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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인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인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유병언과 법 그리고 종교
강혜경 추천 0 조회 66 14.05.22 20:2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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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22 20:30

    첫댓글 저의 생각으로는 세월호는 책임을 짓는다고 국무총리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막 들이기 보다, 대통령이 전체 그림은 갖고 있고 그렇게 전체로서의 안전망과 시스템이 구축되기 위해서 어떻게 기능을 살리며 그런 기능을 살리기 위해서 각 파트로 어떤 자가 적합한가를 결정하여야 하고 각각의 기능을 쥐는 사람은 그 기능에 fit이 잘 이루어지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즉, 국무총리는 국무총리답게 그 전체그림을 위해 fit이 되야 하고 안전보호위원회는 어떤 fit이 되어야 하나...를 말이지요.그런데, 이 fit들이 서로 협조적으로 그 망과 시스템을 위해 일할수 있으려면 전체그림이 좋아야 합니다. 이번에 선거에서도 안전을 위해 정책을 들고

  • 작성자 14.05.22 20:32

    나왔는데, 가만히 보아하니 다 머리만 굴렸더라구요. 돈만 나가게 생겼고요. 사람이 기능으로 살려야 할것을 괜히 돈만 쓰면서 무슨 교육이니 모니 자꾸 더하고 더하니까, 돈만 들고 사람은 더 피곤해지고 할일은 쌓여가고...그렇게 파트로 무엇을 하려 하면 안되고 전체 그림이 있어야 합니다^^

  • 작성자 14.05.23 10:21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죄를 지은 사람을 징벌하는 방식도 그냥 감옥에 가두고 그 사람을 개선시키는 과정 없이 시간만 흐르면 감옥을 나오는 그런 시스템도 조금 잘못 되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죄를 지었다는 것은 잘못되었고 그것에 대한 정법한 댓가를 치뤄야 하나, 그것이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개선시키기 위함이기에 감옥에 무조건 가두기 보다 죄를 지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심리적 치료및 활동치료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적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옥에만 가둔다고 그 사람들이 과연 자신의 죄를 깨달을까요? 모든 죄는 사회에서 나옵니다.

  • 작성자 14.05.23 10:25

    그러므로 그 사람을 미워하기 보다 사회로부터 흡수된 그 사람들안의 나쁜 것을 어떻게 치유할까...를 고민하여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형제도도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약한 면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범죄를 저지르지요. 그런 사람들이 중죄를 범하였다고 하여 그 사람의 생명을 앗는 일이 과연 옳을까요? 그것보다는 그런 중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도 그 약한 면을 보강할 수 있는 그 사람에게서 선한 마음을 찾고 그 선함을 키워 그 선함으로 그 사람이 살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선함이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것으로 돌아가야 사람은 살수

  • 작성자 14.05.23 10:29

    있습니다. 선함으로 돌아가고 그것을 키워야 사람은 치유가 되고 죄를 씻기우며 그래야 건강한 사회가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선함을 느낄때 행복하고 감동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고 선하게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위의 법처럼 죄를 지은 사람을 그냥 놔두는 것은 안되고! 죄는 정법한 댓가를 치뤄야만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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