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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 민주통합당 후보 문재인 공식 지지선언 기관 단체
(10월11일~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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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국민의정부 청와대 비서진 18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계승한 문재인 후보 적극 지지
우리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 지난 5년여 동안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남북관계가 파탄나는 것을 지켜보면서 김 전 대통령께서 소망하시던 민주, 정의, 남북화해가 이뤄지는 제 3기 민주정부의 수립이 절실하며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민주정부의 수립만이 그분의 뜻을 계승하는 일이라고 확신한다. 문재인 후보는 국민의정부를 승계한 참여정부에서 풍부한 국정경험을 쌓았으며 김 전 대통령께서 아끼고 사랑하던 민주통합당의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의 국정가치를 함께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것이 우리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2012.10.11 문성현 전 대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제가 문재인 후보에 주목한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정치에 걸맞다. 두 번째는 저도 평생을 노동을 했는데 노동운동은 제대로 된 좋은 일자리 만드는 운동이다. 문재인 후보가 첫 번째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은 일자리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일자리혁명을 같이 이루고 싶은 생각이 있어 한발 앞서서 문재인 후보를 선택했다.
2012.10.17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전직 위원장 및 전․현직 활동가 1차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노동이 배제된 민주는 허위일 뿐이기에 쏟아지는 장미 빛 비전에도 노동자는 허망할 뿐이다.우리는 모든 것에 앞서는 가치가 ‘노동자 민중의 삶’ 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으며, 따라서 ‘사람이 먼저’ 임을 갈파한 문재인 후보의 진정성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문재인 후보의 삶과 정치적 역정을 반추하면서 문후보 만이 노동자 민중의 삶과 국가적 대의를 바로 잡을 수 있다는 확신에 이르렀다. 그러한 확신에 따라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그가 마침내 이루어 낼 다음과 같은 과업에 동참할 것을 선언한다.
우리는 경제민주화의 궁극이 보편적 복지의 확립임을 천명하며, 노동 교육 의료 주거 등 민중의 삶 전반에 걸친 광범위하고 획기적인 복지가 문재인 후보로부터 구체화될 것임을 확신한다.
평화는 인류의 간절한 염원이며 노동의 가치창달과 보편적 복지의 기본적 전제이다. 이명박정권 일년 만에 민주정부 십년 교류협력의 평화기반이 초토화되었다.남북관계는 파탄나고 일촉즉발의 긴장이 한반도 전체를 휘감고 있다. 비극이며 재앙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은 남북간 교류와 협력이 재개되고 민중 속으로 확대되기를 갈망한다. 나아가 교류와 협력의 도정에서 통일의 대망을 앞당기는 대통령을 원한다. 우리는 문재인 후보에게서 평화의 얼굴을 본다.
2012.10.18 방송작가 15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드라마작가>
박경수(추적자, 내 인생의 스페셜) / 진수완(눈꽃,경성스캔들,라이벌) / 김지우(부활, 마왕,비단향꽃무)
윤선주(대왕세종,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 태양인 이제마) / 이기원(하얀거탑, 제중원)
권인찬(승부사, 해빙, 버디버디, 매직키드 마수리)
윤영수(봄날은 간다, 목민심서,명가) / 정형수(다모, 주몽, 드림, 계백)
<다큐멘터리 작가>
김옥영(한국의미,사랑방중계,MBC이제는 말할 수 있다, KBS인물현대사)
문예원(KBS일요스페셜, KBS다큐멘터리 극장,오지의 사람들 한국문화탐구)
오정요(인간극장, KBS사람과사람들, TV명인전)
황정연(KBS스페셜 짝, KBS블랙이글 세계를 날다, KBS광복50주년 영상실록)
이용규(EBS위대한 바빌론, 한국기행 ,KBS스페셜 ,KBS수요기획, MBC 지구촌기행)
박신자(한국의 밥상, 추적 60분, TV 책을 말하다, KBS 수요기획, 영상앨범 산, EBS세계테마기행)
이경진(현장기록 병원 24시, VJ특공대, 무한지대큐 즐거운 책읽기)
방송이 꿈꾸는 세상은, 상식이 상식으로 존중받는 세상이다.사람이면 누구나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이다.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기회는 누구에게나 균등하며가진 자의 정의와 못가진 자의 정의가 다르지 않은 세상이다. 권력이 상식을 짓밟고,부의 쏠림현상이 사람의 삶을 찢어놓은 양극화의 현실 속에서도, 우리 방송작가들은 여전히 꿈꾸고 있다. 누구도 방송의 꿈에 재갈을 물리지 않고 방송의 꿈이 방송을 넘어 마침내 현실이 되는 그런 세상을.그리고 그런 세상으로 가는 길을 문재인 후보가 열어갈 것을 믿는다.
2012.10.23 전직경찰간부 120인 대통령 후보 문재인 지지선언
MB정권이 형사소송법을 개악하여 경찰의 수사 활동을 검찰의 지휘 통제 하에 두도록 했다고 주장하였다.
