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 대출의 73%가 50세 미만 중산층에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1111061006272
-> 세대에 따른 부의 편중에 대한 또다른 기사입니다.
증권 CEO "증권사 62개 너무 많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1111033510576
-> 증권사만 많나요..보험사도 은행도 너무 많죠. "돈이 있으니 이런 회사 만들겠다는데 그게 뭐?"라고 생각하는 대기업, 재벌들의 행태에 "그래도 삼성은 믿을수 있겠지"하는 대기업 옹호주의에 물든 사람들의 심리가 낳은 병폐가 아닐수 없습니다.
손해율 뛰고 지급금 올라.. "車보험 팔수록 손해" 골칫거리로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1111022225982
-> 금감원이 실제로 조사해야 할것은 각사의 손익분기가 아니라 그 기준이 되는 손해율을 직접 챙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맨날 보험사로부터 이만큼의 손해를 입었소~하는 [보고]를 받을게 아니라 정말로 그만큼의 손해율이 발생했는지, 그래서 그 손해율을 근거로 계산한 다음해의 위험보험료책정에 문제는 없는지를 챙겨야 합니다. 맨날 이렇게 징징거리는 기사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왜 더 많은 다이렉트자동차보험회사들이 생겨나고 있는지는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주식형펀드 시대 저물고 ETF 시대 오나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1111060505251
-> 가장 중요한 원인은 역시 수수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 그 원인을 바탕으로 아직 우리나라엔 특정 펀드에대한 [스타플레이어]가 많지 않다는 것. 의외로 사람들이 그렇게 운용해주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 것. 또 펀드매니저들 특유의 콧대높음으로 인한 펀드투자자들과의 거리를 두는것도 한몫을 하는듯 합니다.
근데 또 웃긴건 동네에서 야매주식선생님은 꼭 한둘씩 있어요. 허.... 케이블찌라시 따라가는 분들도 많고.. 허....
英·美 금융사 한국서 속속 퇴장..中·日은 조직 확대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1111060404246
-> 이 기사는 좀더 신중히 검토해보셔야 할게, 중일의 금융조직의 확대는 과거 서양 금융사의 진입과는 다르게 [기업]을 끼고 들어오는 돈장사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서양금융사가 들어오면서 과거 후진 방법을 답습하던 국내금융에게 한방을 날리거나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가는 것보다, 이러한 중일금융의 진입은 저변만 늘어날뿐 거의 아무런 국내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아니 영향은 미치겠지요. 이제 한국의 돈이 고대로 중국 일본으로 바로바로 빨대꼽혀 넘어간다는 거지요. 제주도가 중국에 먹히고 있다는 것이 이와 같은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