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장터 ~ 최참판댁 (지리산권 2박 3일 국내여행)
1일차
- 오전: 서울에서 KTX를 타고 하동역까지 이동합니다 (약 3시간 소요).
- 점심: 하동역 근처에서 하동 재첩국밥을 맛봅니다.
- 오후: 화개장터를 방문합니다. 화개장터는 조선시대부터 열린 전통 시장으로, 지금도 다양한 산나물, 농산물,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합니다.
- 저녁: 화개장터 근처에서 하동 녹차를 곁들여 하동 황태구이를 맛봅니다.
- 숙박: 하동 시내의 펜션 또는 호텔에 숙박합니다.
2일차
- 오전: 최참판댁을 방문합니다. 최참판댁은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곳으로, 조선시대 양반 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 점심: 최참판댁 근처에서 토지 한정식을 맛봅니다.
- 오후: 지리산 국립공원을 방문합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다양한 등산 코스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 저녁: 지리산 국립공원 내의 펜션 또는 휴양소에서 숙박하며, 밤하늘의 별을 감상합니다.
3일차
- 오전: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트레킹을 즐깁니다.
- 점심: 트레킹 코스 중간에 마련된 식당에서 산채밥을 맛봅니다.
- 오후: 하동역으로 이동하여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옵니다.
이 외에도 하동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쌍계사, 하동 읍성, 하동 열두마을 등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 팁
- 하동은 여름철에도 날씨가 시원하기 때문에 편안한 옷을 챙겨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트레킹을 할 계획이라면 등산화와 편안한 옷, 충분한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동은 녹차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동 녹차를 맛보고 싶다면 하동 녹차 전문점을 방문해 보세요.
이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