문재인 후보는 파출소 현장 격려방문에서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원칙에서 경찰수사권을 독립시켜야 한다.” 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직경찰간부 120인은 문재인 후보가 수사권 조정과 치안개혁을 잘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재인 후보가 국정경험을 충분히 갖추고, 국민 통합과 국민 생활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하는 데 가장 적합한 지도자라고
판단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2012.10.25 담쟁이 민생복지 플랫폼,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지지선언
(민생복지시민행동 대표,동부임대아파트 대표, 동대문중량 영세상인 연합회 대표,
동대문 재개발 임대 아파트 연합회 대표, 황학동상가철거민협의회 대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연합회 대표,
서울 중구 가로판매대 협회 회장, 훈련원지역풍물노점상 대표, 노숙인생산공동체 대표,
광주광역시 영세상인 연합회 회장, 종로 가로판매점 연합회 회장, 중량 영세 상인 협의회 부회장,
동대문 연세상인 협의회 부회장 외 1574명)
비정규직, 가로판매점 상인, 노점상, 영세자영업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임대아파트 거주자 파출부가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이익을 대변하는 우리 ‘민생복지시민행동’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18대 민주개혁진보정부를 책임져야 할 역사적 흐름의 중심에 서 있음을 확신하며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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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 법률가 350인, 인권변호사로서 독재와 맞서왔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대기업의 횡포와 양극화의 심화,줄이은 측근비리와 대형금융사고는 국민들을 허탈감에 빠지고 좌절케 했습니다.이번 선거는 이런 무능하고 부패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대한민국이 공존과 번영의 새 시대로 나아가느냐,아니면 그대로 주저앉느냐를 판가름 할 중대한 기로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인권변호사로서 독재와 모순에 맞서 누구보다도 치열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지위와 권세를 가졌을 때에도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항상 겸손하였습니다. 원리와 원칙을 견지하면서도 신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재물과 권력을 탐하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러한 문재인 후보가 이번에는 국민들의 여망에 따라 많은 고민과 성찰을 한 끝에 시대적 소임을 다하고자 힘든 길을 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질서의 전환을 요구하는 새 시대’에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 공감과 연대의 리더십’으로 ‘사람이 먼저인 세상’,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열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우리는 문재인 후보의 이런 국정철학이야말로 이명박 정권이 남긴 상처를 치유하고, 사람이 사람다운 삶을 누릴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아갈 방도라고 믿습니다. 문재인 후보야말로 국정운영의 경험을 살려 정치를 쇄신하고 경제를 개혁할 소신 있고 능력 있는 강력한 리더이며, 무능하고 부패한 새누리당 정권을 종식시키고, 정권을 교체할 기수라고 믿습니다.
2012.11.2 목포지역 교수 70여명(목포과학대25인,목포대18인,세한대7인,초당대6인,그외 9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대학 교수들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한 것은 광주ㆍ전남에서는 처음이다. “지난 5년간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목포지역 경제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면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꾸어 온 민주주의와 함께 지역균형발전의 틀 속에서 전남 서남권 지역경제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문재인 후보가 최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12.11.5 ‘사람 먼저 일자리.노동정책’을 지지하는 공인노무사,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지지선언
문재인 후보의 일자리.노동정책은 ‘사람’을 중심에 놓고 있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일자리.노동정책의 핵심은 건강하고 균형있는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비자발적인 비정규직을 줄이고, 비정규직과 중소영체업체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동시에 저임금과 장시간근로 문제를 해결해서 좋은 일자리를 늘리는 것입니다. 바로 이점이 문재인 후보의 일자리.노동정책과 MB정부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일자리.노동정책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2012.11.6 투표시간연장 1인 시위 전국 100곳 동시 진행, 정권교체! 정치혁신!
1,219인 전국 릴레이 100만 선언 동시진행
2012.11.7 기아자동차 광주,화성,소하리 공장 노동자,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재인 후보의 슬로건에 깊은 공감을 갖고 있다”며 “부당하게 해고된 노동자 복직과 사회적으로 만연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고 노동관계법의 개정의지를 갖고 있는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012.11.8 좋은사람네트워크 소속 전통무예인연대, 태권도인연대 3,059명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지지선언
전통무예인연대는, “국민통합과 국민 사랑이라는 전통철학을 실천하는 전통무예처럼 문재인 후보 역시 ‘사람이 먼저다’ 즉 경천애인의 전통사상을 계승한다는 점에서 전통무예의 철학과 문재인 후보의 정치 사상이 일맥상통하다.” 며 지지선언의 뜻을 밝혔다.
태권도인연대는 “문재인 후보를 사랑하는 태권도인연대는 문재인 후보와 함께 국가와 봉사하는 태권도 문화 구축에 동반하고자 하며 이에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2012.11.8 친일 청산과 민족정기가 바로 선 나라를 염원하는 독립운동가 유족 서명자 일동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MB정권은 또 ‘뉴라이트’로 불리는 친일-반민족 성향을 앞세워 우리 근현대사 왜곡시켜 이를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개악 작업도 획책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고 보니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가 무덤에서 화려하게 부활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하겠습니다.
어떤 후보는 지난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일 일본군 장교 출신이 묻혀 있는 동작동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바로 그 시각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용산구에 있는 효창원을 찾아 백범 김구 선생과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의사 등 3의사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독립운동가 유족인 우리들은 반듯한 역사관과 함께 애국선열을 제대로 받들 줄 아는 문재인 후보를 민족과 선열의 이름으로 공개 지지하는 바입니다. 문 후보야말로 우리 민족사의 자긍심을 온몸으로 지켜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12.11.8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및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지지선언 예정
2012.11.8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문재인 후보 지지언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지부,한국산업인력공단지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지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지부,
대한상의인력개발단지부,한국고용정보원지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지부,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지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지부, 노사발전재단지부, 전국평생교육지부)
MB정부는 노사가 신뢰의 원칙 속에 최선을 다해 만들고 지켜오던 ‘단체협약’을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버렸다. 노조 전임자 임금 등 건강한 노사관계마저 ‘부당노동행위’라는 황당한 논리를 들이대며 금지시켰다. 문재인 후보는 노동자의 친구이자, 국정 운영 경험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보다 개혁적인 정책들을 추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을 가진 후보이다.우리가 문재인 후보를 돕겠다는 것은 ‘개인 문재인’이나 민주통합당을 위해서가 아니다. 바로 우리들을 위해서, 우리 노동자를 위해서, 우리 국민들의 밝은 내일을 위해서이다.
