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과 저의 상상이니 읽고 판단하셔셔 말도 안된다 생각하시면 버려주세요
우선, 제 생각에는 조류와 충돌하여 엔진이 고장나서 랜딩기어(바퀴) 고장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어떤 이유인지 바퀴가 뒷바퀴 2개가 나오지 않아 기장이 조금 당황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장은 바퀴가 나올 떄까지 수동으로라도 바퀴가 나올 때까지 활주로 주변을 계속 선회 회항하면서
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연료를 최대한 0으로 만들려고 한 것 같습니다. (만약에 동체착륙을 했을때, 화재로 인한 대형참사를 막으려고요)
즉, 랜딩기어가 나오지 않아 공항 활주로 상공을 선회하다(뺑글뺑글 돌다)보니
주변의 청둥오리 서식지인 호수에 사는 오리와 부딪히게 된거죠
거의 몇십분에서 몇시간 동안 계속 선회만 했을 겁니다. 그래서 조류와 충돌한 확률이 높아진 거죠
충돌힌게 아니라 영상보니 엔진에 빨려들어 갔습니다.
(TV영상은 청둥오리가 가루가 되서 엔진 뒤로 나오는 모습입니다.
비행기엔진 속은 거대한 블레이드(날)이 공기를 압축시키기 위해 굉장히 빠르게 회전하기 때문입니다. )
언론과 방송에는 엔진 고장과 랜딩기어가 나오지 않는 문제가 서로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엔진이 고장과 랜딩기어가 나오지 않는 문제는 관련이 없고 별개의 문제입니다.
국토부에서도 엔진 고장과 랜딩기어가 나오지 않는 문제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고 했습니다.
엔진 1개도 터지고?(현재로선 확인불가,엔진한개가 고장났을 수도 있음),
랜딩기어도 나오지 않고 기장은 더욱 패닉상태에 들어갑니다.
그래도 여객기 2개의 엔진중 하나만 정상이라면 비행엔 지장이 없습니다.
언론과 방송에서는 긴박하고 미처 대비할 시간이 없었을 것이라는데요.
저는 사실이 아니라고 봅니다. 긴박하고 급박한 상황이 아니에요
계속 비행할 수 있어요.
그러나, 하늘에 마냥 떠다닐 수만은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기장은 최종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없고 모두 죽을 확률이 높은 동체 착륙을 하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론 실패했지만요
하지만 영상을 보면 비행기 양날개에 플랩이란게 내려오지 않아서(즉, 플랩도 고장)?
아니면 일부러 플랩을 내리지 않아서(즉, 자살)?
아무튼,
속도를 못 줄인 것 같습니다. 또는 속도를 안 줄인 것 같습니다.
이유를 모르겠네요,
경력많고 노련한 조종 기장이었다는데요.
비행기가 착륙을 위해 제일 먼저하는 과정이 속도를 줄이기 위해 플랩을 내리는 일인데요.
플랩은 비행장 활주로가 조종사의 가시거리에 들어오면 대략적으로 플랩을 내립니다.
착륙하기 충분한 시간을 갖고 플랩을 내리는 겁니다.
즉, 착륙하기 수천길로미터 전에 내리는 겁니다. 따라서 조종사의 긴급한 상황이 아니에요
플랩은 방송사 보도처럼 갑작스럽게 내리는 보조장치가 아니에요.
중요한 제1의 속도 제어 장치입니다.
지상에 안전하게 착륙할때까지 플랩은 내려야 합니다.
양력을 최소로 줄여 비행기 속도를 최대한으로 낮추기 위함입니다.
그 다음은 고도와 속도 유지입니다.
이후 랜딩기어(바퀴)를 내리게 됩니다.
지상 활주로에 비행기가 닿으면 비행기 출력을 줄입니다.
그러면 비행기는 안전하게 정지하게 됩니다.
비행기 양력조절 장치인 양날개의 플랩이 내려온 모습
(내려온 플랩은 적은 양력으로 속도를 최대로 낮춘 것이다)
비행기 날개 끝의 양력 조절 장치인 플랩
(공기의 양력을 조절하여 비행 속도를 최대로 줄일수 있다)
담벼락 충돌과 함께 동체 바닥의 불꽃이 날개에 실려있는 항공유에 불이 붙습니다.
