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술시 초.... 유시에 법당에 죽비로 조복예배 드리고,
세지원 권선문 초안 작성후, 살펴야 할 상담자 거의 다
마무리?하고, 시간이 나길래,
오래묵은ㅡ 한창 열심 공부하다 싹 덮고 잘안보던
37년전 전해받은 낡디-낡은 《易巫白書》를 오늘~
새삼 정리하노라니 많은 일들이 지나갑니다.
ㅡㅡㅡ🌈🌈
오늘 오후 늦게~ 잘 아는~^^
통 말이 없던, #지_고집대로_사는 어떤 이가 연락이 와서,
"법사님! #신병(巫病) 과 정신질환(유전인자적 정신병)
것의 차이점이 뭐예요? "
" #무당이 말하는 #신병이 들면 꼭 내림신을 받아야 하는지?
절에 가 있거나 출가하면 #신끼가 없어지는지? #이런저런
기도를 #잘못하면 큰일? 난다는데, 무속기도와 절기도가 다른가요?....." ( 간간~ 귀뜸?해도 자기-고집대로 사는 이ㅎ)
😁( #따발총같이 물어서ㅎ따발총-같이 빠르게 대답한 후,
ㅡㅡㅡ🌈🌈
오래전 스승께 받은 책을 확인차 들쳐보니, 온갖 [ #답 ]이!
(이래서ㅡ #혹시_모르니 방편으로 공부해 두라셨구나!!!)
#우리네_삶에 똑 떨어지는 정답은 없지만,
그렇다고 답이 없는 것은 없습니다. #지혜_터지면 스스로!
#불자이기 때문에 불교적인 것( 진리:法)을 우선시 하지만,
다 불자는 아니기에... #비불교적인_것도 말할 수 있지요!
ㅡㅡㅡ🐲🐲
저희 진욱스님께서 ㅡ 지난 동안거때 하신 말씀이 반복
떠오릅니다. #젊으셔도 참 뛰어나게 지혜로우신 승가~^^
" 보살님!
#불교는 낱낱이 다 증명되고 여실히 드러남입니다.
#비불교적인ㅡ다른_것은 인정하지만,
'불교를 다른 것들과 혼용'하면 #그건ㅡ아닙니다.
#불법은ㅡ이치에ㅡ한치ㅡ어긋남도ㅡ없습니다......" _()_
☆늘 바른 말씀!.간간 가슴 한켠이 시리지만, 잘 사시니 기쁨!
ㅡㅡㅡ🐲🐲
내가 보기에 질문한 것( #줏어들은 잡다한 소리들 말고),
🔔 #출가인(승려:화개)의 사주와 #무속인(巫堂)의 사주는
다릅니다. 물론 #무병을 벗어나려고 출가하는 이들도 있지만
#끝이 안좋거나 '바른 승려'로 살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 무속에 관한(무병)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 《 #무속과ㅡ관계있는ㅡ사주 》ㅡ
자기 운명인 사주팔자(년/ 월/ 일/ 시)에
1). < #원진살> 이나ㅡ < #귀문관살>이 있는 사주
(특히 년지+월지에 원진살과 귀문관살이 있는 사주 중에는
# 선대 조상들 중에 누가 #神(신당)을 모셨던 분이 있음)
2). 형ㆍ충ㆍ파ㆍ해ㆍ자형ㆍ형이 합이 되거나
#상문ㆍ월살이 겹치는 사주ㅡ오행이 음으로 너무 몰린 사주,
戌이나 巳가 월ㆍ일지에 있는 사주... 등등인데~^^ #무병도ㅡ선거리(선부리)/ #앉은거리(앉은부리)의
구분이 있습니다.
인유, 사술, 자미, 묘신이 있으면 #선거리,
축오, 진해, 원진살이 있으면 #앉은거리+선거리 양두거리
(두가지 다 겸하는) 사람도 있고,
유유ㆍ오오ㆍ해해ㆍ진진ㆍ인인 등이 겹치는 사주도
대개 #앉은거리'라 합니다.
ㅡㅡㅡ😈😈
이웃들+지인들은 각자들 #줏어들은대로 말합니다만,
#신의_세계나 #정신세계를 함부로? 말할 것은 못되니~
굳이 꼼꼼 #묻지 않으면 알고도 #모른척! 해야 편합니다.
우짭니까! [ #인과 ]를 벗어나기가 여간 힘들지 않음을!
🐲 우리가 #바른_종교에 귀의해 #바른_진리를 섭수하는
것보다 더 복된 것은 없습니다.
