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요원 금지를 위한 발의서 진행에 대한 의견.
진*수님이 진행했던 OS 요원 사용 관련된 민원은 법률 자문 결과 대의원회에서는 의결정적수 미달로 의결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아서 일단락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OS 요원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고려해볼 때, 진*수님의 발의서 진행은 충분한 명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의도와 목적이 과연 순수하게 전체 조합원들을 위한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부작용에 대한 목소리가 있었는데, 그 동안은 외면하고 있다가 왜 지금 시점에 OS 사용 금지를 추진하겠습니까?
본인들의 유불리에 따른 전략적인 행동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상황은 OS 사용을 반대하기도 어렵고 찬성하기도 어려운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최선의 선택을 하기 어렵다면 최악의 상황을 막기위한 선택을 해야 하겠죠.
최악의 상황이란 조합 집행부 선출도 늦어지고, 그로인해 시공사 선정도 유찰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OS 사용 문제로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는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한 선택이 중요하다는 의견입니다.
※ 발의서를 추진하고 서명했던 대의원들에 대한 비난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와 목적을 떠나서 그 가운데에는 본인들의 소신에 따라 결정하신 분들도 적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분들의 명단을 올리고 비난하는 것은 조합원들이 다시 함께 뭉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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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요원 금지를 위한 발의서 진행에 대한 의견.
늘푸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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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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