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2021년 6월 15일(화) 10시~, 고딩친구와 '아차산둘레길'을' 산책하였다. 광나루역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조금 늦어 친구는 먼저 가시라하고, 아차산 산성길을 따라 오르려다 공사중에 있어 서울둘레길을 따라 올라갔다.
아차산은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으며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또한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비가 내리다가 하산때는 그친다. 고구려정 바위길로 내려오다 두번이나 미끄러워 넘어졌다. 비가 오는 날에는 조심을 해야될 암반길이다. 뒤풀이는 광나루역 근처로 이동, '코다리조림·동태탕' 식당에서 지난번에도 맛있게 먹었던 동태탕에 막걸리를 한,두 잔씩 마시고 집으로 돌어왔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은 잘 지키시고, 육순,칠순의 친구들은 건강을 위하여 최소 1만보 이상의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시길 바라면서...
◈ 월일 / 집결 : 2021년 6월 15일(화) / 5호선 광나루역 1번출구 (10:00)
◈ 장소 : '아차산둘레길'
◈ 산행코스 : 광나루역-자투리텃밭-생태공원-5보루-3보루-아차산(정상)-고구려정-아차산관리소-뒤풀이 장소-광나루역
◈ 산행 : 2명
◈ 뒤풀이 : '동태탕'에 막걸리 / '정담은 코다리조림·동태탕' <광나루역 근처, (02) 463-0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