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방조제 옆 평택호 관광지
2014.5.22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일원에 있는 평택호 관광지는
1973년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권관리와 길이 2564미터의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생긴 인공호수로써
1977년 일대 면적 276만 3천㎡(82만9편여평)이 관광지로 지정되고,
1982년 9월 관광지 개발공사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중에 있는 미완성공원이다.
현재 이곳은 수면테크와 모래톱공원, 희망의 예술공원, 소리터, 평택호예술관, 조경휴게녹지,
자동차극장, 휴양문화시설, 가족놀이터, 유선장(선착장), 요트경기장, 활터 등
다양한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희망의예술공원에는 많은 유명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근래들어 날씨가 화창한 날이 거의 없다. 아쉬운 것은 오늘도 하늘이 잔뜩 흐려서 사진상태가 뿌옇게 나온 것이다.
좋은 경치였는데.... 정말로 아쉽다.
조덕래 작가님의 '엔클로스 휴먼' 스테인리스,조약돌 작품
남형동 작가님의 '화합' 폴리우레탄 도색 작품
혜초기념비
혜초(704-787)는 신라고승으로서 723-727년 4년간에 걸쳐 인도와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서역 일원을 돌아보고
현지견문록을 남긴 한국의 첫 세계인이다. 그가 쓴 '왕오천축국전'은 인도 및 서역 각국의 인문지리에 관하여 기록한
고대 인도와 서역, 아시아 등 동서문명 교류사 연구의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호예술관
최재윤 작가님의 '메시지' 스테인리스스틸, 열쇠로 만든 작품
첫댓글 엄마 아빠 사진 잘 봤어요~~~~~
고맙다 사랑한다 멀리 있는 우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