 내 것이 없어질 것 같은데 오히려 부자가 되고, 과도하게 절약하고 아끼는데도 가난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parados, 역설의 법칙이며, 심고거두는 하나님나라 법칙입니다.
ex)한 시골소년이 주님을 영접하고 꿈이 생겼는데, 대학교수도 되고 싶고, 큰 회사사장도 되고 싶고, 많은 교회도 건축하고 싶어 날마다 꿈을 꾸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대의그룹의 회장이 되어 세계각처에 이미 100개 교회를 세웠고, 대를 이어 1000개 교회를 세운다는 목표로 지금도 교회를 세우기 위해 전 세계를 다니고 있답니다. 이분이 바로 화양교회 장로인 대의그룹 채의숭회장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1997년 중풍으로 쓰러졌다 어느 정도 회복이 되자 주변사람들이 과로하면 안 된다고 말리는데도 죽어도 주의 일하다 죽겠다며 목발을 짚고 또 다시 선교지로 나갔다 돌아와서 검진을 받았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중풍이 완전히 치유되고, 고혈압까지 정상이 되어 14년 동안 복용했던 약을 완전히 끊습니다. 여러분!!! 우리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의 경험과 상식을 벗어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땅에는 하나님의 법칙이 작용하는데, 바로 심는데로 거두는 법칙입니다. 고후9:6절에“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움켜지지 마시고 형제들과 함께 기쁜 맘으로 나누십시오.
또한 많이 얻기 위해서는 많이 심으십시오. 자녀를 위해 기도를 심고, 건강을 위해 헌신을 심고, 물질을 위해 물질을 심고, 긍휼하심을 얻기 위해 남에게 긍휼을 심으셔야합니다. 심고 거둠의 법칙은 이 땅에서도 하늘천국에서도 불변의 법칙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나라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해 풍성하게 심으셔서 풍성한 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맥추절에 구속의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해야합니다(12절).
본문12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아멘.
구원받은 백성들이 맥추절 절기를 지킬 때 기억해야 할 것 있는데, 그게 바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저들을 애굽의 종, 사단의 종에서 해방시켜 가나안 땅,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신 하나님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40년 동안 저들이 광야에서 일하지 않아도 모든 의식주를 해결해주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셔서 오늘 그 은혜로 그 땅에서 농사를 짓고 수확하도록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기쁘고 즐거운 날 당신이 베푼 은혜를 기억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우리가 왜 당신을 기억해야하는지 이유를 설명하시는데, 신8:12-14절에서“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이렇게 말씀하심으로 우리가 잘 되고 잘나가고, 문제가 해결되고 아무 근심걱정이 없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라 우연이고, 때를 잘 타고나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잃어버리게 되고, 그것을 내 힘으로 얻었다고 교만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교만해져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살리기 위해 당신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잡으셨습니다. 살아가는데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부족함이 없이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은 오직주님의 십자가구속의 사랑 때문입니다. 주님의 조건 없는 사랑과 구원의 은총으로 우리가 이 땅에서도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맥추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땅의 풍요를 주시면서 그것을 통해 다 시 한번 주님을 바라보게 하는 절기입니다.
그러므로 맥추절 추수감사절 이런 날 말고도, 날마다 주님께 나를 드리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의 공동체 형제들을 섬기면서 복된 삶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