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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ㅁ 박권사님의 약식(藥食) ㅁ
북앤커피 추천 1 조회 189 24.03.23 20:4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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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4 07:43

    첫댓글 꽤고있다...꿰고있다가 맞는말 아닐까요?
    누구누구 흉내내기 ㅋㅋ

    약식이 약밥인가요?
    너무 달달구리해서 저는 패쓰해야 하지만
    정말 좋아합니다

    비옵니다^^

  • 작성자 24.03.24 08:36


    꿰다 맞습니다.
    제가 틀렸습니다.

    너무 달달구리하지 않게
    만들어주셨습니다.^^

  • 24.03.24 13:35

    저도 약식을 좋아하지만
    직접 만들어 먹었던 기억은
    살면서 두세번?
    지금은 떡집에서 사먹습니다~
    나눔까지 하신분들 대단하십니다.
    울 큰시누님도 뭐든지 잘 베푸시는데~~
    복 받으실겁니다.

  • 작성자 24.03.24 13:46


    어릴적 잔치집에서 먹은
    진한색의 약식을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 맛은 못 찾겠어요.

  • 24.03.24 14:04

    @북앤커피 아우
    비쥬얼이 죽이네요ㅎ
    사먹는 것보다 훨씬데~~

  • 24.03.24 17:00

    86 세에 새벽기도를 다니시고
    먹거리 나눔을 하시는 권사님
    대단하십니다.
    요즘 그 연세면 많은 분들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신세를 지는데 말입니다
    믿음이 그리 크시니 아마 하느님의 보살핌이신 가 봅니다.
    약식 참 맛있지요.
    만들기가 번거로운 만큼 맛으로 그 값을 합니다.
    흐믓한 이야기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4.03.24 17:04


    언제 한번은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생각이 실천이 되기를...

    돈은 벌고 계시는지요?

  • 24.03.24 20:37

    @북앤커피 ㅎㅎ
    아니요. 결혼 전 공직에 있었고
    결혼 후엔 평생 백수입니다~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4 20:3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4 20:4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4 20:4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4 21:05

  • 작성자 24.03.24 21:05

    @비 사랑

  • 24.03.26 08:16

    정신이 건강하니
    몸두 건강하신가봅니다.
    긍정적으로 사시니 보는이들도
    기분이 좋지요,
    그 권사님은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군요,ㅎ

  • 작성자 24.03.26 08:21


    네.
    숫자에 불과합니다.

    아래에 술붕어라는 농부님께서
    농부를 응원하는 글을 씁니다.
    들러보세요.^^

  • 24.03.26 09:52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많아서
    올해는 복 받을거 같어
    아무튼
    베푸는 사람은 늘 베풀기만 하드라
    그대의 천성에 버금가는 권사님도 복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3.26 09:56


    잘 있능겨?

  • 24.03.27 15:49

    @북앤커피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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