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동~♪
씨끌벅쩍!!
"꺄악~ 지하오빠~!! 여기요!!"
"오빠~ 저 봐주세요~!!"
오늘도 이렇다....
언제나 그런생왈... 지겨워...
"....."
"큭... 천지하, 좀 봐주지그래?"
"귀찮아..."
"그래. 그럼 오늘은 어디로? 애... 오늘은 와있네?"
"않온다고 하더니.... 모자..."
"자,여기. 좀웃어봐. 담잘넘고."
"싫어. 고맙"
'휙!'
"꺄~ 오빠!! 지하오빠!!"
"야, 지하 오빠 어디 있어?"
"몰라, 정말 어디 있지?"
'탁!'
"휴..."
나의 이름은 천지하.
현제 한신고에 재학중이며, 가수활동중이다. 자랑은 아니지만...
무대에서는 빛나는 천지하, 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문제아인 타락한 천지하. 이게 난의
실채다. 나는 이런 언제난 똑같은 생활을 싫어한다.
가는 사람마다 나를 힐끔힐끔 쳐다본다. 가수 천지하인가...저런눈... 짜증...
'퍽!'
"아씹....누구..."
'빠앙~ 빵! 끼이익~!! 퍽!"
내가... 내가 떠있다... 이게뭐야... 나는 차에 치어... 죽는 건가....
"꺄악!! 사람이 치였어요!!"
"이봐요!!경찰에....
왜... 하필... 이때....초점이 흐릿해.... 눈이... 감긴다...... 이대로... 자버면....
안... 되는..데....
..........
.............
...............
.................
내가 일어 나보니 한 시건방진 남자가 팔짱을 끼고 있다.
"쳇... 야 빨리 따라와."
저승사자 같은데 뭐가 저리 네가지가 없냐....
한참을 그 저승사자를 따라가는데 커다란 문이 있는데 한.. 15미터정도는 되는것같았다.
그 안으로 들어가니 4명의 젊은 남자가 있는데 한사람은 검은머리 또, 한사람은 하얀머리,
빨간머리 초록머리가 있었다.. 최강 엽기네..빨간머리가 말을 건다.
"아.. 들어왔냐? 그래 니이름은... 이시연...나이는 15...그리고.."
"저기... 틀린게 있는데... 제 이름은 이시연이 아닌 천지하고 나이는 18인데...."
"에엑!! 뭐라고?!"
"야, 쿠사 또저질렀냐?"
하얀 머리가 말한다..
그런데... 이시연이라니.... 뭐... 야...
"하하하. 정말 미안하다. 나이가 나이다보니.."
"치매지."
저 인간들... 사람 죽여놓고 웃는다... 살사람을 죽여놓고....
"하..... 그럼.. 그 이시연이라는 사람이 죽어야 하는데... 내가 죽었다...."
"오~ 꽤 똑똑한데?"
"하... 정말 기가 막혀서.. 죽일 사람이 따로있지!!왜날!!....."
나는.... 살아봤자... 언제나.....무시당하고.....
"휴.. 뭐 살아 봤자.... 있을 일도없고... 잘 죽였다... 큭.. 그래.."
"하하하, 고참 웃긴 놈일세 라일 거 것좀 가져와."
"네."
저 저승사자 이름이 라일이였어? 그런데 무슨...
"여기.."
"어? 쿠사 그거 마계꺼 아니냐?"
초록머리가 말을 건다.근데.. 마계?
"엉 마계꺼, 내가 누구랑 약속했거든. 아이를 준다고."
"잘도 기억했네?"
"훗, 당근. 너한테는 이게 딱이야. 재미있을 꺼다. 그리고 이게 미안한 대가야 그럼.."
'휘리릭~'
땅에서 빠른 속도로 마법진 같을게 새겨지면 날 빨아 들인다. 이게 무슨....
......
.......
아흑.... 여기가 어디야... 아이고 아파라...
히미한 의식으로 눈을 떠보니.... 여기가 어디야.. 상당히 넓은 방인데.. 온통 붉을 빛갈과 검은색밖에 없다.
대체 여기가...
"어머.. 여왕님 왕자님 이세요!"
무슨.. 여왕님? 왕자님? 여기가 무슨... 사극 드라마 찍냐...
무심코 그 여왕이라는 사람을 보는데.... 우와... 상당히 예쁘다...
연예인 뺨칠정도로 예쁘다.
붉은빛이 도는 와인빛머리고 그에 대조되듯 수정같은 묽은 눈동자, 새하연 눈처람 흰 피부,
그리고 아주 새빨간 입술이다...
"샤힐~"
윽 저느끼한 목소리 뭐냐.. 그 사람을 보니, 검은 머리와 검은 눈동자를 가지 남자가 들어온다.
그 시녀란 여자는 머리를 조아리고.. 뭐야...
"샤힐. 남자아이야?"
'끄덕,끄덕'
"보자.... 음~ 나를 닮아서 잘생겼고, 머리색과 눈은 샤힐을 닮아서 여자 많이울리겠는걸~
음.... 네이름은... 그래! 루카 루어티스 올리브스. 어때? 안녕 루카~난 너의 아빠야."
아.. 아빠.. 저 느끼한 아저씨가.. 나의 아빠... 하옇튼 내이름이 루카 루어티스 올리브스라... 뭐가 이래 길어.
"샤힐은 너의 엄마구. 우하핫! 너는 마계의 제 26번째 왕자야 우하하하하"
스..스물 여섯번째... 아버지라는 작자... 바람 둥인가..
훗.. 하옇튼 나에게 2번째 가족이 생겼군.. 쿠사 고마워,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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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제가 처음 쓰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친구랑 많이 고민하다가 쓴 글입니다.
그리고 내용이 쫌..;;
그리고 지하는 누가 밀쳐서 차에 치어 죽게 되었고,
이름은 천지하 입니다. 제 친구들은 지하(地下)라며 놀리더군요.
하옇튼 잘부탁 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로맨스판타지소설
[퓨전판타지]
※인기가수의 마왕되기※ - 프롤로그
시유♥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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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
06.04.08 20:0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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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 이소설 잘 될것 같아요^^ 다음 편 빨리 써주세요.기대대내요.>_<
하하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재밌는데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묘사부분이 약간 부족하신것 같아요. 그게 조금 나아진다면 훨씬 더 재밌어질것 같아요. ^^ 다음편 빨리 써주세요. ^0^
제가좀 그런데는... 하지만 열심히!! 감사합니다.
처음이신데도 불구하고 정말 잘쓰시네요^^ 재미있을것같아요^^
하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