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 (2020. 5. 19. 화)
새벽.hwp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편56:8
★찬 양 --------------- 369 죄짐 맡은 우리구주 ------------ 다같이
1 죄짐 맡은 우리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 짐 우리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시험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 볼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아멘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오늘도 구하라고 하셔서 구하며 찾으라고 하셔서 찾으며 두드리라고 하셔서 두드리게 하시니 무조건 감사합니다.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담대히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네 믿음 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갈지어다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믿으며 이루어 주실 줄 믿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도하다가 우리를 향한 주님의 계획을 분명히 깨닫고 그 방향으로 힘껏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기도하다가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을 확인하고 그 뜻을 이루어 드림으로 주님의 기쁨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부족한 자들의 기도가 영적인 호흡이 되어서 우리 안에 남아 있는 모든 쓰레기들을 청소해 버리고 청결한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이라고 하셨으니 그 은총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우리가 기억하는 이름들을 기억해 주셔서 목자가 양을 인도하듯이 말씀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인도해 주옵소서. 하루 분량의 지혜를 허락해 주셔서 붙잡을 것은 무엇이고 거절할 것은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허망한 것이나 지나가 버리면 시시한 것에 시간과 마음을 낭비하지 않도록 성령께서 늘 간섭해 주옵소서.
가정마다 화목이 넘침으로 주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일터마다 주의 지혜로 채워 주셔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반가운 일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성도들의 손과 발을 복되게 하셔서 닿는 곳마다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풍성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늘 응원하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이 주 안에서 왕성하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날에 우리의 자랑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돕는 공주 농아인교회, 장애우들의 공동체인 한우리쉽터, 탈북자 자녀들을 돕는 동서남북교회,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은총교회 위에 함께 하셔서 허락하신 사명을 잘 감당해가게 하옵소서. 샘복지재단과 옥수수 재단, 모퉁이돌 선교회를 통해서 저 북한이 더욱 밝아지기를 소원합니다. 월드비전과 초록 우산을 통해서 전세계 15개 나라의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소망 중에 자라게 하옵소서. 극동방송과 기독교 방송의 전파가 닿는 곳마다 복음의 역사가 왕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행10:9-23 ----------------- 다같이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1)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아멘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설득하시는 장면입니다.
베드로는 아직도 구약의 율법에 매여 있었습니다.
아직도 이방인을 만나면 안되고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는 것도 허용하지 못했습니다.
이방인과 유대인을 구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걸 깨뜨리신 거지요.
"이방인을 만나라. 고넬료를 만나라."
결국 베드로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는 것은 말씀 앞에서 자신의 생각과 고집을 깨뜨렸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를 믿고 계속되는 신앙 생활이란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비추어 보고
고칠 것을 고치고 깨뜨릴 것은 깨뜨려서 주님을 조금씩 더 닮아가는 일이지요.
오늘 말씀 중에서 또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일들이 베드로와 고넬료의 기도 시간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기도합니다.
주여, 날마다 기도 시간에 허락하신 응답으로 하루를 승리하게 하소서. 기도 시간에 깨닫게 하소서.
주여, 말씀의 거울에 나 자신을 비추어 보고 고칠 것은 과감하게 고치게 하시고 깨뜨릴 것은 단호하게 깨뜨림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영적인 작업을 계속하게 하소서.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ᆢ
아멘
아멘!
이 모든 일들이 베드로와 고넬료의 기도 시간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