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축구 중계를 보면서 선수를 원망하지 않게 됐다. 역지사지.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이현이는 "매일 유튜브로 유럽 축구를 찾아본다.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의 팬이 됐다"고 했다. 송해나는 지소연에게 코치를 꼭 받아보고 싶다고 했고, 아이린은 조현우·마누엘 노이어·알리송 베커의 경기를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진경은 자신과 같은 포지션인 은골로 캉테, 차수민은 이강인의 매력에 빠졌다고 전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들은 당연히 우승을 꿈꾼다.
한혜진은 "우승을 바라지 않는다면 거짓말일 것"이라고, 이현이는 "꼴찌의 대반란을 보게 되실 것"이라고, 김진경은 "꼴찌 타이틀이 강해 더 우승을 갈망한다"고 강조했다. 차수민도 아이린도 "1위 해야죠!"라고 외쳤다.
FC 구척장신은 마지막으로 "미약한 성장으로나마 힘든 시기에 작은 희망과 재미를 드리고 싶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진심으로 축구를 하면 알아봐 주시는 것 같아요. 피, 땀, 눈물로 더 열심히 훈련해 우승 안겨드릴게요. 저희를 보고 모두가 '나도 할 수 있다' 외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구척장신 축구에 진심이라서 응원하게 됨!!!!!!!!!!
구척 화이팅 🤍🖤
구척이들 화이팅!! 내 최애팀이야 ㅠㅠ
구척장신 가보자고ㅠㅠㅠㅠㅠㅠ💗💗
구척우승 간다간다 숑간다~~!!
ㅜㅜ구척장신 존나 응원해요.. 아이린 최고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