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주

<TABLE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TOP: #000000 0.28pt solid; BORDER-RIGHT: #000000 0.28pt solid">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5pt solid;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80.9pt; HEIGHT: 39.13pt;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vAlign=center rowSpan=2> <v:shapetype id=_x0000_t75 stroked="f" filled="f" path="m@4@5l@4@11@9@11@9@5xe" o:preferrelative="t" o:spt="75" coordsize="21600,21600"><v:stroke joinstyle="miter"></v:stroke><v:formulas><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v:f><v:f eqn="sum @0 1 0"></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2 1 2"></v:f><v:f eqn="prod @3 21600 pixelWidth"></v:f><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6 1 2"></v:f><v:f eqn="prod @7 21600 pixelWidth"></v:f><v:f eqn="sum @8 21600 0"></v:f><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10 21600 0"></v:f></v:formulas><v:path o:connecttype="rect" gradientshapeok="t" o:extrusionok="f"></v:path><o:lock aspectratio="t" v:ext="edit"></o:lock></v:shapetype><v:shape style="WIDTH: 68.75pt; HEIGHT: 37.99pt; v-text-anchor: top" id=_x201895496 type="#_x0000_t75"><v:imagedata src="file:///C:\DOCUME~1\user\LOCALS~1\Temp\Hnc\BinData\EMB0000148c1ccc.jpg" o:title="EMB0000148c1ccc" grayscale="t" bilevel="t"></v:imagedata><w:wrap type="square"></w:wrap></v:shape></TD>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dotted;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135.19pt; HEIGHT: 23.48pt;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vAlign=center> 2017년 1월 넷째주</TD>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dotted;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206.35pt; HEIGHT: 23.48pt;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vAlign=center> <v:shapetype id=_x0000_t75 stroked="f" filled="f" path="m@4@5l@4@11@9@11@9@5xe" o:preferrelative="t" o:spt="75" coordsize="21600,21600"><v:stroke joinstyle="miter"></v:stroke><v:formulas><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v:f><v:f eqn="sum @0 1 0"></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2 1 2"></v:f><v:f eqn="prod @3 21600 pixelWidth"></v:f><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6 1 2"></v:f><v:f eqn="prod @7 21600 pixelWidth"></v:f><v:f eqn="sum @8 21600 0"></v:f><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10 21600 0"></v:f></v:formulas><v:path o:connecttype="rect" gradientshapeok="t" o:extrusionok="f"></v:path><o:lock aspectratio="t" v:ext="edit"></o:lock></v:shapetype><v:shape style="WIDTH: 85.58pt; HEIGHT: 20.99pt; v-text-anchor: top" id=_x201904184 type="#_x0000_t75"><v:imagedata src="file:///C:\DOCUME~1\user\LOCALS~1\Temp\Hnc\BinData\EMB0000148c1ccd.jpg" o:title="EMB0000148c1ccd" cropbottom="4545f"></v:imagedata><w:wrap type="square"></w:wrap></v:shape>편지</TD>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dotted;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19.74pt; HEIGHT: 23.48pt;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vAlign=center>   </TD></TR> <TR> <TD style="BORDER-BOTTOM: #000000 1.13pt solid;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361.28pt; HEIGHT: 15.65pt; BORDER-TOP: #000000 0.28pt dotted; BORDER-RIGHT: medium none" vAlign=center colSpan=3> ☎ 063-561-3936 ⧈ 카페 : cafe.daum.net/gochanggarden </TD></TR></TBODY></TABLE> 와~~정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처마 끝 고드름은 서로서로 경쟁하듯 잘도 붙어 있습니다. 