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글래 왜관 ~ 구미 구간을 2틀정도 이용했는데
제가 이용했던 날짜만 그런가요?? 아니면 이용했던 시간이 그런건가요
거의 11시에서 1시사이에 움직였는데 그동안 무궁화호 타면서 왕복으로 느낀건
왕복으로 이용했음에 불과하구 열차카페는 불빛만 있지 어수선할정도로 조용하더라구요
구미에서→왜관 이용하면서 왜관역 도착해서 내리니까 어떤 꼬마승객이 아버지랑
밖에 왜관역 플랫홈에 있던 자판기에서 음료를 사가더군요 그 꼬마승객이랑 아버지는 내리던사람이아니라
추측에... 목이말라서.. 가까운 기차역에 잠시 내려서 음료를 살려구 한거같더라구요.
좀 어이가없는 풍경이기도하더라구요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구요
열차카페 개점휴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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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몇칠전에 왜관→서울 구간 4시23분 첫차를 타구 상경했었죠.. 8시5분에도착해서
밖에 나가니까 밖에서 철도직원들이 밖에서 일일이 표를다 다 회수하더라구요 일일 표확인다하구
아무래도 이거는 무임승차를 방지위해서 하는가요?? 제가 그전에도 한번이용했지만 그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갑자기 이런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댓글 제가 밤 9시 38분인가 ??? 부전에서 서울가는 열차타니까 카페열차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