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Haman)의 종말(終末)을 통해 노출(露出)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은총(攝理恩寵)
2024.8.3
(에7:1-10)
1 So the king and Haman went to dine with Queen Esther, 2 and as they were drinking wine on that second day, the king again asked, "Queen Esther, what is your petition? It will be given you. What is your request? Even up to half the kingdom, it will be granted." 3 Then Queen Esther answered, "If I have found favor with you, O king, and if it pleases your majesty, grant me my life--this is my petition. And spare my people--this is my request. 4 For I and my people have been sold for destruction and slaughter and annihilation. If we had merely been sold as male and female slaves, I would have kept quiet, because no such distress would justify disturbing the king." 5 King Xerxes asked Queen Esther, "Who is he? Where is the man who has dared to do such a thing?" 6 Esther said, "The adversary and enemy is this vile Haman." Then Haman was terrified before the king and queen. 7 The king got up in a rage, left his wine and went out into the palace garden. But Haman, realizing that the king had already decided his fate, stayed behind to beg Queen Esther for his life. 8 Just as the king returned from the palace garden to the banquet hall, Haman was falling on the couch where Esther was reclining. The king exclaimed, "Will he even molest the queen while she is with me in the house?" As soon as the word left the king's mouth, they covered Haman's face. 9 Then Harbona, one of the eunuchs attending the king, said, "A gallows seventy-five feet high stands by Haman's house. He had it made for Mordecai, who spoke up to help the king." The king said, "Hang him on it!" 10 So they hanged Haman on the gallows he had prepared for Mordecai. Then the king's fury subsided.
드디어 입을 연 에스더
자신과 자신의 민족 말살음모(抹殺陰謀)를 아하수에로 왕에게 폭로(暴露)하자
왕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아 밖으로 나가고
하만은 목숨을 구걸(求乞)하기 시작하는데...
다시 들어 온 왕의 눈에는
그 모습이 마치 자신의 애처(愛妻) 에스더를 겁탈하려는 모습으로 보였는지
더욱 대노대분(大怒大憤)
그때를 놓치지 않고 내시(內侍) 하르보나(Harbona)가 준 정보대로 하만 자신이 만든 교수대에 자신이 달리게 됨으로 끝을 보게 된다
자승자박(自繩自縛)
제 무덤 제가 판다는 의미의 그 사자성어(四字成語)가 생각난다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일에는 결국 바름으로 돌아간다는 뜻도 생각난다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말도 생각난다
권선징악(勸善懲惡)이라는 말도 생각난다
세상을 통치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결국 ...그래서...세상은 여전히 악하다 하지만 그래도 존재하게 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시편1편이 오늘따라 생각이 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모르드개의 지혜
에스더의 지혜
그들의 공로 같지만
실은 하나님의 섭리은총(攝理恩寵)이 전부(全部)였음을 확인하는 시간
하여
하여
그러므로
내 모든 전부도...하나님의 섭리은총(攝理恩寵)속에 있음을 확인(確認)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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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M0153-1684
감사해요 주님의 사랑
감사해요 주님의 은혜
목소리 높여 주님을
영원히 찬양해요
나의 전부이신
나의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