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에 김종호사장이 새로 오고나서 부터 인사팀 직원들이 삼성중공업 정문,후문,문화관입구 앞에서의 집회를 하지못하게 하기 위하여 거대 삼성자본이 가지고 있는 힘과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거제경찰서로 부터 합법적인 집회신고를 받은 삼성중공업정문,후문,문화관입구의 집회장소의 도로에 자전거와 오토바이로 막고, 집회장소의 인도 곳곳에 수많은 쇠말뚝와 주차금지봉을 박고, 집회장소의 인도 화단 가로수 사이사이에 수십그루의 동백나무를 심고, 집회장소의 도로에 이동용 화분까지 이용해가며 막고 있다.
집회장소를 확보하기 위하여 삼성중공업 정문 앞에 밤새도록 주차를 해둔 시위용 방송 차량을 그들은 강제로 견인이동하여 장평 농협 부근에 버려두었다.
집회를 방해하는 곳에는 어김없이 인사팀 김성찬과장, 박지홍과장, 김정민대리가 눈에 띈다. 이제는 삼성중공업 정문 부근에 시위용 방송 차량을 주차할곳을 아무리 찾아봐도 완벽하게 없다.
첫댓글 이번 일을 계기로 삼성자본, 거제시청, 통영법원은 모두 한통속이라는 것을 또다시 느껴본다.
그러나 이번 일로 쉽게 무너지거나 상처받을 내가 아니라는 것을 그들도 알고 있을것이다.
그들의 탄압을 활력 에너지로 승화하여 또다시 힘찬 투쟁을 전개해 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