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산세계(共産世界)의 종말(終末)과 한반도(韓半島)에 있어서 선악(善惡)의 대립(對立)＜1＞

[박성창]

    공산세계(共産世界)의 종말(終末)과 한반도(韓半島)에 있어서 선악(善惡)의 대립(對立)<1>

<말선284-156>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남북(南北)으로 갈라져 가지고 김일성이 사탄편에서 재림주(再臨主)로 와가지고 총칼을 중심삼고 40년(四十年)동안 왕권(王權)을 지배(支配)하는 것입니다. 40년(四十年) 후(後)에는 돌아간 것입니다. (1994년7월8일 김일성 사망일) 돌아갔으니 이제 선생님시대(先生任時代)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시대(時代)에 치리(治理)할 수 있는 나라들은 엉망진창이 됩니다. 누가 왕(王) 노릇해도 대통령(大統領) 되어도 내 말 들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한(南韓)이나 북한전체(北韓全體)가 선생님(先生任)을 중심삼고 통일방안(統一方案)을 의논(議論)해야 됩니다. 미국(美國)까지도 북한(北韓)을 열려면 우리를 통(通)해야 됩니다. 한국(韓國)이나 북한(北韓)이나 미국(美國)까지도 나를 통(通)하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이런 시대(時代)에 들어온 것입니다.

<평화경p1187~1189> 한반도(韓半島)에 있어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공산주의(共産主義)와 싸워서 이겨야 할 숙명적(宿命的)인 위치(位置)에 놓여 있습니다. 공산주의(共産主義)와 싸워 승리(勝利)할 때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세계(世界)에 웅비(雄飛)할 것이요. 공산주의(共産主義)에 패(敗)할 때에는 자취(自取)도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패망(敗亡)의 비참(悲慘)한 운명(運命)은 월남(越南)의 예(例)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북한(北韓)만을 이길 것이 아니라 전 세계(全世界)의 공산주의(共産主義)를 이겨야 합니다. 북한(北韓)은 악(惡)한 편에서 세계공산주의(世界共産主義)를 대표(代表)해서 북한(北韓) 땅을 차지(此地)하고 있으며,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선(善)한 편에서 세계민주주의(世界民主主義)를 대표(代表)하는 입장(立場)에서 북한(北韓)과 대치(對峙)하고 있습니다. 이리하여 휴전선(休戰線)을 사이에 두고 북한(北韓)과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각각(各各) 공산세계(共産世界)와 민주세계(民主世界)의 첨단(尖端)에 서서 양세계(兩世界)를 대표(代表)해서 생사(生死)를 건 운명적(運命的)인 역사적대결(歷史的對決)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北韓)은 악(惡)을 대표(代表)하고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선(善)을 대표(代表)하고 있습니다. 북한(北韓)은 악마(惡魔)가 지배(支配)하고 대한민국(大韓民國)은 하나님이 같이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한반도(韓半島)는 세계(世界)에서 선(善)과 악(惡)이 가장 날카롭게 맞서고 있는 세계사적(世界史的) 지역(地域)이 되고 있으며, 이 지역(地域)에서 선(善)이 악(惡)을 무찔러 승리(勝利)할 때 세계(世界)의 모든 악(惡)은 망(亡)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 섭리사(全攝理史)를 두고 이와 같이 한국국민(韓國國民)과 전세계자유인(全世界自由人)이 합(合)하여 전체적(全體的) 승리(勝利)를 거둘 것을 고대(古代)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휴전선(休戰線)을 중심(中心)한 남북한(南北韓)의 대결(對決)은 총력체제(總力體制)의 대결(對決)이기 때문에 국력(國力)에 있어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이 북한(北韓)을 능가(凌駕)해야 하는 것은 물론(勿論)이고, 사상적(思想的) 면(面)에서도 북한(北韓)을 능가(凌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총력전(總力戰)에 있어서 최종(最終)의 승패(勝敗)는 사상전(思想戰)에 달려 있습니다. 월남전(越南戰)이 이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美國)은 막강(莫强)한 군사력(軍事力)을 가지고도 사상전(思想戰)에 패(敗)함으로서 결국(結局) 월남전(越南戰)에서 패퇴(敗退)하고 말았습니다.