눈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빙판길을 만들어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래요! 집 앞 눈을 쓸려고 정신없이 서둘러 나왔다가 나도 모르게 조심조심 걷게 되는 것이 마음에도 동심이 조심조심 싹트는 것 같습니다. 발로 눈을 한번 차보기도 하고 뭉쳐 던져보기도 하고 이런 동심이 오래도록 남아있길 바래봅니다. 이번 주 꾸러미는 설날이 있는 관계로 조금 일찍 보냅니다. 원래 웃는 월요일과 함께 힘차게 시작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고 설날도 잘 보내시길바래요.   1.풋마늘(생산자 김맹자) - 벌써 풋마늘이!!! 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합니다. 돼기고기와 같 이 볶아 먹어도 되고 살짝 데친 후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매실액(설탕), 식초, 참깨 와 함께 잘 섞어줍니다. 알싸한 마늘의 향과 맛이 식욕을 돋구워줍니다. 2.건고구마순(생산자 정경자) - 하루정도 담가두면 두시면 요리하기 편하겠습니다. 잘 불려야 질기지 않고 식감도 좋아요. 국간장과 소금, 마늘 넣고 조물조물. 그 후엔 팬에 들기름(식용류) 넉넉히 둘러 준 후 달달 볶다 육수나 물을 넣어 푹 익혀줍니다. 싱겁다 싶으면 간을 맞춘 후 마지막엔 깨소금과 참기름 넣고 살짝 볶아주면 끝입니다. 3.가래떡(생산자 정유선) - 설날 대비 가래떡입니다. 굴을 넣어 끓인 떡국도 맛나고 쇠고기 넣은 떡국도 맛있습니다. 유정란 하나 풀고 쪽파 송송 썰어 넣어준 떡국 어떠신지요? 4.폭배추(생산자 정경자) - 배추 쌈도 해드시고 배추잎 데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 홍고추, 깨소금, 참기름 넣고 무쳐주면 간단하게 완성됩니다. 무쳐둔 배추잎으로 된장국도 좋아요. 여러 가지로 응용해보세요 5.대파(생산자 한영숙) - 국물 요리에 더 없이 필요한 대파입니다. 설날 전 부칠 때도 요긴하게 쓸때가 많습니다. 볶음요리 할 때 기름에 파를 먼저 넣어 볶아주면 파기름이 되면서 향이 아주 끝내줍니다. 6.호박고지(생산자 유삼례) - 물에 30분에서 1시간정도 불립니다. 중간에 물도 한두번 갈아주시구요. 물기를 꼭 짜준 후 국간장과 들기름으로 한번 무쳐준 후 들기름(식용류)로 볶아 준 후 마지막으로 들깨가루 넣어 섞어주면 됩니다. 꼬들꼬들 식감이 살아있는 나물이 탄생합니다. 7.쪽파(생산자 김맹자) - 요모조모 쓸모가 많은 쪽파입니다. 양념장에도 넣어 먹고 나물에도 넣어 먹고 팔방미인이 따로 없습니다. 8.칡즙(생산자 현정아) - 산에서 캔 칡으로 내린 칡즙입니다. 여자에게 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9.유정란(생산자 이주승) - 조류독감 때문에 달걀이 귀해 미국산 달걀까지 등장했습니다. 우리 유정한으로 설날 부침개 할 때 요긴하게 사용하세요. 2017년 1월 23일 <v:shapetype id=_x0000_t75 stroked="f" filled="f" path="m@4@5l@4@11@9@11@9@5xe" o:preferrelative="t" o:spt="75" coordsize="21600,21600"><v:stroke joinstyle="miter"></v:stroke><v:formulas><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v:f><v:f eqn="sum @0 1 0"></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2 1 2"></v:f><v:f eqn="prod @3 21600 pixelWidth"></v:f><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6 1 2"></v:f><v:f eqn="prod @7 21600 pixelWidth"></v:f><v:f eqn="sum @8 21600 0"></v:f><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10 21600 0"></v:f></v:formulas><v:path o:connecttype="rect" gradientshapeok="t" o:extrusionok="f"></v:path><o:lock aspectratio="t" v:ext="edit"></o:lock></v:shapetype><v:shape style="WIDTH: 140.89pt; HEIGHT: 25.44pt; v-text-anchor: top" id=_x201929512 type="#_x0000_t75"><v:imagedata src="file:///C:\DOCUME~1\user\LOCALS~1\Temp\Hnc\BinData\EMB0000148c1cce.jpg" o:title="EMB0000148c1cce" cropbottom="7839f"></v:imagedata><w:wrap type="square"></w:wrap></v:shape>생산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