2012.11.9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승무지부,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지지선언
2012.11.9 노동계 주요인사 전·현직 간부 일동,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지지선언
통합진보당 사태로 인해 진보정당 운동이 무력화된 상황 하에서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노동자, 서민의 절박한 외침을 받아 안아야 한다는 엄중한 책임감을 통감, 정권교체와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시대를 교체할 적임자가 문재인 후보라는 인식하에 캠프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2.11.12 대한민국 체육인 1219명, 민주통합당 대통령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체육을 등한시하는 우리나라 입시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에게 오로지 지적능력만을 강조함으로서 진학에 따른 스트레스, 공동체의식 결여, 학교폭력과 왕따, 인터넷 중독으로 이어져 미래 대한민국 성장동력인 우리 아이들이 정신적 정서적으로 멍들고 신음하고 있습니다.스포츠생활화는 국민에게 행복감을 충족시켜주는 역할뿐 아니라 국민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을 깃들게 한다는 상식 이상으로 건강한 국민이 건강한 나라를 이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나라 체육정책이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 1219명의 체육인들은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고자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문재인 후보의 생각과 그 뜻이 시대정신에 가장 부합하며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체육정책을 수립하는데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으로 오늘 이 자리에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자 합니다.
2012.11.13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수의사 157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문재인 후보는 민주주의와 평화, 공존공생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청렴한 삶을 살아왔기에 상처받은 대한민국을 제대로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적격한 후보라고 확신한다. 마하트마 간디의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수준은 그 나라에서 동물이 어떠한 취급을 받는가에 따라 판단할 수 있다.'라는 말처럼 대한민국에서 사람은 물론이고 동물도 생명의 가치를 인정받고 살 수 있도록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이끌어 주길 바란다
2012.11.13 서울지하철 차량·역무노동자 4,100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해 제18대 대통령으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우뚝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지난 5년 동안 서민과 노동자들의 삶은 빛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이었다”고 말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지하철 노동자들이 문재인 후보와 함께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2012.11.14 사무금융연맹 전·현직 노조위원장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 금융산업의 공공성 회복, 재벌과 중소기업, 자영업자, 재래시장 상인 간의 공평하고 정의로운 거래질서를 바로 확립할 수 있는 후보, 노동자와 서민을 존중하는 문재인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를 위하여 우리가 가진 모든 힘과 노력을 한줌도 아끼지 않을 것
2012.11.14 근로복지공단 서울본부 1,000여명 조합원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MB정부는 공공기관 선진화란 미명하에 민영화, 통폐합, 무한경쟁 체제 도입, 경영효율화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공공기관과 소속 노동자들을 압살하고 헌법에 보장된 교섭권도 사실상 제한하는 폭거를 저질렀다”며 현 정부를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5년간 MB정권은 우리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앗아갔지만 결국 우리는 그러한 좌절 속에서 새 희망을 발견했다. 문재인을 발견했다”고 밝히고 “노조법 전면 재개정, 공공기관 운영 노조참여 보장, 무분별한 공공기관 사유화 중단, 공공기관의 자율경영 보장, 획일적인 경영평가 제도 개선, 공공부문 상시업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문재인 후보의 약속을 믿는다. 문재인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따뜻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달려갈 것”이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2012.11.14 대전·충남 보건의료인 1,254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이명박 정권이 영리병원 도입을 사실상 기정사실화했다”고 말하고 “영리병원 도입은 병원비 폭등과 건강보험체계를 붕괴시키는 등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를 근본적으로 흔들게 될 의료 대재앙”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의료’를 내걸고 ▲연간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공공의료 확충 및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비보험 항목의 건강보험 적용 ▲보호자 없는 병원 확대 ▲병원노동자 인력확충 및 처우개선 ▲의료영리화정책 폐기 등의 국민 건강권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의료공약을 밝혔다”며 문재인 지지 이유를 밝혔다.
2012.11.14 '문재인을 지지하는 전국한의사모임' 국민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이뤄낼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우리 한의사들은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이 땅의 의료인으로서, 국민의 소중한 건강을 증진하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족의학인 한의학의 발전을 위하여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의료서비스 유형별 국민만족도 조사에서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양방병․의원과 치과병․의원을 제치고 5회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요양급여 비용 중 한방의료가 차지하는 부분은 4%에 불과한 실정이다. 우리 한의사들은 문재인 후보의 보건의료 관련 공약 중 한방의료에 대한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와 예방중심의 건강관리체계에서 한방건강증진사업의 확대, 한의약산업 육성 및 과학화, 한의약 관련 지역발전 특구산업 활성화 등 국민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위한 약속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2012.11.14 '시민체육연합'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100세의 삶을 영위하는 지금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의 위해 생활체육의 기틀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체육인들의 과제인 체육 인재양성, 일자리창출, 스포츠외교, 제도개선등을 문재인후보와 함께하고자합니다.
