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이스라엘은 쇠잔할 것이나 때가 차면 회복되리라는 것이 예언되고 있다. 여기서는 진노 도중에 전처럼 자비가 기억되고 있다. 배척은 전체적이 되지 않을 것이며 최종적이 되지 않을 것이다.(10,11절)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처럼 될 것이다“ 상처를 입힌 바로 그 손이 어떻게 치료하시며, 찟으신 분이 얼마나 친절하게 싸매시는지 관찰하자. 하나님께서는 비록 그의 위협으로 근심을 불러 일으키시지만, 긍휼이 여기실 것이며 영원한 자비로 모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이 약속은 매우 귀중하며 우리에게 유용하다.
1. 혹자는 이 약속이 유대인의 바벨론 포로 귀환에서 성취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때 십 지파 중 다수인들을 유다 족속과 연합하여, 고레스가 선포한 해방의 혜택을 누렸고 흩어졌던 여러 나라에서 무리를 이루어 고국으로 돌아 왔던 것이다. 그들은 스룹바벨을 두목으로 정하고 전에 분명히 두 민족으로 나뉘었던 백성을 하나로 합쳤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자기 백성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배척했던 그 땅에서 자기 선지자를 통해 다시 이들을 자기 자녀로 인정하시고 이들을 위해 나타나시고자 하셨다. 그들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예배드리기 위해 성전으로 올라올 터였다. 따라서 비록 이 약속의 보다 멀리 가리킨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이것이 바벨론 포로들의 위로와 후원을 목적으로 하며 또 은혜롭고 경건하게 사용되었다고 생각할 만한 이유를 갖는다. 이 약속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그 나라를 위해 예비하셨던 자비를 전체 국민에게 확신시키지 위한 것이었다. 이런 축복이 예비되어 있는 한 그들의 나라는 멸망될 리가 없었다.
2. 혹지는 이들 약속이 후일 올 것으로 기대되는 유대인의 전체적 회심시까지는 완전히 성취되지 않을 것이라고 해석한다. 그때는 바다의 모래같이 흩어져 있는 무수한 유대인들이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을 포용하게 될 것이며 복음 교회에 병합될 것이다. 그때까지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 자기 자녀로 인정하지 않으실 것이다. 배척의 음울한 표정 아래 놓여 있는 그곳에서조차 그들은 그의 백성으로 인정되지 않을 것이다. 유대 박사들은 이 약속이 아직 성취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첫댓글 그들은 스룹바벨을 두목으로 정하고
전에 분명히 두 민족으로 나뉘었던 백성이 이제는 " 한 무리 " 가 되었다.
그렇다. 바벨론 포로기 후에 이스라엘은 하나 밖에
없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침공으로 멸망할 때
지도층 인사들을
시리아, 이라크 땅으로 이주시켜 버렸다.
그리고 앗수르 침략시대를 지나 역사가 바벨론이 온 지중해 근처를 지배하게 되었고, 그 때에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였던 유대인들은
이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돌아오게 되었다.
그 후부터 그들은
유대인들 지도층 사람들 중심으로 왕국을 재건하게
된다.
그 시기로부터 이제 유대인= 이스라엘로 통칭하게 되었다.
이제는 영원히 북이스라엘은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예언대로
이루어 진 것이다
호세아 1장 4절
" ( 북, 예후 왕가의)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핦 것임이니라
호세아 1장 7절 " 그러나. 하지만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아멘
그렇다. 이스라엘은 나라가
폐할 것이나 유대 지파는
여호와로
구원을 얻게 된다.
그러면 여호와 ( 신약시대에 이름 예수) 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나중에
어떤 모습일까?
예수( 히브리어로 여호와) 중심으로 모이는 공동체가 된다.
그 사실에 대해서
1장 11절에 기록되어 있다.
"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두 개의 일반 백성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 , 두령. 지도자( 예수 그리스도. 메시야) 를
세우고
그 땅에서 올라오리니.
아멘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유대인들과 북이스라엘 민족이 모두 구원 하시는
것이 아니다.
남은 자. 그 가운데서 신앙의 기개를 지키는 자들에게 "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손길이
나타난다.
누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이 되는가?
이스라엘 민족인가? 유대인들인가.
그리스도인가?
본래 진짜 유대인처럼 살던 신앙인들 중에서 선택하여
예수님의 자녀가 된다.
그래서 예수님의 지도하심을 따라 사는 신앙인들, 즉 예수 제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상이요, 경륜이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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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구상에 모든 것을 조성하신 목적과 경륜을..
우리 인간을 인생살이를 하게 하신 목적을 깨우치시려고 ..
성경을. 호세아서를 기록하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