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보고 온 후기) 아파트 1층인데 경사가 살짝 있어서 거실(베란다없음)쪽 앞은 사람 못다니고 나무심은 화단이 있고 2층 높이에요!!! 주방쪽은 지상 주차장쪽 1층인데 지상주차장에는 장애인주차칸 포함해서 주차칸이 몇개 없어요!!! 거실쪽 바깥 나가서 보니까 집안은 아예 안 보이긴 하더라구요 화단거리랑 높이때문에...!
걱정인게 화단때문에 벌레+습기 너무 심할까요!?? 그리고 계단옆 호수거든요 엘베앞은 아닌데요 현관에서 중문이랑 닫고 살면 별로 안 시끄러울지 궁금하네요ㅜㅜㅜ
2010년쯤 준공된 구축이긴 하지만 지금 사는 동네에서 가깝고 가격도 요즘 집들처럼 터무니없지는 않아서 맘에 들거든요 그리고 부모님과 제가 살건데 부모님연세도 있고 나중에 조카들 놀러올거 생각하면 1층 괜찮을거 같은데....
유일하게 걸리는게 1층이라는건데
실제 1층 거주 경험있으신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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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안 기다리고
윗층에서 변기, 배수구에 넣으면 안되는 걸 많이 넣으면 1층이 역류해서 피해보더라고요.
222 겨울에도 빨래하지말라고 할때 해서 얼기도 하구요 그거 말고는 장점이 많아보여요
신축 1층 살았는데 벌레는 괜찮았고요(방충망 새로 하시는거 추천) 겨울에 역류한 적도 없었어요. 채광은 각오했으니 그냥 24시간 불 켜고 살았고요. 엘리베이터 타는 곳에서 1층 올라와야 해서 시끄럽지 않았고요. 근데 집 팔아야할 때 징그럽게 안팔려서 거의 1년걸렸어요.
난방비가 아마 많이나오실거에요 냉기가올라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