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또는이름이상한게적혀있으면
꼬릿말에 꼭 적어주세요
제가 작가지만
이 소설 이름들을 아직 다는 외우지를 못해서요
죄송합니다.
★메일 한통에 감동먹습니다ㅠㅠ★
godhes_5828@hanmail.net
★꼬릿말 한개에 큰 힘이 됩니다★
..
이 목소리는
설마..
나는 뒤를 돌아봤다.
"이해연???"
"기억하는구나 민시아
이거 정말 오랜만이다"
이해연
아무래도 반세류놈은
이해연이 올꺼라고 알고
무적건 아까 왔던곳으로 앞만보고
내려가라고 했나보다.
대단하구나 박세류
그렇게 다친몸인데
어떻게 이해연이 올꺼라고
생각할수가 있지???
그런데
옛날이랑 많이 변했구나 이해연
눈빛이 정말 살벌하다
왠지 이 자리에서 한명 살인이라도 질르듯한
눈빛이다.
저 눈빛 언제 어디에서 본 기억이
난듯 만듯하다.
요즘에
나는 왠지 마음 한구석에
내가 모르는 뭐 한가지가 박혀있는듯하다.
그게 절대로 뽑히지 않는 그 한가지
"몰라 볼 정도로 변했구나 민시아"
선미 조선미 인듯하다.
변한건 있지만 목소리를 그대로다.
"응.. 그러게"
"말투가 변한듯하네 아무래도.."
"조용히 해 조선미"
나한테 말거는거 같으면서
은근슬쩍
지들끼리 얘기를 하는 저 둘
왠지 우리들 주위에 아까 채아가 말한
그 많은 애들이 우리들 주위에 서 인듯하다.
..
"반세류 정말 고맙다 ^^"
"...."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끌고 올 생각 없었거든
그냥 인사만 할려고 했는데
게다가 소라랑 은진이가 너 그렇게 만든거
미안하다고 말할려고 했는데
윤지승이 내 뒤에 따라오고 있더라고 쿡"
이해연이랑 반세류 서로 쳐다보고 있다.
아무래도
이해연 반세류한테 접촉하려고 했나보다.
"반세류 정현민 너네 둘 끌고가면
윤지승이 시아 불러낼꺼같아서..
이렇게 두번씩이나 이래서 미안하다^^"
우리랑 또 이곳에서 사건을 만들려고
무슨 꿍꿍이로 일진애들한테 부탁을 하는지 모르지만
반세류한테 도와달라고 할려고 했나보다.
하긴
광희고는 서열 민은우 그 외 3명이
다녔고 졸업한 학교였기때문에
광희고 일진하나 제대로 싸움 잘한다고
그냥 -_- 누군가한테 들은듯 하다.
하여간 진짜 민시아 너 정말
붕어가 되고싶은거니=_=
왜 자꾸 모든걸 까먹고 있는거야.
"알면 그만 저 둘 보내"
"윤지승 너 계속 그러면
소라가 슬퍼한다는거 몰라^^?"
"소라고 소래고 뭐고 일단
저 둘은 보내라고"
소라를 모른다는식으로 말하는 지승이
그런 지승이 말에
더 눈빛이 달라졌다.
옆에있는 조선미는 우리의 한마디 한마디가
비웃낀지 계속 입꼬리 한쪽을 올린다.
비웃음 ..
"소라년이 널 좋아하는이유 알겠군"
"야 내말 못 알아 쳐먹었냐?"
"싫다면 어쩔껀데 윤지승"
주먹을 꽈악 쥐는 지승이
떨고있다
하지만 지금은 안된다는거 지승아
너도 잘 알지???
"놔줘"
떨고있는 지승이
열받은 지승이
알아 지승아 지금 너의 심정
이해연
그렇게 너희들 힘을 쓰질 않을려고 하는 이유가 뭐야?
왜 다른사람들까지 끌어들면서
옆에서 너희들은 구경하고
사람들은 죽든말든 너희들은 웃고있고
너희들 힘은 안쓸려는 이유가 뭐냐.
왜이렇게 우리 서열을
이렇게까지 못살게 불고
이기고 싶어하는거냐.
이해연
너가 미국에서 나한테 한말
'우리가 왜 이토록 너희들을 이기고 싶어 하는지
게다가 내가 왜 너를 미워하는지
왠만하면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너때문에 슬퍼하거든
살인자 민시아'
도저희 모르겠다
너가 그때 한말 기억하라는거
도저희 모르겠다.
왠지 내 마음구석에 진짜 내가 모르는 한가지
아니 모든게 쌓여있는거 같다.
그것도 정말 깊은곳에. 손이 닿지 않는곳에
한가지를 잡게되면 내 힘을 다해 잡아 당길려 해도
그게 도저희 빠지질 않더라
..
"정말 쿡 다르구나
소라 말대로 민시아한테 하는 말 행동이랑
우리한테 하는 말 행동 정말 다르구나?"
"...."
"그렇게 민시아가 좋냐??
너가 전에 생각하던 민시아가 아닌
이렇게 병신같이 변한년이 그렇게 좋냐?"
그리고
매일같이 저 변했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말하는 저 둘
도대체 내가 뭐가 변했다는건지
난 내가 생각하는 성격
그대로 행동하고 있는데
"그래 좋아 죽을려고 한다"
윤지승
나 좋아한지 벌써 1년은 된듯하다.
