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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촛대는 하늘과 땅에 속한 두 교회
(계11:3-4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것을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해방시키시고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 오늘은 오병이어의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오병이어의 시리즈가 17편으로 마무리하는데 오병이어는 신약과 구약을 다 여는 천국 열쇠인데 이것을 다 열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므로 여기서 줄이고 예수님이 오병이어를 행하신 목적이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 곧 거룩한 신부들에게 땅에 매여있는 하늘의 비밀을 풀어주는 천국 열쇠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지난 시간에 두 증인에 대해서 우리가 나누었는데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에서 사도요한이 기록한 본문의 두 감람나무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두 감람나무는 왕과 제사장의 신분으로 예수님이 오실 때 추수하셔서 새 예루살렘성에 좌우편 24보좌에 율법과 복음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증인으로 하나님의 아들과 종들로 성취한 것입니다. 오병이어 시리즈를 들어다 보시면 남자와 여자의 남은 자들, 하나님의 아들과 종들의 남은 자들, 하나님의 구속사에 대한 비밀들, 왕과 제사장의 신분 등 이 모든 것들이 증거됩니다.
그 핵심은 마지막 때에 요한계록을 열어주는 열쇠입니다. 오병이어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모르면 두 증인을 풀 수가 없습니다. 두 증인의 핵심은 요한계시록을 푸는 열쇠인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이 두 증인의 실체를 증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4복음서에 증거해 놓으신 아들과 종을 추수하는 구속사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천국 복음, 하나님 나라 복음의 핵심이고 이 마지막 때는 그 핵심가운데 요한계시록을 열기 위해서는 두 증인의 신분을 열어주는 천국 열쇠로 열 때 영원한 복음이 열리게 됩니다. 영원한 복음은 천국 복음으로 마지막 주의 재림의 비밀한 계시를 열어주는 영생하는 구원의 복음을 말합니다.
오늘은 두 증인의 신분으로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중에서 두 감람나무를 증거했는데 그것은 왕과 제사장의 신분으로 그 실체를 증거했습니다. 지금은 감람나무와 동일한 신분으로 두 촛대를 증거하기 원합니다. (슥4:11-12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또 14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의 말씀을 살펴보면 순금등대 좌우편에 이 순금등대를 통해서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가 있다고 증거했는데 그 두가지가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라 했는데 이 두 가지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기름 발리운 두 증인을 말합니다. 이 감람나무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감람나무에 연합되어 있는 두 가지는 두 증인의 실체를 나타냅니다. 증인은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영생하는 생명이 영혼의 생명을 담아 놓은 그 영혼의 생명을 하늘보좌로 인도하기 위해서 이 세상 약속의 말씀과 구원해 주는 두 언약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 두 언약의 말씀은 선지자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시고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이 율법과 복음의 말씀을 주셨는데 예수님이 오시 전에는 율법의 계명을 따르고 지키는 율법의 증인이 하나님의 종입니다. 이 율법의 증인이라는 것은 복음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주이심을 증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율법의 게명은 믿음으로 증거를 받지만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합니다.
그 한 증인은 율법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말합니다. 또 다른 한 증인은 예수님으로(복음으로) 말미암아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복음의 증인입니다. 이들은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고 성령의 약속을 선물로 받은 자들로 성령의 세례를 받은 자들입니다. 예수님 재림 때는 구원주로 오시는 어린 양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고 만왕의 왕을 영접하는 예복을 입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그리스도로 함께 연합을 이루는 의의 옷을 입은 자들이므로 의의 직분자가 됩니다. 사도바울도 복음의 제사장이라고 합니다. 이 두 증인은 예수님이 마지막에 재림으로 오실 때 새 예루살렘성으로 인도함을 받아서 우편 12보좌에 앉는 어린양의 12사도의 이름으로 연합을 이루는 복음의 공동체와 또 좌편 12보좌에 앉는 이스라엘 12지파 이름으로 연합을 이루는 율법의 공동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을 하늘과 땅에 속한 두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사도요한이 다 알고 본문(계11: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라고 증거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는 같은 신분입니다. 촛대는 교회를 상징합니다. 성막안에 일곱 금촛대를 붙이는 것은 교회에 붙이는 것입니다. 두 촛대는 두 교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는 같은 신분이므로 왕과 제사장의 신분입니다. 율법과 복음으로 율법 아래있는 땅에 속한 교회와 복음으로 말미암은 하늘에 속한 교회를 말합니다. 그 비밀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계시록에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를 기록해 놓은 것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 그리스도의 계시를 다 깨닫도록 성령님이 알려 주십니다. 사도요한이 보니까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새 예루살렘성에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이 거하는 성전이 왕궁입니다.