사상전(思想戰)이라는 점에서 볼 때 대한민국(大韓民國)은 현재(現在) 대단히 불리(不利)한 입장(立場)에 있습니다. 공산주의(共産主義)가 교묘(巧妙)한 위장전술(僞裝戰術)로써 종교계(宗敎界)와 대학가(大學街)에 침투(浸透)하고 있으며, 농촌(農村)과 도시(都市)에는 공산간첩(共産間諜)들의 지하조직(地下組織)이 뿌리를 내려가고 있습니다. 온 국민(國民)은 단결(團結)해야 합니다. 교수(敎授)들은 대학가(大學街)를, 교역자(敎役者)들은 종교계(宗敎界)를, 관리(管理)들은 국민(國民)을 책임(責任)지고 사상교육(思想敎育)을 서둘러야 합니다.

그리하여 공산주의(共産主義) 이론(理論)을 파괴(破壞)할 수 있는 승공이론(勝共理論)으로 속히 무장(武裝)하여 공산주의(共産主義)의 위장침투(僞裝浸透)와 간첩(間諜)의 지하조직망(地下組織望)을 적발분쇄(摘發粉碎) 해야만 사상전(思想戰)에 승리(勝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에야 비로소 북한(北韓)의 남침(南侵)이 실질적(實質的)으로 저지(底止)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유의(留意)해야 할 점은 북한(北韓)은 전 공산세계(全 共産世界)를 대표(代表)하고 있기 때문에 그 배후(背後)에는 러시아를 비롯한 여러 공산국가(共産國家)가 연결(連結)되어 있다는 국가(國家), 특히 러시아와 중국(中國)으로부터 군사적(軍事的) 경제적(經濟的) 지원(支援)을 받을 수 있으나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그러지 못합니다. 앞으로 유사시(有事時) 6,25동란(動亂) 때처럼 자유우방(自由友邦)들이 우리를 도와주리라고 기대(期待)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민주세계(民主世界)는 세계통일(世界統一)이라는 사상적(思想的) 내용(內容)이 없기 때문입니다. 6.25동란(動亂) 때와는 사정(事情)이 판이(判異)하게 달라졌습니다. 이는 자유우방(自由友邦)이 세계(世界)를 위(爲)하는 사상(思想)으로 일치(一致)되어 있지 않고 각(各) 국가(國家)의 이익(利益)을 추구(追求)할 뿐만 아니라 선거(選擧)에 의(依)한 주권자(主權者)의 변동(變動)이 가능(可能)하며 점점(漸漸) 자유화(自由化)되어 가기 때문인 것입니다.

자유진영(自由陣營)의 이러한 취약점(脆弱占)을 벌써부터 알았기 때문에 본인(本人)은 그 동안 일본(日本)·미국(美國)·유럽·중남미(中南美) 등(等)을 왕래(往來)하면서 세계(世界)의 청년(靑年)·학자(學者),·언론인(言論人)·정계인(政界人)·등(等)을 규합(糾合)하여 초국가적(超國家的)인 승공사상(勝共思想)으로서 이들을 깨우쳤으며, 이들 각국(各國)에 국민적(國民的),(민간적(民間的) 승공기반(勝共基盤)을 조성(造成)하여 역사적(歷史的)· 섭리적(攝理的)· 세계적(世界的)인 전체(全體) 공산주의(共産主義)와의 대치지(代置地)인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수호(守護)하기 위하여 전력(全力)을 기울였습니다. 특(特)히 미국(美國)과 중남미(中南美)에 카우사(남북미통일연합운동(南北美統一聯合運動)을 통(通)해 승공사상(勝共思想)을 국민(國民)에게 토착화(土着化)시키는데 성공(成功)했으며, 일본(日本)에서는 강력(强力)한 민간승공기반(民間勝共基盤)을 구축(構築)했습니다.