2012.11.14 아차산역사문화탐방회 1,219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지난 이명박 정부 5년간은 무리한 4대강 추진과 부자감세로 인한 예산부족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발전 성장동력이 사장될 위기이다”라며,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있어야만 현재의 대한민국을 정확히 바라보고, 국가와 국민들이 어떻게 가야할 지를 확신 있게 제시 할 수 있다”
아차산역사문화탐방회는 “문재인 후보가 참여정부 시절부터 국정운영에서 탁월한 조정능력을 보여줬고,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고, 평생을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잘 알고 있다”며, “문재인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문재인과 함께 새로운 세상의 문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2.11.16 농수축산인 4,205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희망먹거리 농업농촌 네트워크2675명, 복한 농민 건강한 밥상 네트워크 1530명)
“농촌의 농민들과 도시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농정을 펼치겠다는 문 후보의 농어업공약 구호가 마음에 든다”면서 “한중FTA를 비롯한 기존 FTA피해를 재점점하고 다양한 직불제를 도입해 축산 피해보전을 비롯한 농어가 소득안전망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귀농·귀촌 지원 확대와 함께 청년 취농자에 대한 생계비 지원에 이르기까지 범정부적인 농촌인력 양성을 꾀하는 문 후보의 농어촌 현실을 꿰뚫어 보는 안목이 돋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2012.11.16 '문화재인1219' 문화예술인 4,110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정치는 ‘아프고 소외되고 가난한 자’의 목소리이어야 합니다. 문화예술은 자유에 대한 의지와 한계를 두지 않습니다. 상상을 어렵게 현실화 시켜온 자유에 대한 열망은 사라졌고, 민주화의 역사는 지난 5년 증발했습니다. 상상이 사라진 현실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집권 세력의 이익을 위해 공상이 된 문화예술의 절대적인 자유의지를 되찾고자, 우리는 저항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존중받아야할 국민의 자유와 일상을 되찾고, 민주화 역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우리는 새누리당을 반대합니다. 기득권 세력이 추구하는 이익 때문에 묵살된, 국민의 절대적 기본권을 되찾기 위해, 우리는 문재인 후보를 대안으로 제시합니다.상상이 곧 현실이 되는 세상, 문재인이 만듭니다!
2012.11.19 미주한인 765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독재와 인권 유린에 맞서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문재인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서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
그 어느 때보다 박빙의 승부가 예측되는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이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려면, 보다 국정 경험이 풍부한 준비된 후보로의 선택과 집중이 불가피하다는 고민을 피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유신독재 정권의 퍼스트레이디로서 권력과 부를 향유해온 박근혜 후보와는 달리, 독재와 인권 유린에 맞서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면서 인권변호사로, 참여정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청렴하고 투명하게 살아온 문재인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서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한다.
2012.11.19 '20세, 생애 첫 대선투표자 107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문재인 후보는 권력의 기득권과 정치권의 부정·부패에서 가장 자유로운 분이다”며 “문재인 후보와 생애 첫 투표자가 함께 한다면 미래의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희망과 공평과 정의가 함께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2012.11.19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50만 금융노동자와 가족,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금융을 모르는 대통령을 우리는 결코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노동을 모르는 대통령, 거짓말하는 대통령, 각종 부정과 비리로 얼룩진 대통령, 소통을 모르는 대통령을 또한 원치 않는다.
문재인 후보는 금산분리 규제 원상회복과 비은행지주회사의 비금융자회사 소유를 금지시키고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은행 지분 소유에 대한 예외규정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금융업종에 대해 주기적인 대주주 적격성 심사 제도를 도입하여 부적격자의 금융회사 소유지배를 엄격히 규제하고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겠다고 했다. 우리는 문재인 후보의 약속을 굳게 믿는다. 우리는 문재인 후보와 함께 거짓과 특권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을 정의와 공정, 평화가 물결치는 나라로 다시 세워낼 것이다. 정권교체, 정치교체, 시대교체를 이루는 대역사이자 새로운 정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우리 50만 금융노동자들과 가족이 문재인 후보를 응원할 것이다.
2012.11.19 한국노총 7,000여명 비정규직 노동자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문재인 후보의 비정규직 차별철폐 및 정규직 전환 약속 신뢰한다)
똑같이 일해도 임금과 복지혜택에서 차별받고 있는 간접고용 노동자들, 노동자이면서도 노동3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특수고용직 노동자들, 지난 5년 동안 날로 늘어만가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 동일장소 동일업무를 하면서도 임금 및 수당에서 차별처우를 받고 있는 무기계약직 노동자 등 우리 비정규 노동자들은 하루하루 차별과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간접고용노동자의 불합리한 고용행태 개혁을 약속했다”며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적극 지지할 것이다.
