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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60대방 불루션 게시판 관리자 입니다 왔다가 그냥 가려다 ㅎㅎ
윤솔비 추천 0 조회 944 19.12.04 09: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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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04 10:20

    첫댓글 소소한 일상이지만 참 정겹네요

  • 작성자 19.12.04 10:32

    어머 인천이네요 방갑습니다
    오랫만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딸이랑 데이트 하면서
    젊었을 적..엄마가 누비고 다녔던 곳ㅋㅋ 이야기도 해주면서
    데이트했어요
    이젠 딸이 어느새 다 커서 엄마가 좋아하는 취향 알고
    저를 이곳저곳 안내해주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고맙습니다

  • 19.12.04 11:01

    가족간에도 이권이 개입되면 답 없더라고요
    참 씁쓸 합니다.
    근데
    육회비빔밥 맛 있어요?
    커피는 땡깁니다 홀짝 한모금만~^^

  • 작성자 19.12.04 11:18

    육회비빔밥 저는 처음 먹어 봤어요
    육회를 안 좋아해서 ..저는 그냥 나물 비빔밥이 좋더라구요 ㅋㅋ
    딸은 엄청 좋아해요
    호랑이 커피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서 일까
    손님이 엄청 많더군요
    한모금 아니고 머그잔으로 한 잔 택배 보내드리고 싶어요 ㅎㅎ

  • 19.12.04 16:06

    딸이랑 데이트 좋죠~
    서로 속 담긴
    얘기 보따리도 풀어놓고...
    호랑이커피 접수합니다 ㅋ

  • 작성자 19.12.04 18:06

    딸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딸이랑 을지면옥과 을지다방을 가고 싶었는데
    저녘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발길을 돌렸어요
    단성사 앞 청궁다방이 없어졌는지 안 보이더군요
    ㅎㅎ옛날 얘기 나오면 왜 이렇게 신이 나는지..
    옛날사람 됐나봐요 ~

  • 19.12.04 21:27

    저도 츠녀땐 그동네 나와바리 였는데 ㅎ
    혼자도 좋은데
    딸과 함께라니 행복한 시간 상상가요
    오늘 춥지는 않았죠

  • 작성자 19.12.04 21:38

    나와바리 ㅎㅎㅎ
    무교동,광화문,명동,젊음과 낭만이 있었지요
    딸이 직장근처로 이사하기 전에 좋은추억 많이
    만들려구요..며칠전에 다녀 왔는데 포근했어요
    친구들이랑 강릉 놀러 가서 테라로사 드립커피
    사다 주네요 ..
    따뜻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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