그리고
조아 백조아도 지승이 좋아한지 1년..
하아....
"민시아 너 외 3명년들이랑
같이다니더니 조금은 변한듯하다?!"
"월래 이게 내 성격이야"
"아니 아닌데 너의 진짜 성격 몰라?
하긴 내가 말한것부터 기억해야
너의 진짜 모든면을 기억할수 있을꺼다."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
이해연이 도대체 나한테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게다가
미국에서 말한걸
기억해내야만 내 모든면을 기억할수 있다니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만 헛소리 짓걸어대라"
"오호 신채빈도 있었군
넌 뭐 나보다 어렷을 때 부터
시아랑 잘 알던 사이니깐 알겠지???"
"그만 하라고 했다."
..
"너란놈은 처음부터..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어"
난 채빈이를 쳐다봤다
채빈이 눈이 흔들리고 있다.
이해연을 쳐다보면서
계속 빠른속도로 흔들리고 있다.
채빈이랑 어렷을 때부터
아마 같이 지냈던...사이였지??
..
"당장 반세류랑 정현민은 보내라"
"보내준다"
너무 쉽게 '보내준다'라고 말을하는
이해연
"하지만 지금 민시아 너도 느꼇지?
지금 너희들 주위에 내가 부탁하던 일진애들
반은 너희 주위에 있었다는거"
역시 대신 조건이 있군
"저새끼들 이기면 너희 다 보내준다."
이제야 거희 50명 넘는 애들이 나타난다.
우리는 고작8명
2명은 부상입어서 싸울수가 없는 몸
그렇다면 6명
6명에 50명 넘는놈들을
상대하라니 미쳤구나 이해연
..
"민시아 너의 진짜같은 서열이라면
50명은 끄떡없이 다 쓰려트리잖아???"
나의 진짜같은서열.. 50명
끄덕없이 쓰려트릴수 있다고?
그래
나는 서열이야
서열1대 2번째자리를 잡은 민시아라고
50명넘는놈들이라면
끄덕없이 싸워야한다고
나는 서열이니깐
훗
갑자기 고진우놈말이 생각나는게 뭐냐..
[난 처음에 서열애들은 맨날 싸움만하고
욕하고 나쁜애들인줄 알았는데
왠지 착한거 같아 내가 지금까지 잘못 안건가?
아니 넌 아닌가?]
그래 이말 갑자기 생각나네
우리서열이 착한거 같다면서 갑자기
왜 나만이라고 바꾼건지
갑자기 생각나니깐 웃끼는군 훗
나는 이 생각에 피식 웃었다
그런데
정말 고진우말대로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 서열
매일같이 싸움만하고 욕하고 나쁜애들이라고
생각할까??
그래서 서열이름만 나오면 몸이 떠는건가???
그래도 사람들이 서열을 그렇게 본다면
그런모습 보여줘야 겠지???
이딴 50명쯤이야
겁먹으면 안돼겠지???
..
"이해연 너"
"알았어 좋아 그러지 뭐"
내말에 놀랬는지
애들은 죄다 내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게다가
조선미랑 이해연 눈이 커졌다.
"쓰려트리기만 하면 되는거지?
이길꺼야 오늘만은 살때까지 싸워야되거든
엄마 오늘 생일이라서..."
그러고보니깐 오빠가 가지말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미안하다면서 나와버렸지
오늘 엄마 생신이라서
오빠가 여기까지 왔었지
하핫
까먹고 있었네 바보같이
"아무래도 너네가 일진애들 모아서
우리랑 또 미국 사건을 다시 할려고 하나 본데
그때는 죽을때까지 싸워준다"
..
"민시아!!! 너 미쳤어?!"
"조용히 해 신채빈
나 빨리처리하고 가봐야 할꺼 같다.
조금만있으면 엄마 오시거든
존나게 밉지만 그래도 날 낳아주셨는데 여기까지
살게 키워주셨으니깐 생일파티정도는 참석해야지
게다가 니새끼들 만나러
술집으로 갈려고 집에서 나오면서
민은우랑도 약속했거든
엄마생일파티는 꼭 참석할꺼라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전따가 전설 세계서열4대 중 한명의 소유자?! 038
알럽알럽
추천 0
조회 347
05.10.27 23:49
댓글 13
다음검색
첫댓글 담편원츄!!!!!!!!!!!!!!!!!!!!!!
담편기대
다음편빨리올려주세요 ㅠㅠ
시아다치면안되요..ㅠ사아 화이팅!!!!!!!!
홀.....시아 진쨔 힘내야대요 다치면 안대요!! 꼭~~ 요!!!! 시아 화이팅~!!!!!! 담편 빨리용 ㅜㅜ 궁금해여 ㅋㅋㅋㅋ
우하하하하^^저까지흥분되네요~감사합니다매일같이댓글달아주시고..
너무 재미잇어!!!!!!!!!!!!! 꺄~~~~~~~~~ㅋㅋ 담편 너무 기대기대 ㅋㅋ
매일같이읽어주시고댓글달아주셔서감사합니다^^*
담편 얼른 써주세요 ~
시험끝나면바로많이올려드릴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안다칠꺼예요~
휴~걱정이다..이겨야하는데..ㅠ
시아 저러다가 병원가는거 아냐?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