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몇 통이 왔다갔다한 뒤 집 밖으로 나오니 미모의 아가씨가 모는 중형차 한 대가 턱하니 대령해 있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 채 차에 몸을 싣고 얼마를 달린다. 조금 가다 웬 유흥가 건물 앞에서 다시 세 명의 아가씨를 더 태운다. 하나같이 탤런트 뺨치는 미인들. 조영남이 자주 가는 단골업소 ‘언니’들이란다.
차는 강남 신사역 근처 대형고깃집 앞에 섰다. 자리 잡고 앉자 얼마 후 다시 두 명의 아가씨가 더 합류했다. ‘문외한’의 눈으로 보기에도 그야말로 초일류. 여복 하나는 타고났다더니, 농담이 아니네.
그런데 분위기가 요상하다. 전혀 고객과 ‘언니’ 사이 같지 않다. 친한 친구나 삼촌·조카, 아니면 오빠와 귀여운 여동생들?
방문 하나가 배시시 열리더니 키 크고 하얗고 예쁜 소녀가 걸어나와 수줍게 인사한다. 아이가 조곤조곤 몇 마디 다정한 말을 남기고 들어가자 조영남의 감탄이 이어진다.
"아~, 너무 이뻐! 저렇게 이쁠 수가 없어."
이제 막 은지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다면서 조영남은 엉뚱한 불평을 늘어놓는다.
"엄청 사정해야 한 번 보여줄까 말깐데 증~말 예뻐. 환상적이라구. 그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 걸 브래지어 속에 꼭꼭 숨기고 다녀야 하다니..., 참 여자들은 이상해. 한참 예쁠 땐 절대 안 보여주다, 늙어서는 어제 그랬나싶게 간수들을 안 하잖아. 이거,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일 아냐."
‘계약서. 조은지는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아빠에게 뽀뽀를 해 준다. 비비는 뽀뽀는 아니고 보통의 사랑스런 뽀뽀만 한다.’
2. 탁재훈
-그렇게 하죠. 얼마 전 ‘상상플러스’에서 운동장이나 놀이터, 사무실에 자주 간다고 했는데 사실 강남의 고급 룸살롱 이름들 아닙니까.
“맞아요. 그 뜻을 아는 이휘재씨만 배꼽을 쥐고 쓰러졌죠. 솔직히 저 룸살롱 자주 갑니다. 총각 때는 호기심에 갔고, 요즘은 예전 버릇 때문에 주로 갑니다. 대개 술약속이 그곳에서 잡히기 때문인데 한점 부끄럼 없어요. 망신스런 행동도 안 하고요. 요즘엔 아내와 동행할 때도 많습니다. 집사람 몇번 데려 갔더니 그곳 언니들과 수다에 꽂혀서 저보다 더 오래 있으려고 그래요.(웃음)”
-딸 이름 소율이는 누가 지은 건가요?
“아내가 고등학생일 때 결혼해서 딸 낳으면 무조건 소율이라고 짓기로 했대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름이 소율이가 뭐냐 해서 출생신고 직전 작명가한테 갔는데 가희라고 하래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아는 룸살롱 마담 이름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찜찜해서 아내 의견을 따르기로 했죠.”
얼마나 무개념이고 자주 갔으면 딸 이름을 술집 마담 운운하는 발언까지 아무렇지 않게 하며
심지어 공중파에서 술집 이름까지 얘기하죠?
3.조영구
조영구의 이상형
여자나이 25살이넘으면 여자가 아니라고 함
23살 전문직여성 (지금은 25살로 나이 늘렸음)
허리사이즈 24이하
전문직에 늘씬하고 이쁜 여자
서울에 살아야함
영구 어머니의 며느리 이상형
집안 가구 다 바꿔줄 며느리
맘에 드는 여자 있으면 임신 시켜서라도 결혼하라고함
어떤 프로에서 가구가 무지 오래된건데 아직 안 바꾸고 있는 이유가 며느리가 해 올텐데 뭐하거 바꾸냐고;;;; 그러셨어요..
아침프로에서 살림 비법같은거 전해주는 코너였는데요
조영구가 자기처럼 잘생기고 능력있고 성격 좋은 남자가 여태 미혼인게 놀랍지 않냐면서
더 놀라운 살림 비법을 알려준다고 소개했어요.
조영구는 자기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 같아요
전에 27살 때 조영구랑 선봤던 어떤 분이 다른 곳에 글 올린 거 봤는데... 참 거만한 데다가 찌질 그 자체... "27살 먹을 때까지 뭐하셨어요?" 이렇게 물었대요.
ㅋㅋㅋㅋ조영구
전번에 28살이랑 소개팅 하면서
막 담배 뻑뻑 피고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왜 못했냐고 성질 부렸다면서요? ㅋㅋㅋㅋ(28살이라도 영구랑 띠동갑연하)
예전부터 완전 짜증나는 인간.. 언제 한번 집을 조영구집을 카메라랑갔는데, 집안에 양말이 여기저기(것도 며칠씩신었다고 지가말함)설거지한가득.. 완전 지저분한 .. 하는말이 이거 치워줄 여자 찾는다고.. 어리고 예쁘고~~ 여튼.. 그런말 햇었어요.. 완전히 .. 흠..
아침프로에 조영구집 취재하는게 있었는데 설거지가 잔뜩 있었나봐요
그거보면서 설거지해줄 어린여자가 필요하다고 빨리 결혼하고싶다고
예전에 한밤에서 결혼할 여자 (나이차이 엄청남 당시 여자가 23정도) 얘기하면서 자기랑 장모 될사람이랑 몇살차이 안난다고 빙신같이 웃어댐
와씨발ㅡㅡ 다죽이고싶네
셋다 정말 막상막하로 비호감이구나 추가로 김구라도 -_-
조영구같은 인간 진짜 고자로 만들고 싶음 ㅡㅡ 미친넘 이런말 하긴 싫지만 여자가 나중에 이혼해서 위자료나 왕창 뜯어먹어줬음 좋겠다규 볏신가튼넘 ㅡㅡ
저런 병신들 ㅡㅡ
조영남 미친거 같다 ㄷㄷㄷ 정신병자 같아요 ㄷㄷㄷ
조영남 죽이고싶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