2012.11.19 '범종교문화예술 네트워크' 출범식 및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많은 지도자들이 나왔지만,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사람이 먼저’라는 사상과 철학이야말로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적절한 화두이다. 새로운 시대 새 문을, 범종교문화예술 네트워크가 열어가겠다. 범종교문화예술 네트워크 김태원 공동대표는 “사람이 먼저라는 말은 당연한 것인데도, 우리는 감동을 받는다. 그만큼 당연한 것이 이뤄지지 않는 세상이다”라며, ‘사람이 먼저인 세상’, ‘정의가 바로 서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문재인 후보와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012.11.20 5.18 동지회 및 80년대 민주화 운동가들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실천불교전국승가회 효림 스님 등 참여
이들은 “민주개혁진보진영은 2012년 대통령선거의 승리를 통해서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민주·평화·복지사회를 향한 2013년 체제를 준비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며 “민주정당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함으로써 막혀있는 정치상황을 돌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혁당사건, 정수장학회 관련 잘못된 평가와 발언 등 민주주의의 역사가 왜곡되는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지난 시기 치열한 반군사독재투쟁에 나섰던 우리들은 울분을 토하지 않을 수 없다”며 “단순한 지지가 아니라,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서 국민이 원하는 전면적인 정치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2012.11.20 강원지역노동자 총 585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이명박 정권 5년은 우리 노동자와 서민들에게 악몽과도 같은 시간이었다”면서 “문재인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함으로서 국민다수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통해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역설했다. “참여정부 시절 노동정책의 실패를 뼈아프게 받아들이는 문재인 후보의 전정성을 믿는다”며 노동인권변호사를 지내며 노동자의 친구이자 조력자였던 문재인 후보만이 노동자의 희망과 서민들의 소망을 실현할 대통령 후보라고 덧붙였다.
2012.11.20 학업과 취업을 위해 집 떠나 타지생활을 하는 '청년 108인의 주거 안정 희망자',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300조가 넘는 대한민국 1년 예산에서 복지에 지출되는 비용은 14조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4대강 사업에 지출된 비용이 20조원인 현실에 비춰볼 때 대한민국의 복지예산은 터무니없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집을 떠나서 대학교 학업과 취업을 준비하며 비싼 월세와 보증금, 전세금에 큰 부담을 느끼는데,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원룸텔 5만호 건설하고 전국의 기숙사 수용율을 18%로 확대시키며 대학 인근에도 기숙사를 지을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을 개정한다는 문재인 후보의 공약에 “문재인 후보의 정책과 공약들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청년의 주거안정은 인간의 기본권을 살리는 것이고, 복지의 첫 출발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주거복지가 우선시 되는 것이라고 말한 그들은 “현실적으로 가장 효과가 있을 것 같은 공약과 길을 제시한 문재인 후보가 꼭 당선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였다.
2012.11.20 제주도 출향민 한라포럼 1,219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관광시설투자유치라는 명분을 내세워 제주특별법상 특혜를 부여하면서부터 자본을 위한 제주개발로 진행되고 있다”고 비판하며, “문재인 대선후보께서 인본주의 사고에 입각하여‘사람이 먼저다’라는 국정비전을 제시한 것을 발견, 문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
2012.11.21 '좋은사람네트워크' 대전·충남 조리인연대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지역의 상권은 막강한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이 서민 업종에 진출 하면서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또한 국가의 제제를 피해 우월적 조건으로 지역상권 진출에 성공한 대형 할인점들이 소형화 전략으로 전환해 지역상권까지 파고들어 대전,충남 지역상권에 터전을 잡고 있는 조리인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에게 우리 대전,충남지역 조리인들의 바람은 ‘지역상권보호의 보장’입니다. 지역상권에 터전을 잡고 있는 우리 조리인들과 서민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보장받아 국민, 가정, 국가 이 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울려 건강하며 행복하게 사는 나라를 문재인 후보와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2012.11.21 '문화체육연합' 1,500여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이들은 “독재와 모순에 맞서 누구보다도 신망 있는 삶을 살아온 문재인 후보는 문화체육계의 어두운 현실을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삶의 기회와 공평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행복균형사회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며 “문화예술체육인들을 위한 경제민주화와 보편적인 문화복지 정책을 실현할 후보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012.11.21 '좋은사람네트워크' 한식세계화 조리인연대 148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한식의 고유한 철학과 문화의 보전과 발전에 앞장서 온 우리 한식세계화조리인연대는 지난한 한식의 과거, 현재, 미래를 숙고한 끝에 한식 세계화라는 시대적 사명을 가장 잘 수행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며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합니다.
2012.11.21 구성애 푸른아우성 대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90년대 초 부산에서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의 성을 위하여'라는 아우성 운동이 처음 시작되었는데 그 때 문재인 후보께서 우리 단체의 자문위원을 흔쾌히 맡아 주셨습니다. ‘성’ 얘기가 금기시 되던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맡아주신 것은 ‘조화롭고 아름다운 성’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있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20여 년간 지켜보면서 말과 실천이 일치하는 사람임을 확인했습니다. 성범죄 등의 문제에서도 말로만이 아닌 실천으로 옮기실 분임을 확신합니다.
성문제는 한 번에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아닙니다. 실천과 해결 의지를 가지고 그 속에서 끈을 놓지 않고 뚜벅뚜벅 계속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문재인 후보가 가장 적임자라고 봅니다.
2012.11.21 인천민주시민 1,250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수많은 민주인사들의 목숨이 희생되고 옥고를 치루면서 이룩한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해서는 정권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많은 국민이 소망하는 정치개혁, 정당개혁을 이룰 적임자는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라고 밝혔다. 특히 박정희 유신 독재와 싸우며 치열한 노동운동가의 삶을 산 이총각 전 동일방직노동조합 위원장은 “노동자, 서민을 억압한 박정희 독재정권에 저항하는 민주운동을 같이 경험한 문재인 후보가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대통령 후보라는 판단에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고 강조했다.