미국(美國)과 일본(日本)에 있어서 이 기반(基盤)은 앞으로 더욱 급속(急速)히 확대(廓大)될 것입니다. 한국(韓國)도 그동안 본인(本人)이 승공연합(勝共聯合)에 지시(指示)하여 전국(全國)의 리(里)·통단위(通單位)의 지도자(指導者)를 선정(選定)하여 전국민적기반(全國民的基盤)을 세우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적어도 한국(韓國)과 일본(日本)과 미국(美國) 위정자(爲政者)의 차원(次元)이 아닌 민간차원(民間次元)에서 사상적(思想的)으로 강력(强力)한 연대관계(連帶關係)를 형성(形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유사시(有事時)에 신속(迅速)히 지원(支援)을 얻을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된 것입니다.

<말선269-280> 참부모(眞父母)의 이름을 중심삼고 한국(韓國)에서부터 구약시대(舊約時代)의 실패(失敗)를 복귀(復歸)해야 되겠기 때문에 20년(二十年) 동안 구약시대(舊約時代)를 복귀(復歸)하는 거예요. 또 예수님을 중심(中心)삼은 신약시대(新約時代)이기 때문에 미국(美國)을 중심삼고 20년(二十年) 탕감복귀(蕩減復歸)해야 돼요. 그래서 40년(四十年)을 넘어서게 될 때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김일성은 죽는 거예요. 참부모(眞父母)가 권한(權限)을 가지고 나타나니까 거짓되는 김일성은 가야 되는 것입니다.

<말선252-291>(1994.1.1. 한남동공관) 기독교문화권(基督敎文化圈)이 책임(責任) 못함으로 남북(南北)으로 갈라졌던 거예요. 김일성이라는 악마(惡魔)의 재림주(再臨主)가 와가지고 하늘나라의 재림주(再臨主) 권한(權限)을 모두 갖춘 영(英), 미(美), 불권(佛權)을 중심(中心)삼고 세계재패를 꿈꾸었던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先生任)의 손에 의(依)해서 전부(全部) 다 제거(除去)된 거라구요. 김일성(金日成) 지금 82세인가? 「82세입니다.」이건 우리 3년노정(三年路程)에 맞먹는 거예요. 3년노정(三年路程), 그래서 85세(歲)까지입니다. 섭리적(攝理的)으로 그렇다구요. 늦으면 3년(三年)까지 연장(延長)될지 모르지만 그 기간(其間)에 전부(全部)다 선생님(先生任)과 하나 안 되면 그만입니다. 이렇게 볼 때 종족(宗族) 메시아의 사명(使命)이 얼마나 중요(重要)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말선270-207> 세계도상(世界途上)에 와가지고 김일성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세계판도(世界版圖)는 완전(完全)히 선생님시대(先生任時代)에 들어왔기 때문에 금년(今年)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父母任)의 승리권(勝利權)을 전부(全部)다 상속(相續)해 주는 것입니다. 조수(潮水) 물이 전부(全部)다 수평(水平)이 되어 있다구요. 수평(水平)이 돼 있는 것입니다. 거짓부모(父母)로 말미암아 사탄 세계(世界)가 생겼으니 참부모(眞父母)가 완전히 청산(淸算)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사랑하던 모든 가정(家庭)을 이제는 아들딸 같이 생각(生角)해야 됩니다. 사탄권 가인을 복귀(復歸)해 가지고 장자권(長子權)을 복귀(復歸)했으니 그들을 차자(次子)와 같이 생각(生角)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같은 통일교회(統一敎會)에서도 수고(愁苦)했지만 수고(愁苦)하지 않은 사람도 전부(全部)다 평준화(平準化)시켰어요. 평준화(平準化)시켰기 때문에 사탄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평준화(平準化)되었으니 하나는 나가야 됩니다. 먼저 들어왔던 것이 나가야 된다구요. 뒤집어 박아서 180도(度) 다른 천상(天上)·지상천국시대(地上天國時代)로 전진(前進)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理論的)입니다.