그안에 24보좌가 있는데 두 증인 왕과 제사장이 하나님께 드린 자들인데 그들이 율법과 복음의 증인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두 교회의 존재성을 드러 내시기 위해서 두 촛대를 계시한 것입니다. 두 촛대를 비유한 목적은 두 교회의 정체성을 이 세상에 최초로 솔로몬에게 솔로몬 성전을 허락하셔서 예루살렘에 짓게 되는데 그 솔로몬 성전은 느브갓네살을 통해서 다 파괴되고 70년동안 바벨론에 유대 백성들이 다 포로로 살다가 다시 하나님께서 그들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성으로 다시 회복시켜 들어 올 때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총통으로 스룹바벨을 임명합니다. 스룹바벨과 제사를 지내는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임명하게 됩니다. 이 스룹바벨과 여호수아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서 다시 스룹바벨 성전을 재건합니다. 주앞에 섰는 두 사람의 신분이 수룹바벨과 여호수아를 지칭합니다. 그 의미는 성전을 재건하는데 왕과 제사장의 직분을 기름 부음받은 두 사람입니다. 왕이라는 뜻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하나님의 아들들을 상징합니다. 만왕의 왕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통치권자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독생자이지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 아들의 영을 받은 자들이 이 땅에 종의 신분으로 있다가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세워지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신분이 아들로 바뀝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상속권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왕자가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독생자요 장자로서 통치권자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양자의 영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왕권의 신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성전인 새 예루살렘성안을 보면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님이 앉는 우편 12보좌에 앉는 후사들을 섬기는 제사장들이 종의 신분입니다. 아들과 종, 왕과 제사장으로 기름 부음받은 자들을 추수하기 위해서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증거해 주는 말씀입니다. 사도요한은 그 뜻을 알고 계시록의 두 증인이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의 연관성을 찾아 보면 하나님이 스가랴에게 환상중에 계시를 통해서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의 연관성을 증거한 (슥4:3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 하나는 좌편에 하나는 우편에 있다고 합니다. 이 두 감람나무는 순금등대로 일곱 금촛대인데 촛대가 일곱 개 있는 금촛대입니다. 금촛대는 모세가 지은 성막안에서도 지성소와 성소의 두방을 짓는데 성소의 영역에다가 두는 금촛대입니다. 지성소는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하나님은 어둠이 없습니다. 지성소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므로 빛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성소는 율법의 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리고 사역하시므로 창문이 없이 천으로 막았으므로 어둡습니다. 빛이 없으면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곱 금촛대에다가 감람유 성령의 기름을 부어서 빛을 밝힙니다. 그런데 두 감람나무가 있는 곳은 하나는 일곱 금촛대인데 우편 주발에 있고 하나는 좌편 주발에 있습니다. 이것은 가운데 금촛대에 기름을 부을 때는 가운데 촛대가 높이 서 있으면 거기에 기름을 부으면 감람유 기름이 금관을 통해서 흘러 들어가서 우편과 좌편의 각 세 촛대로 연결됩니다.
