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LUATION OF A PROVISION TO CARRY-OVER을 추천으로 읽었다. 2023_026-eng으로 극지 원주민이 사냥하는 북극고래(Balaena mysticetus, 포유강 우제목 참고래과 북극고래속 북극고래)의 이월에 대한 연구다. 북극고래는 수염길이가 4미터에 달해 고래중 가장 길고 입이 체장의 33%에 달하며 지방층이 50센티에 이르는 평생 북극해에서 서식하는 수염고래다. 성인병에 잘 걸리지않아 밍크고래의 50년보다 4배에 달하는 긴 수명을 특징으로 한다.
거대한 삼각형의 두개골로 60센티 두께의 얼음을 깨고 숨을 쉰다. 매일 2톤의 크릴 새우 등을 수염으로 걸러 먹는다. 3월에 한두마리의 암컷을 중심으로 여러 수컷이 번식하는 동안 그룹을 형성하여 8월까지 유지한다. 3년에 한번 13개월을 임신하여 새끼를 낳고 1년간 수유한다. 유전자손상에 대한 복구능력이 뛰어나 유전자분석에 따르면 수명이 268년에 달한다. 속도가 느리고 죽으면 수면에 뜨기에 포경대상으로 남획되어 지금은 원주민의 생존사냥만 쿼터로 인정된다. 매년 7마리의 할당은 이월되지않는 것이 원칙인데 이월허용에 대한 분석이다.
2013년조사는 북극고래의 인구를 6446마리로 보는데 95%의 확률로 3939-10827마리로 추정한다. 3 1안은 시간제한없는 100%이월허용이고 2안은 50%를 1년만 이월하는 것이다. 4 결론으로 수명이 길어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했고 구체적으로 제안할 것을 기대했는데 그냥 부정적이라는 원론적인 내용만 있어서 다소 실망이다. 성체가 되는데 10년이 걸리고 임신도 3년터울로 임신기간도 13개월이상이어서 회복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귀결인데 연구가 아닌 회의결과이기에 사실 기대가 너무 컷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