날개가 쪼개진 것이지요
또, 왜 기장이 정상적인 방향으로 활주하지 않고 꺼꾸로 활주했는지 (북-남?)방향으로 활주했는지 의문입니다.
국도와 구분하기 위해 활주로 끝에 담벼락이 왜 있었던 것인가요?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또, 기장이 왜 활주로 시작 지점이 아닌 중간 지점에서 동체 착륙을 시도했는지도 의문입니다.
활주로 길이가 짧아서 사고가 커졌다는데 활주로 길이는 국제 공항 규격에는 적합했을 겁니다..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공항공사운송용 항공기 주요 제원'에 따르면 항공기 크기 등급 C급인 B737-800의 이륙활주길이는 2482미터, 착륙활주길이는 1700미터입니다, 즉 무안 국제공항의 활주로의 길이는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자동으로 랜딩기어(바퀴)가 내려오지 않았을까요?
또 수동으로도 랜딩기어가 내려오지 않았을까요?
SBS 방송에서는
버드 스트라이크(새와 충돌) 떄문에 비행기가 추락위험에 처한 것으로 방송하는데요..
비행기가 새와 충돌해도 대체로 대형 비행기는 끄떡없어요...
미사일 맞은게 아니거든요
작년에 미국에서만 여객기와 조류충돌이 2만건이상 일어났지만 비행기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0명이었습니다. 검색해 보세요.
또, 활주로 착륙직전 새와 충돌해서 엔진이 나가고 랜딩기어도 펼쳐지지 않았고
수동으로 랜딩기어를 펼칠 시간도 없었다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랜딩기어는요
활주로에 진입하기 수천 킬로미터 전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미리 펼치는 겁니다.
활주로 직전에서 바로 펼치는게 아니에요.
예전에 SBS에서는 거품 착륙이 효과가 있었다고 방송했었습니다.
동체착륙하는 비행기가 오기전 미리 재빨리 활주로에 거품을 뿌리면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거품착륙이 있습니다만, 동체 착륙을 돕는다기 보다는 화재 예방입니다.
이상 제 생각이였고요 읽고 깊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조사에 최대 3년이 걸린다니 밝혀지겠지요
언론과 방송에서는 무리한 비행기 운항(항공사 책임)과 안전 불감증(공항책임) 그리고 조류에 의한 사고(자연재해)로
결론 짓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1월 1일 언론과 방송을 보면
조류와 충돌로 엔진 2개가 모두 고장났고 (새롭게 등장한 뉴스)
랜딩기어(바퀴)도 내려가지 않고
유압장치도 고장나고 (SBS 방송 12/31/2024)
플랩도 고장나고 (새롭게 등장한 뉴스)
새 한마리가 아니라 세뗴들이었다. (새롭게 등장한 뉴스)
이로써 대형참사가 일어났다고 사건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에서는 정비 불량이나 정비 소홀은 없었다고 하니 의문점은 더욱 커집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도 가설을 남겨주세요
마지막으로요, 기장이 메이데이라고 선언했다는데요
메이데이(MAYDAY)는요 국제 조난 신호구요,
한국어로 노동절이라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해석이고요.
메이데이는 유럽의 여름을 시작하는 5월1일을 뜻하는 축제일입니다.
메이데이가 국제 조난신호가 된 유래는
메이데이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의 여신을 부르는 것처럼
조종사가 죽음을 생각하고 이를 축복하기 위해 꽃의 여신을 부르는 것입니다..
끝으로, 사람이 타는 운송수단 중 제일 안전한 것이 비행기입니다.
비행기의 착륙장면 (속도를 주의깊게 봐주세요, 플랩도 함께)
무안 여객기의 동체착륙 장면
다음은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DYZeBTGk6qd9SJ8KSWyJcXP4LpEhIjd/view?usp=sharing
https://youtu.be/qkyZg-XGvLI?si=dloO7D1_Y9IPh3Na
https://youtu.be/xUllPqirRTI?si=TQuhmSpNR1dEY_Zd
다음은 각 방송사별 사고 재구성입니다
https://cafe.daum.net/SmileTV/VYfM/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