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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0일(주일) 오후예배
말씀 : 신명기 5:6~21
제목 : 주의 언약, 십계명 - 대인관계
도입 : 대인관계 계명
십계명이 1계명~ 4계명은 대신관계 즉 하나님에 대한 계명입니다. 1.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 말라, 2.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 3.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4.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5계명~제10계명은 대인관계 계명입니다. 사람에 대한 계명입니다. 우리 인간은 사회적 존재입니다. 혼자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을 하면 질서가 있어야 되고 규칙이 있어야 합니다. 그 때에 이 십계명이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 많은 법들이 있었는데 이보다 훌륭한 법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의 법은 이 성경의 법을 기초라 하여 만든 것입니다. 유럽은 기독교 국가로서 이 성경을 바탕으로 법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제에서 해방이 되어 이 서구의 법을 기초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법은 성경을 기초로 한 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16절에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명령한 대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한 것이며 하나님의 법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 중에 인간에 대한 계명에서 제일 먼저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은 어느 나라 어느 시대, 어느 민족에게 다 있습니다. 어떤 나라도 그 부모를 멸시하고 공경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부모가 자녀를 낳아 양육하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생명을 태동하고 출산합니다. 물론 생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만 부모를 통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부모는 사랑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헌신적으로 돌봅니다. 심지어 자신의 몸보다 자녀를 돌보며 양육합니다.
심지어 자연의 동물도 그렇습니다. 동물의 세계에 보면 새끼를 낳아서 그 새끼를 키우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는지 모릅니다. 예를 들어 새를 보면 높은 언덕이나 나무에 집을 짓습니다. 둥지에서 알을 낳고 어미 새와 아빠 새가 교대로 알을 품습니다. 그리고 알을 깨고 새끼가 태어나면 먹이를 물어서 나릅니다. 아빠 새와 어미 새가 교대고 사냥을 하여 나릅니다. 냇가에 가서 물고기를 물고 오고 각종 먹이를 물고 와서 새끼들을 양육합니다. 오늘날 뉴스를 보면 아이를 낳아서 버리는 일들을 보면 정말 인륜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헌신적으로 동물도 새끼를 양육합니다. 사람은 더합니다.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고 사랑을 쏟아서 희생으로 양육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마땅히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인륜적 가치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믿은 성도는 더욱 부모를 공경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에서 장수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오래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이유 없이 빨리 죽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순교를 하거나 특별한 경우에는 모르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대개 오래 살고 싶어합니다.
사람이 오래 사는데 늘 아프고 고통 가운데 산다면 오래살고 싶겠습니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산다면 오래 살고 싶겠죠.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만드십니다. 누가 그렇게 살 수 있는가?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아멘
또한 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어떤 자에게 복을 주십니까? 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아멘 이것을 에베소서 6:2~3에는 [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했습니다. ‘네가 잘 되고’라고 했습니다. ‘형통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아멘
제6계명, 살인하지 말라
17절 말씀에 [살인하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은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했습니다.
심지어 짐승을 잡을 때에도 피채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피는 생명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냥을 하거나 짐승을 잡아도 피를 다 쏟고 먹도록 했습니다. 그 이유는 피는 생명을 뜻하고 생명은 하나님께 속했느니 짐승이나 동물도 생명을 함부로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생명을 귀중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그런데 하물며 사람의 생명이 얼마나 존귀하겠습니까! 사람이 나고 죽는 것은 다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람이 나고 죽는데 어느 누구도 인위적으로 생명을 해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살인하지 말라는 이 계명을 마음속에서 미워하는 것 자체를 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마태복음 5:21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라고 시작합니다. 마 5:22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라고 했습니다.
형제에게 노를 내는 것도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에게 라가라 하거나 미련한 놈이라 하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라가’라는 ‘바보’와 같이 ‘텅 빈’ 그런 욕입니다. 형제를 바보라고 욕을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공회에 잡혀서 재판을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미련한 놈’이라고 하는 것은 ‘종교적인 배반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믿는 성도를 불신자처럼 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 불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으로 미워하거나 말로 욕을 하는 것, 화를 내는 것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마 5:23~26절에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라고 했습니다.
형제가 서로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면 서로 화목하고 예배를 드리라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화목한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살인 이전에 형제를 미워하고 다투는 것 자체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제7계명 간음하지 말라!
