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1628620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오진혁과 김우진은 도쿄 올림픽 최고 화제였던 막내 김제덕의 "파이팅" 응원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특히 김우진은 "김제덕이 변성기가 오지 않아 목소리가 청량하다"며 연습 경기에서 처음 시도한 "파이팅"이 도쿄 올림픽까지 울려 퍼지게 된 과정을 들려줬다.
이어 오진혁과 김우진은 모두를 숨죽이게 했던 양궁 남자 단체전 슈팅 순서의 비밀을 공개했다. 단순해 보이는 순서에도 치밀한 전략이 숨어있다는 것. 특히 막내 김제덕이 도쿄 올림픽이 지연되면서 극적으로 대표팀에 합류, 완벽한 팀워크가 완성된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두 양궁 스타는 금메달을 위한 넘사벽 훈련 과정을 귀띔했다. 양궁 대표팀이 도쿄와 똑같은 기후를 찾아 섬에서 바람 대비 특훈을 진행하고, 인터뷰 스피치 훈련까지 소화한 스토리는 타 종목 선수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상대 선수가 140 가량의 심박수를 기록할 때 홀로 7-80의 심박수를 기록했던 것. 김우진은 평온한 심박수의 비밀은 물론 양궁 선수들만의 직업병까지 '라디오스타'를 통해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김우진은 "오해를 많이 받는데 92년생, 올해 서른"이라며 MC 유세윤과 띠동갑 차이가 나는 동생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때 오진혁은 틈을 놓치지 않고 김우진의 얼굴 굴욕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차진 입담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남자 양궁 단체전 당시 "끝" 한 마디로 전율을 일으킨 오진혁, 긴박한 경기 중 누구보다 평온한 모습을 자랑해 '수면 궁사'라는 별명을 얻은 김우진, '파이팅 요정' 김제덕은 도쿄 올림픽 이후 '짤부자'에 등극하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프로필이 '아이돌 보정'으로 나와 화제를 모았다. 김우진은 도쿄 올림픽 출전식 전광판에 뜬 자신의 얼굴을 보고 "누구지?"라며 당황했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ㅋㅋㅋㅋ ㅠㅠ 92년생인데 김제덕 아빠 취급 받았다고요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 제덕이 변성기 지날 나이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인걸로 아는데
끝쿵야랑 수면쿵야 있는 사진 너무 회식자리 노래방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제덕이는 왜 안나왔어ㅠㅠㅠ
헐 김우진 선수 어리시네;
92 진짜 찐충격
재밌겠다 ㅋㅋㅋ
유세윤이랑 띠동갑? 헐ㅋㅋㅋㅋㅋㅋ
그게 변성기 안 온 목소리야??ㅋㅋㅋㅋㅋㅋ
제덕이 목소리 낮던데 변성기가 아직 안왔다고?? 대체 얼마나 낮아질 예정이니 제덕아
우리 삼촌같은데..
진짜 회식 분위기 오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진스 나랑 동갑ㅎ
창림이 우진보다 두살밖에 안어리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헐....헐... 나보다 어리다고..?
어… 동생이었어…..?
뭐야 안경벗으니까 못 알아볼뻔했어
마이크 잡은 사진 진짜 회식재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청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동생이시라고요?
재밌겠닼ㅋㅋㅋㅋㅋㅋㅋ 본방사수해야지 오늘 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해씨 짤 보여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면쿵야 동생님이셨네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눈이큰데 그땐 주무셨네요 동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