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글을 올린것은 내가 생각한 내용을 정신과 의사는 객관적으로 어떻게 보는지 검증 하고자 올렸다 그런데 답변은 감사합니다가 전부 였다. 그래서 이싸이트에 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카페지기님이 얼마전 강의한(ppt 대화법) 내용을 보고 올리기로 마음 먹었다.
현대 정신의학에 대해 상당한 회의를 깆는다, 정신질환을 뇌의 기능을 원인으로 보는 생물학적 임상학적 등등
37년전 경험했던 바로는 가정이 거꾸로 라는것이다 즉 환자 본인의 신념, 가치관, 필살기등이라는 자기만의 세계에 자기를 가두는것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뇌와 신체가 정상인데 왜 환자는 나오는가 만일 뇌가 원인이라면--- 설명이 안된다. 전문가 분들이 병의 원인을 잘못 상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글은 어느 단체에 생각나는데로 올렸던 것인데 이러한 작은 글이 전문가들의 깨우침을 주었으면 한다, 왜 경험자 즉 체휼자이기 때문이다---
제가 카페지기님께 메일 보냈읍니다, 저의 해석은 나의 출발점을 내가 아닌 다른 나에서 출발한다 입니다 즉 다른 나는 내가 상정해 놓은 어떤 상태( 즉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해 라는 어떤 규칙성 말 입니다) 창조주께서 인간을 만드셨을때 새가 하늘을 날듯, 물고기가 물속을 헤엄치듯 인간역시 자기 안과 자기 바깥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고할수 있는 자연스러움을 주셨읍니다 그런데 그러한 본연의 자연스러운 자아를 자신이 만든 틀속에 본인이 집어 넣어 버리는 현상 입니다, 당연히 자기자아가 자기가 상정한 틀에 갇히게 되니 거기서 여러 증세가 날수 밖에 없지 않겠읍니까?
성경에 보이는것은 보이지 않는것으로 이루어 졌다 합니다, 우리가 육안으로 봄으로 상정할수 있는 상황이 머리에 그려질수 있다 입니다 자기자신을 자기가 상정한 울타리에 가두어 버리니 말입니다, 자기의 신념이요 필살기요 신조요---등등이 어떤 자기 안과 자기 바같의 변하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계속 적용 시키는 나---- 생각만해도 아찔해 집니다--, 물고기나 새가 자유롭게 움직일수 없읍니다
아닙니다 창조주는 인간을 그렇게 만들지 않았읍니다, ---, 예수님께서 (자기자신을 부정하고 , 십자가을 지고 나를 따르라 했읍니다),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께서 하신 말씀 입니다 (자기자신의 부정-------) 내가 상정해 놓은것, 나의 필살기, 내가 가치라고 상정해 놓았던것-- 이걸 버리라는 겁니다) 내가 아는것 부정 하라는 겁니다 내가 답이라고 생각했던것 답아니니 아예 완전히 포기 하라는 겁니다), 죽으려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자는 죽는다는 것, 이걸 예기 하는 겁니다.
내가 옳다고 자신하는것, 어떤생각, 신념, 가치관, 목표--- 내려놓고 포기하세요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헤르만 헷세의 데미안에 나오는 글이지요. 인간이 만든길은 길이 아닐수 있읍니다, 창조주 께서 만드신길---, 거기서 자유를 찿읍시다 그길은 자기자신을 부인하고 ----
(인간이 만든길-- 본인이 생각하는 사고를 그대로 적용시키는 삶과 태도, 인간은 그럴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자기안과 밖의 상황에 계속 본인도 모르게 변화하면서 적응하면서 생존합니다, 물고기나 새처럼---, 커다란 오류--(당연히 나오는 길을 모를수 밖에 없읍니다 그생각이 부숴지기 전에는---, 즉 본인이 깨고 나오기 전에는 정말 고통스럽지만 모든걸 포기해야 합니다 다 포기해야 합니다 그러면 본연의 내가 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것---, 인간은 피조물로서 한계를 알고 그렇게 신의 흉내를 내면 안됩니다---- 귀가 열려 진지하게 보았주었으면 합니다
고등학교때 심하게 앓았읍니다, 00님 께서 자기 경험을 쓰라해서 가감 없이 용감하게 섰읍니다, 제가 안다고 하는것이 아닐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진리는 작은것에서 큰것까지 연결되어 있다 믿읍니다
첫댓글 나의 생각이나 고정관념이 그냥은 버려지지않드라고요 다른생각이 내속에 들어와서 교체되야하는것이죠 그것이 우리가 계속 말씀을 듣는 이유지요 강단의 말씀 듣는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실제로 보고 들어야 믿는 존재니까 실제로 성령충만한 삶을 직접 살고있는 사람을 만나서 직접 보고들으면 내것이 나가고 그사람의것이 들어오는걸 봤읍니다 신앙인이 아니라면 존경하는 멘토를 정해서 그사람에대해서 자세히알고 처음에는 무조건 따라해보는것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그사람대로가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나만의것이 발견되드라고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