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박사모 동지 여러분.
8월 9일 모임의 향방을 지켜보고나서 일부러 몇일동안 이곳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일부러 않들어 온 이유는 혹시나 마음 아픈 얘기들이 오가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저는 이국땅에서 생활하는 관계로 그 날 모임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곳 시간의 새벽두시부터 서울의 모임시간에 맞추어서 시시각각 조금이라도
올라오는 모임의 상황을 자유게시판에서 눈을 떄지 못하고 쳐다보다 밤을 다 지세웠습니다.
그날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았어두 저의 생각에는 성공한 모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일년전만 해도 아무도 현정권과 우리의 리더이신 박근혜님을 위해서 공개적인 장소에서
우리의 의사를 보이는 조금의 무리도 없었습니다. 다들 침묵하는 다수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소수의 현정부의 비판하거나
좌파 성향의 무리를 비판하는 모임에서는 모임의 사진조차 떳떳이 보이지 못하고
참석하는 분들의 눈부분을 가리거나 모자이크 처리하는것이 다반수 였습니다.
우리 박사모는 일어났습니다. 떳떳이 우리의 목적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당당히 일어났습니다.
이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박사모가 자랑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박사모의 운영진에 대해서 차거운 물 한잔이라도 권했는지 생각하고
그들에게 비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소리높여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할떄 우리는 이런저런 이유로 참삭하지 않하지 않았습니까?
사담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을 모아서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 대학교 다닐적에 이곳에서 한국학생 120명을 데리고 한국한생회 회장을 한적이 있습니다.
정말 모레알 같았습니다. 모두 남의 의견을 듯기보다는 자기말을 하기 바뿌었으며
모두 잘났다고 주장했으며 자기들이 선거로 뽑은 학생회 간부에 대해서 조차 협조를 하기 보다는 비판이 먼저였습니다.
또한 그 120명 안에서 무리지어서 이리갈리고 저리 갈리고 학생회 참석도 자기 무리의
이익먼저 따지고 참석여부를 결정하고..연좌제도 아닌나라 사람들이 누구가야 간다고 하고
누구 나오면 않간다고 하고..잘하는것대한 칭찬은 인색하면서 실수하는것에 대해서는 핏대 세워
서
몰아치고 비판하고.
그래서 학생회 간부들간에는 아무리 잘해도 욕먹으니까 최소한 칭찬은 못받아도 욕만 먹지
말자고 하면서 서로를 다독였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을 비판하자는것이 아닙니다. 저도 이국에 사는 대한민국사람입니다 그것 잊은적 없습니다 오해 하지 마시길...
저의 말은 그만큼 단체를 운영한다는것 쉽지 않습니다.
박사모는 제가 몸담았던 한국학생회와는 규모도목적도 다르고 비교도 되지 않지만 하나 분명한것은
정말 운영진 들이 힘드시고 고생하는것은 확실합니다.
그들의 미숙함과 실수를 바판하기보다는 힘을 주어야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문득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케네디의 말입니다..."
"국민여러분,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自問해 보십시오"
우리 모두 박사모를 위해서 박사모 운영진에게 비판보다는 우리가 박사모를 위해서
박사모의 운영진의 열정에 위해서 무엇을 도울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성명/공지)
8월9일 이후 몇일동안 않들어 오다 이렇게 다시 들어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콜라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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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
04.08.11 14:2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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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외에서 ..진심으로 .마음으로. 읽고 감명받앗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하시는일 다잘되시기를 기도드릴께요 자주 들어오세요네!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비판과 개선을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면 우린 살아있는겁니다...
맞습니다 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글 잘 읽었읍니다.바로 우리가 살아있다는 거죠. 그리고 우린 계속해서 전진 전진 할겁니다. 대한민국 박사모 화이팅 화이팅 ,
제가족 대부분이 해외(미국 서부)거주해서 친지만나는기분
님과같은 분이 계시기에 박사모는 더욱 힘을 낼수있습니다!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자유수호를위해 선봉으로 서 계시는 근혜님.박사모를위해..... 작은 힘이라도 무엇익 찿아야 하곘죠!! 다같이 화이팅합시다!! 홧팅!!
이심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