2012.11.22 20대 청년 아르바이트생 104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대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의 가장 큰 고민과 가장 시급한 문제인 ‘임금문제’에 대해 저희는 문재인 후보의 공약을 지지한다.”
20대 청년아르바이트생들은 “시급인상은 노동으로부터 소외당한 우리 아르바이트생들의 기본적 인권이라는 것을 밝힌다”며 문재인 후보의 공약이 “20대 아르바이트생들의 노동인권이 땅에 떨어진 현실 문제를 가장 명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공약이라 믿는다.”고 말하였다.
2012.11.22 1,500명 불교활동가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1500 불교활동가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명박 정권은 민족 상생과 민주발전의 소중한 성과가 쌓여 갈 즈음 이를 하루아침에 무참히 무너뜨리고, 남북의 갈등을 넘어 지역과 계층, 심지어 종교 간의 갈등까지 조장하면서 우리 사회를 산산히 조각난 분열 공화국”이라고 규정하였다. 그리고 “민족의 화해 협력과 민주주의 발전, 그리고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잘살기 위한 경제민주화 기조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유력한 차기 대통령은 문재인 후보뿐임을 확인한다”고 밝히고,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문제인 후보를 공식 지지하였다.
2012.11.22 민주노총 출신 전·현직 노조대표자 100여명 '민주노동포럼' 결성
'민주노동포럼'출범과 함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공동대표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노동포럼’은 “문재인 후보가 노동을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 후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 일자리 창출에 가장 앞장서는 후보이기 때문에 이번 대선에서 문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2.11.22 정직한 효자 대통령 문재인과 함께 하는 어르신들 공동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한국노년복지연합, (사)한국근우회, (사)장수축구진흥회,(사)시니어감성복지네트워크 4개단체 회원 일동)
문재인 후보의 정책 중‘어르신 부분틀니 지원 사업’및 ‘기초노령연금 두 배 증액’관련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에 적극 환영하며 공동지지 선언을 하였다. 어르신들은 말 뿐이 아닌 행동으로 선거용 구호가 아닌 현실적인 정책으로 이땅의 어르신들을 보살피며 효도하고자 하는 문재인 후보의 정책‘65세 이상 어르신 틀니 지원 사업’과 ‘기초노령연금 두 배 증액’을 적극 환영하며 이 땅에 모든 소외되고 힘겨운 노년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따뜻하게 두 손을 잡아 줄 문재인 후보를 적극 도와 정권교체, 시대교체를 이룰 것이라 다짐했다.
2012.11.22 여성유권자 1만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가사노동자와 간병인, 청소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보장은 법적 보호도 받지 못하는 우리 여성노동자들의 열망입니다.
‘여성유권자 1만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에는 생애최초 투표자에서부터 주부, 워킹맘, 임산부, 장애인, 농민, 이주여성, 마트 캐셔, 변호사, 어르신 등 전국의 다양한 여성들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의 여성정책을 지지하며, 무엇보다도 문재인 후보가 여성부과 국가인권위원회를 설치하고, 호주제를 폐지한 민주통합당의 후보이기 때문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2012.11.23 전직경찰관 364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경찰 수사권 독립에 대한 강한 실천 의지 느껴)
전직 경찰관 364인은 “MB정권은 형사소송법을 개정하여 마치 경찰이 수사의 주체인 것처럼 바꾸었지만 경찰의 모든 수사 활동은 검찰의 지휘 통제 하에 두어 오히려 더욱 옥죄어 놓고 말았다”면서, “현직경찰들이 구시대적 수사체계로 인해 무기력한 모습을 볼 때마다 선배로서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에게서 '경찰 수사권 독립‘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느꼈고, “국정 경험을 충분히 갖췄고 국민통합을 이루어내는 데 문재인후보가 가장 적합한 지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2012.11.23 과학기술인연대 656명,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과학기술인연대는 “사회 양극화를 해결하고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야하고, 경제적 풍요는 과학기술이 산업을 발전시킴으로서 가능하며, 따라서 과학기술의 발전은 국가 경쟁력 향상에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인연대는 ‘국가 과학기술 예산의 지역간 불균형’, ‘현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실종’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국가과학기술 발전 및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 정책 등을 실현하기 위한 ‘안정적 연구 환경 조성’, ‘비정규직 연구원의 정규직화’, ‘지방대학 활성화 및 특성화를 통한 지역특화산업 연계’ 등의 과학기술 정책 공약을 제안하였다.
2012.11.23 바둑계 인사들의 모임인 '하양까망 네트워크'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문재인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것을 확신하며 문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헌신할 것”임을 천명하면서 “우리는 문 호보를 통해 인류가 고안해 낸 최고의 지적 게임인 바둑이 우리나라에, 그리고 세계에 더 널리 퍼지고,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2012.11.23 청년 취업준비생 114인 문재인 후보 공식 지지선언
‘왜 문재인 후보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청년들의 표만 의식한 허울 뿐인 정책만 내세우는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청년의무고용’, ‘블라인드 채용제’, ‘실업부조제’ 등 청년 문제 해결에 대한 현실적이고 진심어린 정책들이 문재인 후보들의 정책”이라며 “무엇보다 ‘국가 일자리 위원회 설치’ 후 대통령이 위원장이 되어 직접 청년 일자리 문제해결에 나서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2012.11.23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공공연맹은 한국노총의 기존 방침대로 문재인 후보를 다음과 같은 이유로 지지키로 결의했다.
