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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피카딜리서커스 (Picczdily Circus)야경 런던 중심가에 자리한 광장으로 소호 (SOHO) 일대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피카딜리의 유래는 엘리자베스여왕시대에 귀족들에게 피카딜이라는 이름의 레이스 칼라가 유행했는데 레이스 칼라를 유행 시킨 양복점 주인이 이곳에 피카딜 홀 이라 는 건물을 지은데서 나왔다고 한다, ‘런던의 모든 길은 피카딜리 서커스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 런던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 세워진 에로스 상은 현지인 에게는 약속 장소로, 여행자에게는 기념사진 촬영지로 명성이 높다
2005년 삼성에니콜이 외롭게 피카딜리서커스 광고를 지키고 있었으나
2012년 현대자동차가 참여하여 세계 최대 피카딜리서커스광고시장을 양분헀다
피카딜리서커스는 뮤지컬의 거리였다. 곳곳에 뮤지컬 극장이 많았고, 역 안의 에스컬레이터 옆 벽엔 온갖 종류의 뮤지컬 포스터들이 붙어있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수준 높은 카페도 많아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자유분방한 모습의 젊은이들과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공연 등 레스터 광장의 열기는 밤이 깊어도 좀처럼 식을 줄 모른다.
유럽 최대 규모, 차이나타운 China Town, 런던 속의 중국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 차이나타운이지만 중국 식당 말고도 한국, 일본, 베트남 등의 아시아 식당도 많으니 입맛대로 골라 먹기 좋다. 물가 높은 런던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양껏 배를 채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사진 / 대가람
Armik / Midnight Bol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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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