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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살구를 받고나서
비단 추천 0 조회 38 10.07.02 14: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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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2 15:31

    첫댓글 저와 같은 추억을 간직하고 계신 분을 만나뵙게 되여 반갑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할아버지께서 살구나, 오디, 앵두를 밥그릇에 가득따서 마루에 놓아두곤하셨답니다, 우리들의 간식거리였던거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10.07.03 22:42

    눈방울님, 저와 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셔서 저도 반갑습니다. 언제 만나면 살루이야기만 해도 밤을 새겠는걸요. 그리고 멋지고 다정한 할아버지를 모셔서 참으로 행복하셨겠습니다.

  • 10.07.02 19:22

    추억의 살구맛을 느끼셨다니 감사합니다. 살구는 농장에서나, 드시는 분이나 관리가 어려운 과일입니다. 익는다 싶으면 낙과로 떨어지죠. 금년엔 다행스럽게도 연휴나 장마비가 방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5일(月)에 배송하려던 2차분 1상자를 오늘 배송하였습니다. 이틀간의 휴일과 많은 비가 예상되어 오전에 수확하여 배송하였습니다. 시원한 살구쥬스는 피로회복에 그만이랍니다.

  • 작성자 10.07.03 22:43

    오늘 살구 이차분 받았습니다. 좀더 기다려서 받아야 하는데...얼른 먹어야 하니..오래두고 음미하면서 먹고싶었는데..장마가 방해를 하는군요.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7.03 08:03

    약간 외지로 가면 나뭇가지에 달린것만 보구 마트에서 봉지당 사다먹어본것 외엔 추억은 없지만 저두 어제 감동+감동~! 행복+행복이 가득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는순간~! 어찌 이리 살구의 빛깔이 아릿다운지? 맛은 형언 할 수 없었습니다 마트의 그맛을 어디메 비교하리까? 정말 눈물이 난다는 말 동감합니다 내년에 일찌기 주문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존과일있다는것 알려주시고 먹게 해주셔서...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7.05 15:47

    그렇죠? 살구빛깔이 정말 아리따움 그 자체죠? 그렇게 아름다운 과실을 접할수 있음이 행복하지요. 파인밸리라는 존경스러운 농부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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