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순환의법칙 [살며 사랑하며] ‘진짜’ 그런 것(국민일보) / [빛명상] 무낙을 낙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 / ‘씰’에서 솟아나오는 향기

[운.영.진]

[살며 사랑하며] ‘진짜’ 그런 것

출처 국민일보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39537&code=11171315&cp=nv

김선오 시인

요가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다른 요가원의 하루짜리 클래스에 참여한 적이 있다. 어려운 균형 자세를 유지하느라 정신없던 중 선생님 말씀이 귀에 들어왔다. “그럴듯한 것 말고, 진짜 그런 것을 하세요.” 그 말이 유독 기억에 남아 있는 이유는 당시의 내가 그럴듯해 보이는 자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요가의 목적은 동작을 단순히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의 호흡과 정신의 집중이다. 그러나 나는 요가 동작처럼 보이는 자세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재작년 어느 미술관에서 열린 관객과의 대화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작가가 어찌됐건 자신의 작품에 있어 ‘진짜’를 하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부연하기를 그 ‘진짜’라는 표현은 그 자리에 함께하던 작가의 친구인 무용수가 무대를 연출할 때 배우들에게 하는 요구로부터 빌려온 것인데, 이를테면 물을 마시려고 컵을 쥐는 장면에서, 컵을 쥐며 연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는 정말로 물을 먹기 위해 그 컵을 잡아야 하고, 그것이 바로 ‘진짜’이며, ‘진짜’를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무대는 완성된다는 뜻이었다. 관객들은 그 ‘진짜’를 알아보기 때문이다.

그 뒤로 나는 요가를 할 때 내가 혹시 자신을 속이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기 시작했다. 다소 엉성하게 자세를 취하게 되더라도 몸을 느끼며, 호흡에 집중하며 동작에 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진짜’의 개념은 글을 쓸 때도 유효했다. 능란해 보이는 글, 잘 써 보이는 것처럼 보이는 글을 쓰기 위해 내가 나도 모르게 애쓰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게 되었다. ‘진짜’ 혹은 ‘진정성’이란 개념은 모호하며, 더군다나 그 가치가 위협받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러나 얼마나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했는지에 대해서만큼은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날 이후로 나는 내가 아는 ‘진짜’라는 것에 근접하기를 유념하며 행동하려 하고 있다.

김선오 시인

빛명상 

무낙을 낙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

“선생님! 지는예, 벌씨름 몇 달째 다니는데, 딴 사람들은 초광력超光力을 받고 나면 빛(VIIT)이나 보라색, 붉은색, 노랑색, 파랑색을 보았다고 하고 자연의 소리도 들었다 하고, 손에서 금분도 나온다고들 하는데, 지는 마음이 나빠서 그런지 이런 축복을 못 받았심더. 어찌하면 좋을꼬예?”

한 할머니가 비통한 심정으로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할머니는 이곳에 올 때하고 그 전 하고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이렇게 되물었다.

“그야 물어보면 잔소리지예. 다리도 좋아졌고 눈도 밝아지고 허리 아픈 것도 나았지예.”

“그럼 되었지, 금분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할머니께서는 지성으로 믿고 다니지 않습니까”

그제야 할머니는 얼굴이 어린애처럼 밝아져 좋아했다.

나타나는 현상에 관해 묻는 이가 가끔 있다. 밀가루 공장이나 연탄공장 앞을 제아무리 조심조심 지나가더라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옷이나 손에 밀가루나 연탄재가 묻듯이, 초광력超光力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받지 않으려 해도 어디에서든 조금씩이라도 받게 되어 있고, 또 살아가는 데 가장 힘든 부분이나 심한 부분부터 이 힘은 스며들게 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좋아지고 일이 이루어진다.

우주의 마음은 사랑이다. 세상살이가 지독하게 재미없고 무낙을 낙으로 산다는 숱한 사람들이 이 빛(VIIT)의 힘으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모습을 볼 때 나도 퍽 기쁘고 반갑다. 이 힘을 주시는 대우주의 원리에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124

‘씰’에서 솟아나오는 향기

“선생님 저는 초광력超光力을 받고 나서 손등에 금분이 생겼고, 저의 큰딸(작가 지망생)은 한 밤중에 일을 하던 중 초광력超光力실에서 광력을 받을 때와 똑같이 손바닥에 전율 현상(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또 제법 큰 금분도 나와서 모두들 놀랐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선생님께서 야밤에 초광력超光力을 보내면 초광력超光力실에서 받는 것과 똑같은 느낌이 나타나고, 부착된 ‘씰’에서 향기가 나온다고 야단들인데, 그동안 우리는 집에서 전혀 못 느꼈습니다. 그런데 전날 밤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떤 분이 이렇게 물어 왔다.

“초광력超光力실에서 받는 것과 똑같이 ‘우주의 힘, 이 힘을 보내는 우주의 원리(마음, 절대적인 존재)에 감사합니다’하고 받으시면 됩니다.” 라고 일러 주었다.

그 가족은 부인이 처음 나오기 시작한 후 전 가족이 교대로 나오고 있다. 그는 늘 혈압으로 고생하다가 초광력超光力을 받은 이후로 혈압이 정상으로 유지 되었으며 가지색 빛(VIIT)을 체험하고 너무 황홀했다고 설문서에 기재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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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98

[신진희(풍요18기)]

감사합니다

[전보담 (풍요22기)]

빛VIIT안에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김 일 호(풍요회1기)]

씰에서 솟아나는향기...귀한글 감사합니다^^

[김영지(풍요21기)]

감사합니다

[신연걸(풍요18기)]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강향례(풍요22기)]

감사합니다.

[박정자( 풍요20기)]

현존의 빛안에서 살아가는 나날이 감사합니다.

[최운겸(풍요13기)]

감사합니다

[신연희 (풍요18기)]

감사합니다.

[강동균 (풍요16기)]

"밀가루 공장이나 연탄공장 앞을 제아무리 조심조심 지나가더라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옷이나 손에 밀가루나 연탄재가 묻듯이, 초광력超光力도 마찬가지이다."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김남향]

감사합니다

[전형열(풍요12기)]

빛과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서연(풍요22기)]

감사합니다

[박은조]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남희(풍요14기)]

귀한글 감사의 마음으로 담습니다*

[유병우(푸른하늘)]

감사드립니다~! ^_^

[오윤정(풍요4기)]

감사합니다.

[최귀녀(풍요14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