唯知不知(유지부지)
단지 알지 못함을 알 뿐 / 두리조아
香煙隨風盡(향연수풍진)
향 연기는 바람따라 모두 사라지고
一念自歸空(일념자귀공)
한 생각조차 스스로 공으로 돌아가네
唯知不知處(유지부지처)
단지 알지 못한다는 그 자리를 깨달으니
萬法本來通(만법본래통)
온갖 세상 이치가 본래 막힘없이 통하도다
入纏垂手路(입전수수로)
다시 중생의 저자거리로 손 내밀며 걸어가는 길
慈悲處處同(자비처처동)
발걸음 닿는 곳마다 자비로운 마음 함께하네
平常無一物(평상무일물)
평상시 마음엔 한 물건도 담아둠이 없으니
日日是好日(일일시호일)
날마다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참으로 좋은 날이어라
존경 하는 수좌 명진 스님!
당신께서 그렇게 좋아하시던 노래, <떠나가는 배> 올려드립니다.
https://youtu.be/p77iuxGSQn0?list=RDp77iuxGSQn0
첫댓글 극락왕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