첫째, 문재인 후보는 오랜 세월 노동현장에서 노동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활동해왔고, 둘째, 노조법과 공운법 전면 재개정, 공기업 민영화 재검토, 비정규직 축소 및 차별철폐, 정년연장, 불법파견 및 위장도급 근절 등 노동계의 요구를 가장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일관되게 담아내고 있으며, 셋째, 지난 10월 31일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직접 참여하여 발표한 공약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공공기관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전제로 공공기관 노동자의 권익과 사회 공공성을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2.11.25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을 비롯한 독립PD들,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다큐멘터리엔 반성하는 현실이 담겨져 있다. 그러기에 다가 올 미래를 제시한다.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다큐멘터리를 제작·연출하는 독립PD들은 현실을 다루고 그 현실 속에서 미래를 보기에, 다큐멘터리에서 드러난 우리 사회의 희망과 열정을 현실 정치에서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대선 후보는 문재인 후보라 믿는다. "다큐멘터리가 없는 나라는, 앨범이 없는 가족과 같다" 앨범이 없는 가족을 생각할 수 있을까? 앨범은 가족임을 드러내는 기록이면서 추억의 공유이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다큐멘터리 방송과 영화가 없는 국가는 추억을 남기지 않는 삭막함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다큐멘터리는 기록이면서 역사이고 동시에 앨범이다. 하여 다큐멘터리 방송과 영화는 인간에게 현실의 문제를 인식하고 현실에 변형을 가하면서 행동하면서 반성하고, 반성하면서 행동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2012.11.27 한의사 536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이들은 “문재인 후보야말로 한의계의 발전을 통하여 한의학이 새로운 한류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향후 5조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추정되는 글로벌 전통의약시장에서 새로운 경제성장동력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한의계와 한의약을 육성할 수 있는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2012.11.28 한국근우회 문재인후보 지지선언
심판은 국민이 하게 되어있습니다. 국민을 속이는 동서화합 국민행복은 이제 더 이상 믿지 맙시다. 그래서 이 민족을 구한 한국근우회원 회장단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전진 또 전진하며 국민통합과 남북화해 위대한 통일 대통령이 되어 세계일류국가 선도적 역할에 기대하며 근우회는 열과 성을 다해 오는 12월 19일 승리의 그 한날을 기대하며 그날까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전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2012.11.29 부산 자갈치시장 상인 84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상인들은 “문재인 후보의 부산 정책이 우리의 입장과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문재인 후보가 부산지역의 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진정한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진심으로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며, 문재인 후보의 승리가 미래를 더욱 살 맛 나는 세상으로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2012.11.29 농어민지도자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우리는 농어민과 함께 하는 대통령 후보, 농어민을 제대로 모시는 정부를 만들고자 하는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고 선택하려는 것입니다. 농부의 마음을 느끼고 생명산업을 지키며 농어가 소득을 안정시키면서 선진농업국으로 가는 농정체제를 계획하는 적임자 문재인 후보를 발견하고 지지합니다.
2012.11.29 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노동조합 2,500여 조합원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친 서민, 친 노동자의 삶을 걸어 온 문재인 후보의 「사람이 먼저인 세상」, 「새로운 정치와 경제민주화 · 복지국가」가 실현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와 철학 속에서 노동이 존중받고, 산업현장에서는 노사대등과 신뢰, 평화가 정착될 수 있기에 도시철도 통합노동조합은 전적인 동의와 지지를 보냅니다.
2012.11.29 수도권 약사 1,054명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 선언
서울, 경기 등 수도권지역 약사 1,054명은 현 정부의 왜곡된 의료정책에 대하여 심히 유감을 표하며, 국민의 보건 복지향상을 위한 “건강 지킴이”로서,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의료정책의 위해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밝힌다.
2012.11.30 두드림(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문재인후보 지지선언
두드림(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11월 30일(금) “문재인후보는 독재와 유신에 맞서 천부 인권을 지키기 위한 저항과 싸움으로 약자와 억울한 자의 인권을 보호하며 대변하는 ‘인간 존엄의 대변자’로 살아 왔다”면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012.11.30 화약발파 기술인 60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기술인은 “문재인 후보야말로 지난날 기술인들의 억압적이고 굴욕적이었던 사회적 지위와 거기에서 비롯된 문제의식, 속끓는 마음을 가장 잘 헤아려주고 함께 새로운 세상을 고민할 수 있는 적임자”이라며, “문재인 후보가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것을 믿는다”며 기술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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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 '시민행동 1219' 상임 대표 유원일(18대 국회의원) 외 1,219인 일동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3 전국 미술인 2,012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4 대전내일포럼 일동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4 경기북부 1,000인 포럼 대표자 일동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4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약사 317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4 재중국 한국인 179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4 전국 간호사 459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4 한국독립유공자협회, 문재인 후보 애국적 지지선언(다까기 마사오 나와라! 오카모토 미노루 덤벼라!!)