<말선270-206> 북한(北韓)과 남한(南韓)이 악화(惡化)된 것을 남한(南韓)의 공산당(共産黨)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40개 대학(大學)에서 전부(全部)다 강연(講演)함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이 찾아진 거예요. 대학가(大學街)가 반대(反對)하는 세상(世上)을 바꿔놓은 거예요. 서울대(大)에서도 전부(全部) 반대(反對)했지만 싹 쓸어버렸어요. 이것을 기화(奇話)로 해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 이제는 남한(南韓)이 아벨 권(權)이 되었으니 북한학생(北韓學生)을 집어넣은 것입니다. 그래서 모스크바대회(大會)로부터 워싱턴대회(大會), 베이징대회(大會)를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北韓)의 가인 아들딸과 남한(南韓)의 공산당(共産黨) 패들을 원리연구회(原理硏究會)가 주동(主動)이 되어 가지고 부모님(父母任) 이름으로 몰아넣은 것입니다. 그런 조건(條件)을 세우니 김일성도 끼익! 떠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월(五月) 우리가 40년(四十年)을 발표(發表)한지 70일 이내(以內)에 딱 70일(七十日) 만에 죽었어요. 우리가 팔정식(八定式)을 하고 나서 70일(七十日) 만에 고르바초프의 소련(蘇聯)이 망(亡)한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적(國家的) 대표(代表)가 70일(七十日) 만에입니다. 그러니까 사탄권 재림주형(再臨主型)아버지로 왔던 것이 떠났으니까 아버지가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를 중심(中心)삼고, 어머니를 중심(中心)삼고 가인 아벨을 다 탈환(奪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말선27-120> 하늘이 지금(只今)까지 역사(役事)해 나오신 것은 이 사탄세계(世界)를 망(亡)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사탄세계(世界)의 개인(個人), 가정(家庭), 종족(宗族), 민족(民族), 국가(國家), 세계(世界), 나아가 사탄세계(世界) 전체(全體)를 망(亡)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 뜻을 중심(中心)삼고 잘 죽을 것인가를 생각(生角)해야 한다. 문제(問題)는 그것이다.

<말선423-279 > 이북(以北)의 김정일이 김일성이랑 비밀(祕密) 이야기한 것이 무엇이냐? 아버지가 죽으면 남북통일(南北統一)은 어떻게 합니까? 했을 때 다른 사람이 아니다. 문총재(文總裁)다 라고 세 번씩이나 훈시(訓示)받았다는 말을 듣고 있어요.

<말선381-206 > 이북(以北)도 그래요. 오래지 않아 문제(問題)가 생길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이북(以北)은 김정일(金正一)이 돌아가면 3대(三代)를 넘기기 힘들어요. 원리원칙(原理原則)이 다 있기 때문에 제아무리 하더라도 모든 것이 편안(便安)치 않다구요. 미국(美國)은 미국기독교(美國基督敎)가 정부(政府)를 끌고 가야 돼요. 지금까지 정부(政府)가 종교(宗敎)를 탄압(彈壓)하고 나왔어요. 가인이 아벨을 지배(支配)한 거예요.

<말선275-278> 여기서부터 1992년서 1995년 이것이 1993년 4월을 중심(中心)삼고 이 3년기간(三年期間)에 어머니가 해야 할 책임(責任)이 크다는 것입니다. 선두(先頭)에 어머니가 서야 된다구요. 3수(三數)는 분별수(分別數)입니다. 그 기간(期間)은 언제나 분별(分別)하는 기간(期間)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미국(美國)으로부터 유엔 일본(日本) 세계(世界)까지 전부(全部) 분별(分別)하는 것입니다. 한국(韓國)에 가서는 40개(四十個) 대학가(大學街)를 중심삼고····40개대학(大學)과 세계40개국(世界四十開國)을 연결(連結)하는 거예요.

