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2024년 새해 아침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새해에는
쓸모없는 묵은 것은 모두 지워 버리고
건강이 넘치게 새 희망을 품고
하늘의 빛으로 새해를 열어 주소서
주님의 눈으로 보게 하시고
그 머리로 생각하며 그 귀로 들으며
그 입으로 고운 말을 하면서
주님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빈곤이 없는 행복으로...
하나 된 화목한 가정이 되게 하시고
누구나 신뢰하는 사회...
평화로운 나라가 되게 하소서
새 마음으로 새해를 열어
새로운 세상을 활기차게 펼쳐주시고
공의가 통하고 개성이 존중받는
공정한 사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은총을 내리셔서
새해 새 아침 감사로 받게 하시고
태양처럼 활기 넘치는 삶으로
희망찬 새해를 열게 하소서
주님이 새해 아침에
내게 들려주신 음성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제가 새해는 무엇을 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아무것도 하지 마라.
나는 사람의 손을
의탁하지 않아도 되는
전능자 하나님이다.
너의 그 수고가
나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느냐?"
"그래도...
나이 많아 병들고 늙어도
뭐라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전도도 하고. 기도도 하고.
성경도 읽고. 봉사도 하고
해외 선교도 하고...
주님을 위해서 뭐든 하는 게
더 기쁘지 않으십니까? "
"하고 싶다면 뭐든 해라.
그러나 그것은
나의 기쁨과는 상관이 없다."
"그럼 하나님은
제가 뭘 해야 기쁘시겠습니까?"
"왜? 꼭 무엇을 해야
내가 기뻐할 것으로 생각하느냐?
너와 나의 관계 자체가 나에게는 기쁨이다.
너는 네 자녀들이 꼭 뭘 해야만 기쁨을 느끼고
아무것도 안 하면 안 기쁘더냐?
정 그렇게 뭘 하고 싶다면
딱 한 가지만 해라"
"예...
주님이 원하시면 다 하겠습니다.
그게 뭡니까?"
"딱 한 가지만 해라,
그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새해 아침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며
무릎을 꿇고 고요히 묵상 기도합니다.
새해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새해는 소원하는 모든 꿈을 이루고
병들지 않고 외롭지 않고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024년 새해 아침에
민초 박 한서 원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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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바이블
제목 (340) 2024년 새해 아침의 기도 2024년 1월 1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박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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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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