2012.12.4 한반도정책포럼 전국회원 일동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5 '김근태 친구들' 회원 일동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5 안철수 교육정책단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진심캠프 전 교육정책포럼 전문위원(강승규, 김윤태, 김정명신, 김정빈, 이범, 장시기, 정경훈, 최광준)
담쟁이캠프 교육특위 정책자문단(송순재, 박거용, 반상진, 장수명, 성병창, 조상식, 김명연)
2012.12.5 '한국비전2050포럼'과 '철수정책개발연구원'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6 전국 경제·경영학자 134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7 사단법인 '행동하는 양심' 이사진 일동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7 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연합,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7 교육복지네트워크(준) 참여자 및 12개 참여단체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7 연극인 1000인,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2012.12.7 민주헌정연구회(70년대 유신독재타도를 내세우고 반정부 투쟁을 위해 결성된 단체)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7 전국 과학기술계 1219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7 안철수 지지단체 철수정책개발연구원 회원 일동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8 문화예술포럼 512인,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2012.12.9 문재인과 특전사 전우들의 모임 707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9 전국 교수, 정책전문가·지식인 1,219인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2012.12.9 국민건강권 실현을 위한 약사 모임 1,004명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2012.12.9 전국 의사들 1,219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10 개성공단 입주기업, 금강산 기업협의회 등 남북경협업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해외동포 및 각계 남북관계 관계자 3,000여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10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증경 의장단,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10 전국호남향우회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11 대구경북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구․경북 전직 국회의원,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2012.12.11 정운찬 전 총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2012.12.11 울산 미권스, 언소주, 시민광장, 문사모, 노사모로 구 성된 울산네티즌연대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2012.12.12 4050세대 12,192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선언에 나선 4050세대는 선언문을 통해, “2030 시절엔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에 항거하면서 민주화운동에 헌신했고, 3040 시절에는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시절엔 민주정부의 성공을 위해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청춘을 바치며 피땀을 흘려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안철수 후보의 아름다운 양보를 통해, 우리의 바람이 우리들만의 바람이 아니라 우리들의 동생, 아들, 딸들에게 전달해지고 있음을 확인했고, 미래에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다음세대들에게서 터져 나오는 낡은 정치 청산과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갈망을 보았다”며, 다음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012.12.12 문화예술인 1만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천여 명의 연극인을 비롯해, 영화, 음악, 만화,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 1만인이, 새 시대를 여는 ‘문화 대통령’ 문재인 후보 지지에 뜻을 모은 것으로 특히, 지난 11월18일 ‘문화재인 1219 선언’에 참여한 4,110명의 문화예술인을 비롯, 1천여 명의 연극인 등 전국 곳곳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밝힌 문화예술인 1만인이 선언에 동참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2012.12.1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학생회와 동문 문재인 후보지지
국민 모두의 대학인 우리 ‘방송대’는 문재인 후보와 함께 ‘의무교육’ 확대와 전국민의 ‘고등교육화’를 위하여 12월19일 반드시 정권교체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방송대 前ㆍ現직 전국총학회장단과 동문은 결의했다.
2012.12.12 민초들의 반란 !!! 사회적약자 62,512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우리는 사회적 약자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한 문재인대통령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문재인 후보만이 이러한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확신한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의 지지 선언을 계기로 문재인 후보가 대한민국의 유력한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을 보다 평등하고 민주적인 사회로 변화시켜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미 집권여당은 말뿐인 복지정책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고, 사회적 약자에게 고통만 가중시키고 있다.
2012.12.12 젊은 대중문화․예술인들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이들은 선언문에서 “한류는 지금껏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온 문화․예술인들의 창조적 열정이 집적된 결과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젊은 문화․예술인들에게 주어진 소명은, 한류를 지속하게 하고, 더욱 창조적이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입시교육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문화의 다양성보다는 획일화를 강요하고 있고, 문화정책 또한 자본주의 속에서 굴러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문화 전반에 대한 지원이 이뤄져 문화의 토대가 단단해 질 때, 그 토대 위에서 새로운 문화는 더욱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젊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은 “사람과 사람이, 그리고 문화와 문화가 반목하지 않고, 사람과 문화가 어울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꾼다”며, 이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문재인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2.12.12 좋은사람네트워크 3만 5천여 회원 일동 문재인 후보 지지 및 국민연대 지지선언
『좋은사람네트워크』산하 문화인 연대인 전통무예인연대와 태권도인연대가 일찌감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조리사연대도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후에도『좋은사람네트워크』 소속 직능인 연대인 한식세계화조리인연대가 ‘한식은 상품이 아니라 민족의 혼’임을 강조하며 문재인 후보에 대한 강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직능인 연대인 화약발파기술인연대도 ‘새정치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표명과 참여’를 선언하면서 노동계 일선의 자발적인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종교편향과 분열정치를 바로잡고자 하는 33인의 스님들까지 『좋은사람네트워크』를 통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좋은사람네트워크』는 명실상부 문화, 종교, 직능을 아우르는 범국민적 네트워크로 우뚝 섰습니다. 또한 새 역사를 만들 중심에 문재인 후보가 있다고 굳게 믿으며 문재인 후보를 지지할 뜻을 확고히 한 바 있습니다.
'좋은사람네트워크'는 국민의 힘으로 새 역사를 쓰고자 하는 ‘국민연대’의 취지에 공감하며 그 행보에 적극 동참하고자 합니다. 절실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국민연대’가 문재인 후보를 ‘국민후보’로 추대한 것에 동감하고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드는 그 날까지 결코 멈추지 않으며,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합니다.
독려하자! 내일이 투표일인 것처럼!
첫댓글 이렇게 많은분들이 지지해주시니 승리가 확실합니다...^^
넵! 하지만 이것으로 만족할 순 없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