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같은 내얼굴 멎지기도 하지요~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 반짝~
거울을 보며 나의얼굴을 보고있지요
웃는 내 얼굴을 보며 웃고있지요
""거울을 보며 찡그려 볼까요?""
"찡그린 얼굴이 예쁜가요? 못생겼나요?"
한 목소리로 못생겼어요~ 하는 삼촌들~~
""그럼 김치~~하며 웃어볼까요?""
했더니 한 목소리로 예쁜얼굴이라고 말합니다~
웃는 모습으로 오늘은 아이클래이로
거울 꾸미기를 했답니다
싱글벙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우리 삼촌들이 만든 거울이 더 멎집니다
우리 삼촌들 멎지게 잘했죠?
카페 게시글
◈ 쉼터 이야기
사과 같은 내 얼굴 멎지기도 하지요~
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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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22.09.16 16:4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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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들 잘했어요.
삼촌들이 잘때도 거울을 보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