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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상고졸업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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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만에 요리(가족을 위해서) 스크랩 마른 오징어 요리 3가지 술안주도 밥 반찬도 좋아요
황문기 추천 0 조회 110 09.12.08 13: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마른오징어 볼강정 술안주도 밥 반찬도 됩니다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마른오징어를 한마리식 까스렌지에 구워서 티비볼때 먹으니 넘 맛있또~

반찬으로도 해도 아주 맛있을것 같아서

어제는 제가  마른 오징어를 불려서 믹서에 갈아서 오징어 볼 강정을 만들었는데

밥 반찬도 좋고, 맥주 안주에도 좋을것 같아요~

작은딸 아이가 맛 있다며 연실 먹어서 만드는 저도 행복 했습니다...

마른 오징어 있으신분 들은 이렇게 해서 드셔 보세요^^

 

 

오징어는 바짝 마른 오징어가 아니고 약간 덜 마른 오징어 2마리 입니다..

물에 20분쯤 불리고요..몸과 다리를 분리를 합니다.. 

몸은 잘 두어서 이따가 메추리알과 조릴거구요~

다리와 머리는 한곳에 모아서 믹서기에 커터 가는 식으로 갈았습니다...

약간 씹히는 맛이 있게 갈았 습니다..

 

 

갈은 오징어 다리와 머리를 오목한 볼에 담고요

당근조금 다지고,안매운 풋고추 두개 다지고,피망 조금 다지고,양파 반개 다지고 

계란한개 넣고,밀가루 3큰술 넣고 소금,후추조금,청주 한큰술 넣고 반죽을 합니다..

 

 

 

다된 반죽은 한큰술씩 떼어서 녹말가루에 궁글려  동글동글 경단을 만듭니다... 

  

기름에 튀긴 오징어 볼은 키친타올에 기름을 빼고요^^

이때 한개씩 집어 먹어도 맛 있습니다..

 

 

 

오목한 프라이 팬에 케찹3큰술,고추장 1큰술,꿀 1큰술반,설탕1큰술을 넣고  

뽀글뽀글 거품이 나게 끓으면 불을 끄고

오징어 볼을 잽싸게  궁글려 섞어 줍니다...

 

 

빨갛게 양념이 잘 어우러지면 아몬드 슬라이스를 다져서 위에 솔솔 뿌려줍니다..

검정깨나,참깨를 뿌려 주어도 좋고요

한입 깨물어 먹고 보니 덜 마른 오징어가 채소랑 어우러져서 특이하고 넘 맛있는 요리가 된것같아요^^

12가지 맛이 나는 오묘한 맛이랍니다..맛있어요~

 

 

맥주 안주, 아이들도시락 반찬,밥반찬으로 적극 추천 드립니다....

주부가 조금만 노력 한다면 가족들이 행복해 한답니다..

 

 

 

2...마른오징어 메추리알 조림 반찬

 

메추리알과 새송이 버섯과 마른오징어를 불려서 조린 반찬입니다..

작은딸이 메추리알 반찬을  좋아해요~

메추리알은 삶아서 껍질 벗길때 아이들 시키면 좋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면서 잘 벗긴답니다..

요 메추리알은 조려서 도시락 반찬으로 싸 주어도 부담없고 좋답니다..

약간 물기있게 조리세요~그래야 더 맛있답니다..

 

 

 

오징어 볼 강정할때는 다리만 했잖아요.요곤 몸뚱아리만 했습니다...

각자 집에서 할때는 다리랑 해도 상관은 없어요~

마른오징어는 불려서 껍질을 한번 벗겨서 적당한 크기로 잘랐어요~

메추리알과 새송이 버섯을 함께 넣고 조림간장 반컵을  넣고 조렸습니다...

어느정도 간장이 스며들면 다진마늘과 쪽파를 넣고 조려 주면서

꿀을 한큰술 넣고 간장물이 거의 없어질때 까지 조림니다...

마지막 깨소금 뿌려서 완성하면 밥반찬으로 아이들이 무지 좋아해요~

다 할줄 아는 반찬이라고요? 저둥 알아요..그래도 올려 봅니다..ㅎ

 

 

 값도 비싸지 않고 부담이 없는 메추리알 조림 반찬에 마른오징어를 살짝 넣어서 조린

더 꼴들꼬들 쫀득하니 맛있답니다..

 

 

 

3....마른 오징어 꽈리고추 볶음 반찬

 

이 요리는 제가 자주 해 먹는 요리 입니다..큰딸이 무지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 꼴로 해서 자주 먹는 반찬 입니다...

주로 멸치 하고 잘 볶아 먹지만 마른 오징어를 불려서 해 먹어도 맛이 아주 좋아요~

아이들 도시락 반찬으로 싸 주어도 좋답니다..

 

 

약간 덜 마른 오징어 입니다..

미지근한 물에 20분~30분 정도 불립니다...

 

 

 

꽈리는 안 매운거를 골라서 꼭지를 따고 어슷하게 반 잘라서

씻어서 씨를 어느정도 빼 버리고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로 볶아 줍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쪽파조금,마늘다진거 한큰술을 넣고 조림간장3큰술,넣고 볶다가 거의 다 익어갈즈음

꿀 1큰술을 넣고 볶아서 한쪽 옆에 둡니다...

 

 

 

불린 오징어는 가위나 칼로 잘라서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조금 두르고 볶아줍니다..

오징어가 익으면서 탱탱해지는것이 보이면 다진마늘과 쪽파를 넣고 볶으면서

조림간장과 꿀을 한큰술 넣고 볶읍니다..

마른오징어가 볶아지면,꽈리 고추 볶은거랑 섞어서 약불에 한번 더 볶습니다... 

 

 

 

약간 간장물이 있게 볶는것이 좋아요~마지막으로 깨소금 뿌려서 마무리 해요~

꽈리고추도 맛있고,오징어도 맛있고.

많이씩 해서 드시지 말고 조금식 해서 드세요..

오징어가 보들보들 꼬들꼬들 맛있습니다.....

우리집 순수미인이 아주 좋아 하는 반찬 이랍니다...

 

※....꽈리가 매우면 정신이 없어요..안 매운 과리로 볶아야 맛 있답니다~

맛있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과천에 눈이 펑펑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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