질문한 이와 몇몇 아는 이들은 나더러ㅡ 하기?좋은 말로
'신끼'가 있다지만ㅡ저에 대한 답은 제가 정확히!ㅋㅎ^^
#저는 사주가 신왕한데다 위에 열거한 여러 살성이 없고
#화개살(예술/문화/종교적 일이나/불도(승려)의 명운~^^
#백호살 중첩이지만 음덕이나 天(하늘)의 가호가 늘
따른다고 일러주셨는데... 그렇습니다! 온전한 불종자!
#한시절 이런저런 잡공부를 해서 아는게 병입니다 후훗!
ㅡㅡㅡ🌈🌈
🐲 의학적으론 ㅡ#무병(빙의)을 정신병으로 분류하지만
☆[ 정신병 ]과 [ #빙의 ]는 설명이 복잡한~ 완전 다릅니다.
#암튼 질문한 이는ㅡ 참 가슴 아픕니다. 우짤수 없는연민!
#인생이 고달픈 것은 그렇다-해도 < #영혼의_병>을 앓는
것은 #엄청난_고통~! 절집에 있어도 무얼해도 그리...ㅠㅜ
🔔 #연기(緣起)ㅡ #因ㆍ緣ㆍ果ㆍ보를 잘 알아채고
#너 ㆍ나! 착한 맘 잃지-말고 #선업으로 갚고 가지이다!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했습니다.
그저 다들~ #무병ㆍ무탈ㆍ건강하소서 나무약사여래불🙏
ㅡㅡㅡ🌈🌈
#골머리가 지끈거린 저녁ㅡ 길게 풀어 애기할 수 없어서
두서없는 긴 글을 올린 날.....
느닷없이 스님께서 문자에~^^
《 #삶을ㅡ지혜롭게_마무리하는_헌명함으로!!》 라고!ㅎ
🔔 하루를 허망히 보내고,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숫타니파타 》🔔ㅡ ☘️불교 최초의 경전.
ㅡ< #수칠로마_야차 >ㅡ
#이와같이ㅡ나는ㅡ들었다.
어느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가야의 탕키타-석상에 있는
[수칠로마] #야차의 집에 계셨다.
그때 두 야차가 #스승이 계신 근처를 지나가고 있었다.
#카라 야차가 수칠로마 야차에게 말했다.
" 그는 수행자이다."
그러나 수칠로마 야차는 이렇게 말했다.
" #그가 진정한 수행자인지, 엉터리수행자인지
내가 알 때까지는 그를 수행자로 인정할 수 없다."
#수칠로마 야차는 스승에게 가까이 갔다.
그러나 #스승은 몸을 피하셨다. #그는 스승께 여쭈었다.
" 수행자여, 당신은 나를 두려워하고 있군요."
" 친구여, #나는 그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대와 부딪치는 것은 좋지 않다."
" #수행자여, 당신에게 묻겠소.
만약 #당신이 내 질문에 대답을 못한다면,
당신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당신의 #심장을 찢은 뒤,
두 다리를 붙잡아 갠지스강 건너로 내던지겠소."
" 친구여. #신, 악마, 범천을 포함한 세계에서 #사문,
바라문, 신,, 인간을 #망라한 모든 살아있는 것 중에서
내마음을 어지럽히고 내심장을 찢은 뒤, 내 두 다리를
붙잡아 갠지스강 건너로 #내던질만한_자를 나는 아직
보지 못했노라.
친구여 #그대가 묻고싶은 것이 있거든 무엇이든 물어보라."
#수칠로마 야차는 스승께 다음의 시로써 물었다.
270
☆ " #탐욕과ㅡ혐오는 어디에서 #생기는 것입니까.
#좋고_싫은 것, 소름끼치는 일은 어디에서 생기는 것입니까.
또 #온갖_망상은 어디에서 일어나 우리를 #방심케 합니까.
#마치 어린아이들이 잡았던 까마귀를 놓아버리는 것처럼."
271
☆ #탐욕과_혐오는ㅡ자신에게서_생긴다.
#좋고_싫은 것과 소름끼치는 일도 #자신으로부터_생긴다.
#온갖_망상도ㅡ자신에게서_생겨ㅡ방심케_된다.
마치 어린아이들이 잡았던 까마귀를 놓아버리는 것처럼.
272
☆ 그것들은 #집착에서_생겨나고 자신에게서 일어난다.
마치 바냔나무의 어린 싹이 가지에서 생기듯이,
#널리 모든 욕망에 집착해 있는 덩굴이 숲속에 뻗어있는
것과 같다.
273
#야차여, 듣거라.
☆ #번뇌가ㅡ어디에서_일어나는_것인지 아는 사람들은
번뇌를 버릴 수 있다.
#그들은 건너기 어렵고, 아직 아무도 건넌 사람이 없는
이 거센 흐름을 건너서 #다시는ㅡ사람의_몸을 받는 일이
없다."
ㅡㅡㅡ
☘️내일은 < #이치에_맞는행동> 274단락~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니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