18절에 [간음하지 말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간음하는 것은 배우자가 있는데 다른 이성과 잠자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우자 외에 동침하는 것을 간음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간통죄가 없어졌습니다. 이전에는 있었습니다. 만일 배우자가 바람이 나서 다른 사람과 동침을 하면 감옥에 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배우자가 서로 합의를 해야 합니다. 이혼을 하거나 위자료를 주거나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아주 엄격하게 이것을 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계명에 대해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마태복음 5:27~28절에 [27.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으로 음욕을 품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배우자가 아닌 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이 이미 마음에 간음을 행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죄도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마 5:29~30절에 [29.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라고 했습니다.
눈이 범죄하면 눈을 빼어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실제로 눈을 빼면 안 됩니다. 이 말씀은 그만큼 죄가 무섭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범죄치 말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철저히 회개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마 5:31~32절에 [31.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음행한 이유 없이 이혼하지 말라는 의미이며 이혼할 빌미를 갖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하면 그만큼 책임을 져야 합니다. 범죄함이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요. 그러므로 우리는 철저히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의 능력을 믿고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당할 때 가능합니다. 아멘 또한 주님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십니다. 아멘
제8계명, 도둑질 하지 말라!
19절 말씀에 [도둑질 하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남의 것을 훔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사람이 안 본다고 해서 하나님이 안 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는 가운데 우리가 남의 것을 훔칠 수는 없습니다.
남의 재물에 허락 없이 손을 대면 안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죄를 짓는 것도 해당되지만 먼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차라리 없을 때에 빌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불법으로 훔치는 것은 안 됩니다.
남의 재물을 갈취해서도 안 됩니다. 남이 모르는 사리에 그 재물을 갈취하여 자신의 것으로 삼아도 안 됩니다. 그렇게 하는 자가 부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회사를 다니거나 직장생활을 할 때에도 회사의 물품이나 남의 것을 훔치거나 갈취하면 안 됩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갈취하는 행위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정당하게 땀 흘려 번 재물로 하나님을 섬기며 가족이 행복하고 이웃에게 베푸는 삶이 제일 행복한 삶입니다. 아멘 비록 부자가 아니더라도 성실로 일해서 하나님이 주신 분복으로 복을 누리며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예를 들어 교회의 재산을 자신이 함부로 갈취하면 더 물어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복이 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 더 헌금을 할 때 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헌신할 때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이지, 내가 헌금을 갈취하면 복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제9계명,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20절에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주로 법정 용어인데 법정 재판에서 만일 사람이 거짓 증언을 하면 죄인이 의인이 되고 의인이 죄인이 되어 감옥에 가거나 심지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증인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오늘같이 과학수사로 사진이나 지문이나, DNA 등이 판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증거가 중요하고 잘 활용됩니다. 그런데 고대사회에서 증거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재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증언의 정직성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리고 꼭 법정 증언 아니더라고 살아가면서 정직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거짓은 정말 나쁜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의 것입니다.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사탄을 거짓의 아비라고 했습니다. 거짓은 사탄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얼마나 많은 거짓이 난무하는지 모릅니다. 심지어 언론도 정직하지 못하고 거짓으로 선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견해에 따라 보는 방향이 틀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 선동을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얼마나 정보가 틀리게 알려지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은 정직성이 중요합니다.
제10계명,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21절에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라고 했습니다.
남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분복으로 만족하며 살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이 부할 때도 있고 가난할 때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인생은 다양한 환경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그 모든 것에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이끌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남의 소유를 탐내어서는 안 됩니다. 골로새서 3:5에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라고 했습니다.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 남의 것을 탐내는 것은 죄악입니다. 누가복음 12:15에는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때문에 기뻐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24에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아멘
결론) 언약을 지키는 복된 백성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은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하지만 약속이기도 합니다. 그 말씀을 지키면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구원 얻는 것은 믿음으로 얻고, 율법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언약과 계명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만일 지키지 않으면 그에 대한 상응한 책임의 재판이 있습니다. 계명을 안 지킨다고 구원과 관계없으니 괜찮다고 여기고 가볍게 여긴다면 큰 오산입니다. 하나님이 물으실 것입니다. 그 대가는 엄청나고 냉혹합니다. 인생에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반드시 대가가 따릅니다.
물론 그 말씀을 기억하여 말씀대로 살 때에 하나님의 약속대로 창대한 복을 받습니다. 그것은 그 말씀을 듣고 기억하고 그 말씀을 지킬 때 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명이 대가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아멘 만일 의도적으로 말씀을 지키지 않고 계명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정말 하나님의 사람 맞는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결코 그럴 수가 없이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