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매일식당이란 곳에서 짬뽕밥을 먹었습니다.
예전 시골장에 가면 맛볼수있는 국밥의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당장 집에와서 돼지족 무릎위 뼈를 사다가 네시간가량 끓여 보았습니다.
감자탕육수가 나오더라구요. 국밥 육수맛은 없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돼지뼈와 소잡뼈를 혼합해야 한다는 글도 봤습니다.
중식당에서 짬뽕밥을 하는데 사골육수를 매일내서 할수도 없을텐데 말이죠.
다른방법이 없을까요???
보시다시피 특별하게 해물이나 다른건더기는 없습니다.
야채랑 고기육수를 넣고 맛을내는건지 아님 조미료로 맛을내는건지 궁금하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첫댓글 기존 짬뽕에 계란만 풀어서 나가는게 짬뽕밥 아닙니까? 예전에 많이 팔았는데 지금은 해본지가 오래되서 ...
정답은 msg입니다
짬뽕맛은 국밥 맛입니다.
짬뽕은 먼저 강한 화력이 필요한 음식입니다 적당량의 기름을 먼저 넣고 마늘과 대파로 볶으면서 향을 냅니다 그리고 야채투하,후 센불에 접근시키며 불맛을 잡아주죠 그리고 고추가루 미원 소금을 넣고 야채와함게볶아주어야합니다 고추가루가 타거나 덜볶아져서는 안되죠 그담에 물이나 육수를 붓고 끓입니다 그리고 해물투하합니다 후추를 넣고 잡내를 잡습니다 소금과 미원의 비율은 육수냐 맹물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대 1정도 됩니다 조조님 말씀대로 짬뽕밥이라하여 특별한 조리과정은 없고 보통 당면 사리를 밑에 깔고 위에 고명으로 계란 풀어서 나갑니다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모 회원님 업장방문했을때 돼지사골 소사골 인터넸으로 사셨던데 가격대비 맛이좋았읍니다..참고하시길..
돼지사골, 소사골 섞어서 하시나요???
돼지사골 소사골 치킨스톡 보통 요렇게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실력 좋은 주방장은 30인분씩 육수를 많들어 놓는데 조미료만 첨가하여 만들지만. 해삼물과 같이 만들기 때문에 국물맛이 시원합니다
채소를 많이넣고 오랜시간 조리...
저의 가계에서 쓰는 방법이니다... .1. 고추기름과 마늘1.을 넣고 가열한다. 2. 각종야채(양파당근양배추호박목이버섯파청랑고추)을 넣어 쎈블로 불맛을 입힌다.2. 각종해물(오징어게세우바지락홍합)을 넣고 쎈불로80%익힌다. 이중간에 고추가루1. 다시다1. 소금1t. 설탕t. 후추가루약간을 넣고 쎈불로 볶음다음. 4. 뜨거운물을 넣고 당면약간을 넣는다.5. 다익었다생각되면. 계란을 풀어 넣고 냄비나 그릇으로 옴겨 데코레이션하면 끝... 잘모르시면 쪽지나 메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