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사람은 하는 말도 곱다.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는 긍정적인 사람,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능동적인 사람,
"무엇이든지 도와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적극적인 사람,
"기꺼이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헌신적인 사람,
"잘못된 것은 바로 고치겠습니다."라고 하는 겸허한 사람,
"참 좋은 말씀입니다."라고 하는 수용적인 사람,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라고 하는 협조적인 사람,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도울 일 없습니까?"라고 하는 물을 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
"이 순간 할 일이 무엇일까?" 라며 일을 찾아 할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 참 멋있습니다. 누구나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나이 들면 인생(人生)은 비슷해집니다.
40 대는 미모(美貌)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 대는 지성(知性)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 대는 물질(物質)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70대는 정신(精神)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 대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변해간다는 것입니다.
30대 까지는 세상(世上)의 모든 것이 불공평(不公平)하고,
사람마다 높은 산(山)과 계곡(溪谷)처럼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산(山)은 낮아지고, 계곡은 높아져 이런 일 저런 일 모두가 비슷해진다는 것입니다.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滿足)이 못 배운 사람의 감사(感謝)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비슷하게 되는 것이지요.
모두가 닮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理由)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친절(親切)하고, 겸손(謙遜)하고,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理由)도 여기에 있습니다.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옮긴 글>
첫댓글 사마천 "사기"를 통해 노후에 꼭 필요한 인생의 지혜
1. 사람의 가치는 성공이 아니라 끝에서
드러납니다. 젊을 때 얼마 나 잘 나갔는지는
노후의 인생 점수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올라갈 때가 아니라, 내
내 인생 마지막 문장을 쓰는 일입니다.
2. 억울함에 묶이면 인생 전체가 무너집니다.
억울한 일은 누구에 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억울함을 붙들고 살면 노후의
하루하루가 모두 원망으로 바뀝니다.
억울함은 풀려고 애쓰지 말고, 의미로 바꿔
쓰는 순간 인생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3. 노년의 가장 큰 적은 가난이 아니라 인간
관계입니다. 노후를 무너뜨리는 것은 돈이
아니라 사람 하나 잘못 붙인 관계입니다.
* 돈 얘기를 자주 하는 사람,
* 험담을 즐기는 사람,
* 책임을 넘기는 사람과는 반드시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 노후의 평온은 많은 사람보다,
조용한 몇 사람으로 지켜집니다.
김종승 선생님! 어제는 깜짝했습니다. 창문을 열었는데 선생님의 발자취가 없어서 말입니다.
선생님이 주시는 댓글이 선생님의 안부를 보는 거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귀한 글을 남겨주시어 안도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기 항상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