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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축구) 98~2000 휩쓸던 프랑스 vs 현재 스페인
마빡구 추천 0 조회 733 09.06.23 12:2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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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3 12:35

    첫댓글 앙리 한창때라면.. 토레스나 비야보다 위 아닐까요? ㄷㄷ 거기다 트레제게 !!

  • 09.06.23 12:39

    98~2000이면 앙리 한창때까진 아니라보기에 저도 공격진은 스페인승으로 점쳐봤어요

  • 09.06.23 12:43

    으헝 그렇군요 :) 99년때부터 포텐 터지기 시작했네요 ㄷㄷ

  • 작성자 09.06.23 12:38

    저 당시 앙리가 한창이었나요? 저 뒤에,,아스날에서 무패우승하고 이럴 때가 더 한창 아닌가요? 저 시절은 좀 어린서질로 아는데..

  • 09.06.23 12:38

    개인적으로 사비를중심으로한 볼점유율축구에 이니에스타의 다재다능함이 돋보이는 스페인빠지만 지단전성기란 이유하나만으로 프랑스가 질거같지가않음...수비는 프랑스승이라보고 공격은 스페인승이라봅니다

  • 09.06.23 12:41

    스페인의 정확성 90%의 패스웍ㄷㄷㄷ숏패스와 공간패스능력은 현국대들 가운데 최강이죠..가장 세련된축구를하는팀...프랑스도 각각의 미들이 다 일당백이고...그래도 프랑스가 질거같지가않았음...저시절엔

  • 09.06.23 12:43

    프랑스는 일단 수비가 이탈리아와 버금갈 정도의 세계최강이 아니었나요?? 그렇게 기억하네요..

  • 09.06.23 12:54

    마재의 멘트를 빌려보자면..'일단 월드컵 우승은 하고 오셔야..' 스페인으로선 이번 남아공 월드컵이 중요한 시험무대가 될거 같네요. 유로는 먹었고..이번 컨페더레이션도 먹고 월드컵까지 연달아 먹으면..흠.

  • 09.06.23 18:31

    그래야 프랑스랑 동률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6.23 13:24

    저당시 프랑스의 4백은최고였죠, 황금4백에다가 전성기의 지단이있기에 프랑스에 한표던집니다

  • 09.06.23 13:28

    98월드컵, 유로 2000을 휩쓸던 지단은 잊을수가 없네요. 이번에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한다면 동급으로 치겠습니다.

  • 09.06.23 13:41

    공격도 공격이지만..... 정말 저 수비진은 프랑스 압승이죠... 저 4명이 풀 가동 되면 한번도 지지 않았다는 소리가 있었는데...사실인지 모르겠네요..;;;; 토레스 비야도 잘하지만 저때의 앙리는 정말.............

  • 09.06.23 13:41

    이제것 컨패 우승팀이 한번도 우승한적없는것 같은데...월드컵까지 드시면 인정....그전까지는 프랑스가 우세....진짜 그때 프랑스 포백 누가 뚫은적 있나요 ㅡㅡ

  • 09.06.23 15:20

    2222222...스페인을 더 좋아하지만 월드컵 한번먹고!!!

  • 09.06.23 13:47

    수비측면에서 프랑스가 ㅎㄷㄷㄷㄷ

  • 09.06.23 14:01

    저것보다 프랑스 마비라인이랑 이니에스타,샤비 붙는거 한번 보고싶네요. 이럼 진짜 재밌을듯 한데ㅋ

  • 09.06.23 14:07

    미들싸움 진짜 재밌겟네요

  • 09.06.23 14:11

    지단의 킹덤 축구인가 스페인의 세분화된 패스웍 축구인가 .. 전 아직도 로망에 젖어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스페인식 패스웍 축구는 막을수 있을지언정 한 천재의 번뜩이는 감각은 11명의 머리가 하나가되어 90분 내내 막진 못할것 같네요..그만큼 지단의 경기 지배력은 대단했고 ..프랑스에 한표 ..^^

  • 09.06.23 14:24

    저랑 정확히 반대되는 기념이네요.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전 세분화된 패스웍의 축구가 킹덤 축구를 이겨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전 예전 첼시의 기계축구도 너무 아름답더군요. 전 그래서 스페인에 한표ㅋ

  • 09.06.23 21:52

    ㅎㅎ 다를수도 있쬬 다른 선수가 아니라 지단이기에 지단의 킹덤축구가 이길수 있따는 말에 더 가깝습니다 제말은..^^ 물론 저도 저시절에 프랑스와 지단팬은 절대 아니었습니다만 인정할수밖에는 없네요

  • 09.06.23 14:33

    저당시 세계 모든 팀들이 프랑스를 상대하는 법은 알고 있었습니다. 지단만 잡자! 지단만 잡자! 지단에게 공이가면 바로 두세명이 프레스를 걸었죠.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는 거. 당시 압박해오는 세명의 수비수리 마르세이유 턴 두번으로 떨쳐버리는 지단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죠! 압박을 안하나? 아니면 수비수들의 실력이 떨어지나? 제가 본 지단의 턴은 빠르지가 않고 조금 부드럽게 돌아가네 정도였는데 말이죠. 그대서 지단의 전성기에는 공격수는 지단과 한명이나 가끔 두명이면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수비수 7명은 하프라인을 넘을 필요성이 거의 없었죠.