불을 붙이면 좌편과 우편의 세 촛대에서 불이 붙어 비치게 됩니다. 그러면 가운데 있는 금촛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감람나무의 두 가지의 촛대가 연결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기름부음을 받는 두 촛대를 말합니다. 그러면 좌편의 세 촛대가 주발에 있는 한 감람나무이고 또 우편에 있는 세 촛대가 또 다른 한 감람나무인데 이 두 감람나무는 예수님을 통해서 기름을 받습니다. 누가 무슨 기름을 받습니까? 예수님을 통해서 우편의 세 촛대는 예수님과 함게 우편 영광보좌에 연합을 이루는 복음의 공동체로 복음의 아들들입니다. 이 빛은 우편 세 촛대의 빛은 새 언약의 말씀인 복음의 빛의 기름입니다. 좌편에 역시 예수님이 첫 언약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종들에게 율법의 기름부음입니다. 왜? 두 언약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도 예수님입니다. 두 감람나무는 첫 언약의 말씀으로 율법을 주시고 새 언약의 말씀으로 복음을 주신 것을 좌편과 우편에 연합되어 있는 세 촛대를 말합니다. 그래서 두 촛대라고 합니다. 한 촛대에 연합을 이루므로 세 촛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곱 금촛대라고 합니다. 가운데 촛대와 우편과 좌편에 열결되어 있는 세 촛대를 두 촛대라고 합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3년반 공생애 기간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증거할 때 다 같이 다니면서 보고 듣고 한 그들의 신분을 요한계시록에 기록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난 후에 성령세례를 받고는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모든 비밀을 다 깨닫게 되는 영적인 눈과 귀가 열려 그가 요한복음과 요한1, 2, 3서도 기록하고 마지막 때 요한계시록도 기록했습니다. 사도요한이 기록한 계사록은 예수님이 4복음서에 공생애 기간에 증거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비유로 말씀한신 것입니다.
그 비밀을 알았으므로 (계1장)에 일곱 금촛대를 증거합니다. 요한계시록은 전부 두 증인으로 아들과 종을 추수, 율법과 복음의 공동체, 남자와 여자의 남은 자손을 추수하는 비밀들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 증인을 증거하면서 두 촛대로 증거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께서 4복음서의 제자들 베드도, 요한, 야고보를 데리고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비밀의 계시를 보여 주시므로 사도요한은 이 변화산의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이 행하셨던 기적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 변화산으로 두 촛대의 실체를 알고 두 증인으로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를 통해서 마지막 때 주앞에 서는 두 증인의 실체가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로 증거할 수 있었던 근거를 살펴보고 그 실체를 밝혔던 것입니다. (마17:1-13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사도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변화산)에 올라가셨더니 이틀 후, 삼일 후는 죽은 나사로는 나흘 째되었을 때 하는 식으로 여기서 엿새 후는 칠일의 영원한 안식으로 인도하는 주의 재림의 때를 말합니다.
영원한 안식을 하는 날이 칠일인데 칠일은 엿새가 지난 후의 날입니다. 칠일은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말합니다. 그래서 엿새 후에 하면 여호와의 절기의 비밀을 말합니다. 그런데 2.그들 앞에서 예수님이 제자들하고 같이 다닐 때는 항상 왕같은 옷을 입고 화려하게 다니시지 않고 성경에는 흠모할 것이 없어 보인다고 하고 또 유대인들이 볼 때 30대 젊은 청년이 50대같이 보이는 초라하고 나이가 들어 보였습니다. 그런 모습에서 갑자기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누추한 옷 한벌 입고 다니셨는데 당시에 세탁기도 없었고 매일 빨아 입지도 못한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제자들이 이 광경을 보게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변형된 것입니다. 그래서 변화산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엿새 후에 오실 때의 이런 영광된 모습으로 오신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얼굴이 해같이 빛난다는 것은 어둠 가운데 밝게 비추는 것입니다. 그 빛나는 옷이 그리스도의 의의 옷입니다. 당시에 제자들은 그 뜻을 전혀 모른다는 것을 예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왜? 제자들이 오순절에 성령을 받아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