이것이 부모(父母)를 중심(中心)삼고 가인 아벨입니다. 그래서 비로소 어머니가 아버지와 대등(對等)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모든 승리(勝利)의 패권(覇權)은 어머님에게 전수(傳受)되는 것입니다. 전세계(全世界)가 부모님(父母任)의 가정(家庭)을 2차대전(二次大戰) 후(後)에 환영(歡迎)하지 못하고 쫒아낸 것을 부모님(父母任)의 가정(家庭)이 2차적(二次的)으로 전세계(全世界)에 환영(歡迎)받을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蕩減復歸)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말선261-238>(1994년6월19일 한남동에서 한국간부회의 때 말씀) 김일성도 앞으로 오래지 않아서 간다구요. 내 말 안 들으면 영계(靈界)에서 데려간다구요. 이번에 이렇게 뉴스를 만든 것도 나입니다. 카터가 아니라구요. 시엔엔방송(cnn放送)을 데려가게 한 것도 ‘나’ 라구요. 중동문제(中東問題)도 대안(代案)이 없는 것입니다. 그걸 평화(平和)로 인도(引導)할 수 있는 이론(理論)이 없어요. 실적(實績)이 없습니다.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서 중동문제(中東問題)도 내가 손을 대가지고 해결(解決)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자(中心者)는 통일교회(統一敎會) 중심자(中心者)는 나입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든가 세계(世界)의 남북(南北)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저것 거짓 아버지이고 여긴 참 아버지라면 말입니다. 내가 중심(中心)이라구요. 중심자(中心者)라는 것은 남북(南北)의 통일(統一)을 책임(責任)져야 하는 것입니다. 중심(中心)된 그 단체(團體)를 보호(保護)해야 돼요. 그다음엔 육성(育成)해야 됩니다. 키워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北韓)도 내 신세(身世)를 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말선269-209>(1995,4,23,벨베디아수련소) 협회창립(協會創立) 40년이 되어오는 1994년 5월1일을 중심삼고 70일 만에 김일성이 가고 70일 만에 베를린 장벽(障壁))이 무너지는 거예요. 공산당(共産黨)이 무너지는 거라구요. 팔정식 이후(以後)에 부모주의선포(父母主義宣布)한 날로부터 70일 만에······40년이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거짓 재림주(再臨主)가 죽어가는 거예요. 지금도 남북(南北)에 대한 모든 결렬문제(決裂問題)가 현재(現在)에 있어서 핵에너지 문제(問題)를 중심삼고 엮어나가는 건 선생님(先生任)이 배후(背後)에서 전부(全部)하고 있는 거예요. 시 엔 엔(CNN:미국의 유선방송) 동원(動員)해 가지고 지미카터가 38선(三八線)을 넘어가게 된 것도 전부(全部)다....., 그래 세계(世界)가 어떻게 갈지 몰라요,

<말선404-216> 오른편 강도(强盜)와 마찬가지인 오른편 민주세계(民主世界)를 지도(指導)하는 나라가 미국(美國)입니다. 그러므로 미국(美國)은 오른편 강도(强盜)의 사명(使命)을 다 해야 됩니다. 그 사명(使命)은 아담가정(家庭)에서 아담이 실패(失敗)했으니 국가시대(國家時代)에서 그와 같이 해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그것이 안 되었으니 세계화(世界化) 되어서 공산권(共産權), 민주권((民主權), 종교권(宗敎權)이 하나 되어서 이것을 전부(全部)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얼마나 힘들어요. 세계(世界)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말선316-17> 이제 남북통일(南北統一)은 누구도 못해요. 대통령(大統領)도 못하고 김정일도 못해요. 나를 빼놓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안 하다가는 하늘이 정리(整理)해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訓讀會)를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이게 법궤(法櫃)에요. 법궤(法櫃)가 있는 곳은 자기(自己) 마음대로 못 가잖아요. 이스라엘민족(民族)이 지성소(至聖所)를 범(範)하면 즉사(卽死)했어요. 천벌(天罰)을 내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즉결처분시대(卽決處分時代)가 와요. 그걸 하나님이 직접(直接) 못 해요. 타락(墮落)으로 더럽혀졌기 때문에 직접(直接) 내릴 수 없으니 서서히 자기(自己)도 모르게 거름이 되어 썩어서 없어지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잘 났다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거에요.

<말선346-206 > 선생님(先生任)이 그런 놀음을 하지 못하지만 정(征) 안 될때에는 세상(世上)을 전부(全部)다 불사를 수 있는 때가 올지 모릅니다. 그런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두고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말선270-326 >누가 김일성(金日成)을 설득(說得)했어요?「아버님입니다.」이제 죽었어요. 40년(四十年) 된 후(後) 70일(七十日)된 날에 가버린 것입니다. 내가 부모주의(父母主義), 천부주의(天父主義) 발표(發表)하고 70일(七十日) 만에 소련(蘇聯)이 망(亡)하게 된 것입니다. 다 원리적(原理的)이라구요. 그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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