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4살때 재빈판정을 받았는데, 초등학교 때 다리가 많이 아팠어요..저희 엄마도 제가 다리가 아프다니까 무슨 문제가 있는 줄 아시고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성장통이었나 싶기도해요..엄마가 주물러 주면 시원했어요..^^ 제 경우에는 성장통에, 피도 없는데다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였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저의 경우에는 울 정도는 아니었는데, 따님이 학원에서 울 정도면 큰 고통이 있어서이지 않을까 싶어요..담당 선생님 말씀대로 정형외과를 가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첫댓글 저는 4살때 재빈판정을 받았는데, 초등학교 때 다리가 많이 아팠어요..저희 엄마도 제가 다리가 아프다니까 무슨 문제가 있는 줄 아시고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성장통이었나 싶기도해요..엄마가 주물러 주면 시원했어요..^^ 제 경우에는 성장통에, 피도 없는데다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였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저의 경우에는 울 정도는 아니었는데, 따님이 학원에서 울 정도면 큰 고통이 있어서이지 않을까 싶어요..담당 선생님 말씀대로 정형외과를 가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저는 한창 클 나이도 아니고 적혈구 수혈받고 온 날이면 밤에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잠못잤어요 하반신전체가요ㅜㅠ 몇일 지나면 괜찮아지긴했는데..빈혈때문에 혈액순환이 잘안됬던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은 괜찬아서 정형외과는 안갔어요. 혈액순환이 잘안되서 그런것 같네요.
경련혹은 말 그대로 혈액순환이 안되서 다리가 저려서 그런것도 있을듯..전 이식전에 거진 다리 저림보단 경련으로 고생한..지금도 피가 모자르면 다리와 팔이 저려서 잠을 못자는..되도록 몸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네^^
저병원에있을때 다리가저려서 가만히서있는게 힘들었어요 걸을땐그나마낫고..물어보니까혈색소가낮아서그렇다고그러더라구요ㅠ
저도 수치낮을땐 다리가 더 잘 붓고 특히 엄지발가락 끝마디가 설명하기 애매한 불편함과 저림등이 있어요.
적당한 운동, 적당한 휴식이 좋은데 아이들이라 쉽지 않겠네요.
수고많으시네요 힘내세요!
전 손발이 항상 저리고 쑤셔요,,어떤땐 손이 꼭 쥐어지지가 않아요 손을 펼려면 머가 잡아댕기는듯 펴지는게 힘들고 저리고 땡기네요 . 힘이들땐 최대한 따뜻히하고 쉽니다..그럼 회복이 많이되요,,운동은 항상 합니다 약간무리하게 하면 또 힘이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