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존엄성
증오와
혐오의 말과
장벽이 넘치는 사회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타인의 존엄성 따위는
거추장스러울 뿐인 야만의 사회입니다.
위로는 사치이거나 사기일 뿐이고,
오히려 위협이 되어 버립니다.
- 인문무크지 아크 7호 《위로》 중에서 -
* 진정한 위로는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감의 깊은 한숨, 혼이 담긴 따스한 시선,
귀 기울여 온몸으로 들어줌, 이런 것들입니다.
그것이 상대의 존엄성을 살려내고, 나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 일도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첫댓글 진정한 위로는
공감해주는 것
토닥토닥 마음을 안아주는것~
오늘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꼭 맞는
이야기만 있지요
글이 12시 넘어서
나에게 도착하여
자다가 일어나서
올리는 일도 보통이
아니네,,,,,
그래도 화이팅 이야 ㅎ
이미희 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새기고 갑니다.
편집 애쓰셨어요.
오늘은 좀 선선해서 참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네 날씨가 활동할만
합니다
옛 일은 잊으시고
향기방 에서 언제나
함께 하기로 해요
고맙습니다
길섶님,
가을 커피 한 잔 드십시오.
그렇지 않아도
무기력 한데
주신 커피 함께 드시어요
좋은 글 공감하며
쉬었다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소슬바람님
공감 하신다니
저도 좋습니다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