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집 ▣ 전북대 '오븐에 빠진 닭'

[퐁퐁(보영)]

전북대 지나치다 많이 보긴 했지만 처음으로 간 곳

기름을 단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은 건강치킨이라는...ㅎ

기름에 튀기지 않았다는데도 바삭바삭 하고 맛이 좋았지만

기본 치킨 크리스피 베이크 1마리에 14,900원

양이 좀 적은 감이 있어요 ㅎㅎ

나는 바삭하고 좋았지만 너무 딱딱하다는 친구도 있었어요

사이다나 콜라를 1.5L 인지 1.0L 인지 모르겠지만

므튼 큰 PT병으로도 판매하더라고요.

출출한 야심한 밤에 맛좋은 치킨이었어요

[오지레이스]

기름없이 바삭바삭한 맛. 궁금하네요.ㅎㅎ

[퐁퐁(보영)]

넹.. 바삭해요 ㅋㅋ 껍질은 바삭하고 살은 부드럽고..ㅎㅎ

[엽기강아지]

일단 생긴거는 마음에 드네요...바삭한거 좋아하는데...

[퐁퐁(보영)]

히히 생긴거 맛좋게 생겼죠.. 사진빨도 한 몫 해요 ㅎㅎ

[능산]

냐 맛있게 보이네요.......쩝 쩝

[퐁퐁(보영)]

맛 좋아요 ㅎㅎ 일단 드셔보셔요 ㅋㅋ

[오은방울]

예전에 친구가 오빠닭에 가자고해서, 무슨 오빠? 아는오빠가 닭집해? 이랬는데...알고보니 오븐에 빠진 닭이었다눈..ㅎㅎㅎ

[퐁퐁(보영)]

ㅋㅋ 저도 친구가 오빠닭 가자고 해서 처음에 이름이 오빠닭인줄 알았어요 ㅎㅎ

[호빵아저씨]

저~통닭 진짜~좋아하는뎅!!ㅋㅋ ㅇㅣ거 진짜 먹고 싶어요!ㅋㅋ 위치가~어디쯤이이예옹?

[퐁퐁(보영)]

북대 먹자골목 인데요 그 골목에 '배짱'이라는 술집도 있고 '꾼'도 있고 그 골목에 있어요 ㅎㅎ 알아들으셨을라나... ㅋㅋ

[원펀치]

기름을 쓰지 않고...흠...맛이 궁금하네요~~ 버터에 튀기나??

[퐁퐁(보영)]

'오븐에 빠진 닭' 이니까 오븐에 굽지 않을까요? ㅎㅎ 제생각입니다.ㅎ

[텔레]

여기는 평이 극과극이더군요... 일단저는 해준 동생한테 좋은소리 안나갔죠..

[퐁퐁(보영)]

함께 간 친구중에도 만족하지 못한 친구도 있었답니다.. 그 의견도 존중해요 ㅎㅎ

[살아있는치부책]

많이 바삭해서 딱딱한 느낌도 나지만 고기까지 퍼석퍼석 한건 아니예요씹는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좋을듯

[퐁퐁(보영)]

맞아요 맞아요 ㅎㅎ ㅋㅋ

[touch me not]

이 집 통닭은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음이 특징입니다.. 여기서 한달에 한번 모임하는데..... 아마 이집 아직 일년 안된듯 싶어요...... 누가 그러더군요.... 모두가 만족하는 집은 가지 말라구 하하.. 마약을 섞었데나?... 농담입니다.. ㅋ

[퐁퐁(보영)]

ㅋㅋㅋ 맞아요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음..ㅎㅎ 딱 그거에요 ㅎㅎ

[우현서현맘]

다들 평이 조으니 함 가보고 싶어지네요...

[퐁퐁(보영)]

한 번 가보세요...ㅋ 맛 좋아요..ㅎㅎ

[상산]

오븐에서 구워 아님 오븐에다 튀겨 어찌 바삭해진다는.....

[퐁퐁(보영)]

잘은 몰라도 구워서 기름을 쫙 빼서.. 뭐 대충 그런식 아닐까요? ㅎㅎㅎ

[음식뵨태]

파닭은 비추천입니다 ^^ 드시지 마세유. 그냥 땅콩 발라진 건 맛나다고 하더군요.

[살아있는치부책]

땅콩맛나는게 진리- ㅂ -저두 늘 그것만 먹어요

[진짜미식가]

바삭바삭한 통닭처럼 보이네요 아~~~~~ 맥주한잔 먹고 싶다

[퐁퐁(보영)]

맥주 안주로 최고!! ㅎㅎㅎ

[지혜팍]

저는 데리야끼? 뭐 이런거 먹었는데 처음에 튀기지 않았는데 바삭바삭해서 진짜 신기했어요ㅋㅋ 맛도 있고 ㅎㅎㅎ^^

[건심2]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어떤건지 몰라도 맛있게 먹었던 메뉴가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아~~ 돌대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