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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울|광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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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로운 글 첫 대표 회담 <민생과제 앞에 여야가 따로 일 수 없습니다>
토우, 추천 0 조회 31 24.09.01 14: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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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1 17:35

    첫댓글
    얼핏 뉴스를 보고 든 생각인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접점없이 평행선만 달리던 여야가
    여야공통공약부터라도 공동합의로 추진하기로 하고,
    무슨공동추진위원회를 만들어서 함께 공약을
    추진해가자고 한 것을 우선 평가해 볼 수 있겠는데...

    비슷한 말이나 같은 단어를 통해 표현을 했지만,
    그 전에 <같게 표현한 개념>들에서
    서로가 의미하는 게 다르다면? 어떻게 될까요?^^
    또 말싸움만 하다가 상대탓만하고 제자리 빙빙?ㅎ

  • 작성자 24.09.01 15:29

    부디 소용돌이의 막바지가 되기를...

  • 24.09.01 15:36

    지금 여야는 세계관이 같을까요?🙄
    다른 세계관이라면 특정한 단어로 동일한 표현의
    개념도 같은 것일까요?
    정도의 차이도 있을 것이고, 목표하는 차이도 있고,
    방법의 차이도 있을테고, 목표를 통해 이루어진 상태
    즉, 바라는 상태도 서로 다를 수 있을테니...

  • 작성자 24.09.01 15:44

    야당의 관점으로 보자면
    정의는 구워먹어 버리고 날조만 해 대던 검찰 나부랭이들의 정권 수하가 할 수 있는 일엔 분명 한계가 있겠죠...
    연설만 들어봐도 확연한 차이가...
    윤석열의 말이 지금이 태평성대라고 하던데
    합리적이기나 한 말인지...

  • 24.09.01 17:25

    지금 시점으로 보고 제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나 이번 회담으로 국민이 원하는 어떤 성과물을 기대한다 것은 무리였다는...ㅎ

    그래도 왜 이런 회담을 했냐 짐작해보면...

  • 24.09.01 17:26

    한동훈 입장은 불안한 국힘당내 입지에서
    나름 자기권력 획득을 위한 몸짓키우기...
    그리고 이재명 약점 파고드는 모습으로 지지층에 어필...

  • 24.09.01 17:28

    이재명 입장에선 한동훈의 의견을 품고자 하는 모습의 포용의 이미지를 보여주려는 의도 + 물러설 수 없는 원칙은 보여주는 것...쯤...

    이었을 거로 보입니다.

  • 24.09.01 17:37

    이재명은 한동훈이 주장한 내용도 최대한 품어서 한동훈이 입지를 다져간다면, 지금 윤석열의 일방 폭주를 견제하고, 민생관련 개선입법을 추진하는데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것 같은데,,,

    미꾸라지 한동훈이는 역시 자기 입으로 주장한 제3자추천 채상병특검, 증거조작 특검까지 쌩깠죠 ㅋ
    다 받아들이겠으니, 특검을 하자는 이재명의 의견에 합의하지 않음으로써요..ㅋ

    이것이 한동훈의 실체고 한계이기도 하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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