  • 09.06.23 14:59

    스페인이 현재 주가가 높은팀인건 사실이지만 저당시에 프랑스는 진리 그자체죠..아직 보여준것도 그리스도 우승했던 유로2008뿐이죠.. 앞으로 어떻게 보여주냐에 따라 향방이 좌우될거 같네요.. 저당시 프랑스는 월드컵과 유로 컨페더를 재패한팀이죠..솔직히 아직 비교하는게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똑 까놓고 말해서 98월드컵 유로2000 4강에 오른 네덜란드보다도 아직은 아래라고 보여지네요..전력도 그당시 네덜란드는 맴버로는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팀이였구요..

  • 09.06.23 18:34

    그 당시 네덜란드가 유일하게 프랑스 잡은 팀이죠.....;;;;; 유로 2000 조예선에서...;;;;;;;;;;

  • 09.06.23 21:53

    유로2000때 네덜란드 전력도 ㅎㄷㄷㄷ했던것도 사실이나...당시 이미 두팀은 죽음의 조에서 8강확정이여서 풀전력으로 경기에 임하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 09.06.23 17:00

    왠지 모르게 지단의 광신도이지만 지금의 스페인이라면...? 지금 당장 투톱들만 놓고 따지면 저 당시의 앙리나 트레제게보다 지금의 비야나 토레스가 약간 좀 더 쳐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미들이야 뭐 초박빙에...수비진이 프랑스가 확실히 좋네요. 어후 근데 하긴 저 때 프랑스를 이길 수 있는 팀은 반 년 합숙한 세계 올스타 밖에 없다고 할 정도였으니

  • 09.06.23 17:47

    포백의 차이가 많이 나네요

  • 09.06.23 18:29

    저때는 브라질도 한 수 접고 들어가던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단보다 더 대단한게 저 포백이죠........ 아주리 빗장보다 더 단단한........

  • 09.06.23 18:43

    스페인은 일단 월드컵부터 우승한 후에.

  • 09.06.23 18:53

    공격력이야 스페인>=프랑스지만,,,,수비력은 프랑스>>>>>>>>스페인이라고 보기에,,,프랑스

  • 09.06.23 19:38

    전 현재 바르샤랑 프랑스비교해볼라그랬는데 암튼 저때 프랑스 ㄷㄷㄷ이죠 그리고 스페인은 아직 풀포텐션이 아니기땜에 지금비교하기는좀...적어도 2010월컵 결과보고 스페인의 막강함을 판단해야겠네요

  • 09.06.23 21:51

    풀포텐이 아니라구요?-_-;; 미들의 중심인 샤비는 곧 서른줄이고 세나는 서른이 넘었죠 이니에스타는 이제 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몇년을 유지하느냐가 문제인듯 토레스나 비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발전가능성이 큰 유망한 선수라기 보다 궤도에 오른 전성기를 구가하는 선수들 아닌가요??

  • 09.06.24 00:18

    그 당시 프랑스 경기보면 저걸 어떻게 뚫어? 이 생각밖에 안 났습니다... 솔직히 리자라쥐, 데사이, 블랑, 튀랑 이게 말이 됩니까? 아우 토나와.. ㅠㅠ 리자라쥐 빼곤 키도 덩치도 위압감도 완전 곰들 같았죠.. .

  • 09.06.24 00:22

    98~2002년 월드컵 예선까지의 프랑스는 그야말로 무적이었던것 같습니다. 근 20년간 저런 팀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짜임새와 조직력과 창의성 모든게 완벽했던것 같네요. 단순히 프랑스가 월드컵과 유로대회를 먹었으니 스페인도 월드컵 우승을 이뤄내면 같은 전력으로 보이지 않겠냐는 분도 계시겠지만, 프랑스가 당시에 꺾었던 네덜란드나 이탈리아 브라질 같은 세계 강팀이 모두 지금의 네덜란드, 이탈리아, 브라질의 전력보다 강했던 것 같네요. ^^

  • 09.06.24 08:32

    철의 4백에 한표.제가 직접 본 축구팀중에서 저당시 프랑스만큼 강력한 수비를 자랑하던 팀은 없었습니다..빗장수비 이탈리아조차도////

  • 09.06.24 16:05

    스페인이 더 포스를 발휘하려면 월드컵 우승까지 해야죠

  • 09.06.24 16:29

    스페인은 일단 브라질이랑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 뛰는거 보고 평가할래요.

  • 09.06.24 23:57

    짐승 튀랑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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