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강사협회. 한국인권강사강원협회.태백에듀센터 에서는
2023년 인권 옹호 활동 전문가 양성 인권강사 자격증 과정을 진행 하였다.
이날,
인권강사 한국힐링인권교육연구소 대표 김태희강사는
인권강사들이 많이 배출되어서 인권감수성이 향상되고 억울한 사람들이 없어지고,
모두가 공평한 세상에서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인권활동가, 인권옹호자, 인권강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인권옹호 활동 전문가 양성 인권강사가 되어서 함께 인권강사로 협회에서 활동하기를 기대하면서 ~~
여행을 간다는 마음으로 주말이라서 태백으로 떠났다
아름다운 들판과 산들을 보면서 어느새 무덥던 여름이 아침, 저녁으로 조금은 시원한 듯 피부로 느껴졌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인권을 준비하면서...~~~~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백번이고 천번이고 공감하고 생각할수로 마음이 아파왔다.
얼마나 힘들면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목숨인 죽음을 선택 하였을까?
나 역시 사회복지 현장에서 23년 근무하면서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죽을만큼 영혼을 받쳐 일해왔다.
긴 시간 사회복지를 경험 하면서 ~~~~
갑질 상사로 부터 숨어서 책상밑에 들어가서 울기도하고 , 책임자라서 화장실에 숨어서 울다가 방문객이 오시면 눈알이 빨개지도록 울어서 웃는 모습으로 응대를 하여도 눈치 빠른 직원들은 알게 되었다.
일중독자로 알려진 나는 업무적으로 아무리 힘든 일이 많아도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무능력한 상사의 살아남기 갑질과 법인 산하기관내에서 시기,질투하는 직원들...
절대로 용서도 이해도 안되는 갑질 악마보다 더 소름끼치는 보호자의 심한 괴롭힘 이다.
악마보다 더 무서운게 보호자의 막말과 본인의 잣대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죽일 수 있는 거짓되고 잘못된 정보를 다른보호자들과 지역사회에 유포하는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진실보다는 여론이나 잘못된 정보로 목소리 큰 사람의 말을 듣고 진실을 알아보려고 조차 하지 않는다
진실을 밝히는데는 아주 긴 시간과 고통이 따른다
주말 강의보다는 재충전의 시간으로 운전을 하면서
힘들게 했던 악마, 마마, 코로나보다 더 소름끼치는 갑질 보호자가 생각이 났다.
어느 장애인부모의 심한 갑질사건들이 줄줄이 떠올랐다.
장애인부모의 갑질 사례는 아래와 같다 .
1. 사회복지사 종사자의 얼굴 표정을 보고 다른 직원들에게 똥씹은 얼굴이라고 말했다.
2. 성탄절 행사를 내부적인 사정으로 24일 왜 안했냐고 따지면서 기관 운영위원회 회의에 다음부터는 24일 하라고 했다.
3. 장애이용인간식으로 과자를 주면서, 직원과 원장은 고맙다고 인사를 했는데, 왜 국장은 고맙다고 인사를 안하냐? 다른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전달했다
국장은 이용인들에게 간식을 주라고 가져온지도 모르고 본인의 업무로 바빴다.
국장이나 직원들에게 주는 간식도 아니고 이용인간식으로 주는것을 본 적도 없는데, 고맙다는 인사를 모든직원들로 부터 받으려는 갑질 보호자
4. 코로나시국에 이용인들이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으니 등원시 집에서 검사 후 음성일 경우 등원하라고 하니 검사지 안준다고 시청에 민원 넣는 보호자
5. 운영위원회 11시에 하는것에 왜 11시에 하냐고 시청에 민원넣고
6. 운영위원회하고 기관에서 식사대접 안한다고 시청에 민원넣고
7. 보호자가 직원채용건에 일일이 개입하고 마음에 드니, 안 드니 다른 보호자들에게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전달하고 기관운영에 방해하는 보호자
8.시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일일이 관섭하는 보호자
9.직원들이 힘들어도 내아이만 편하면 된다고 노골적으로 보호자 간담회 때 말하는 보호자
10. 내 아이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보호자
11. 수탁법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다른법인을 섭외하여 기존수탁법인이 수탁을 못 받게하는 보호자
12. 잘못된 정보를 신문보도 내는 보호자 그리고 아닌척 하면서 위로해주고 상담도중 본인이 했다는것을 은근히 표현하는 가스라이팅보호자는 있답니다
이러한 보호자는 양심은 없죠.
오직 자기자신밖에 모르는 악마,코로나보다 더 심한 고통을 주었던 보호자 입니다
위의 내용이 전부는 아닙니다. 더 많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원장의 고통은 어떠 했을까요.
모두가 그 직장을 떠나고 소수의 직원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다니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대상 종사자 인권 교육을 가서 이러한 현실을 공유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왠냐하면 사회복지사들이 너무 힘들게 살아가고, 힘든 직장생활을 한다고 말 하면 누가 사회복지사가 되려고 할까요
지금도 현장에 사회복지사 채용은 힘듭니다.
사회복지사가 없다면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등 약자들을 누가 돌볼까요
그래서 교사들처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인권도 중요 합니다
누군가의 갑질의 대상자도 아니고 하녀도 아니고 함부러 해도 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원장도 국장도 직원들도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고 인권적으로 존중받아야만 됩니다
한가정의 부모고 자식이고 소중한 가족입니다.
하지만, 속의 말을 경험한 모든것을 교육시간에 털어놓지 않았다.
김태희는
사회복지인(원장)이다
그리고
나는 인권활동가로 인권강사다
사회복지사의 입장도
이용인의 입장도
보호자들의 입장도
모두가 행복한 권리를 가지고
존중받아야되기에
모두의 입장을 생각해야 되는 인권강사다
어느 누구도 고통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한국인권강사협회 이사
한국힐링인권교육 연구소 대표 김태희강사
룰루랄라~~
주말이라서 마음 편하게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에 대하여 강의하다
각자의 생각을
그 당사자의 입장이 되어
자유롭게 공감하고 열정적인 표현
각자의 성격이 들어났습니다
강사 소개하시는 이경옥회장님
주말을 이렇게 인권강사로 활동하다
인권강사 김태희 일상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