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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요즘은 결혼 할만 하다요~
리아 추천 0 조회 222 15.12.23 12:5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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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2.23 13:16

    첫댓글 요즘시대라 해도
    배우자를 잘 만나야하고 그 본가의 친척분들도 어질고 지혜로와야
    결혼을 해도 맘고생을 않는다고 봅니다
    사진은 내가 젤 사랑하는 두 사람

  • 작성자 15.12.23 21:07

    올 여름 여자들끼리만 가족여행 갔더랬지요
    두 딸과 두 손녀 와 나

  • 15.12.23 14:25

    작은딸은 맏이에게 큰딸은 막내에게 그렇게 보내셨네요
    그런데 맏이에게 간 작은 딸은 지차며느리 노릇을 하고
    막내에게간 큰딸은 맏이 노릇을 하네요. ㅎㅎ
    그래서 딸을 잘 키워서 남의 집에 보내라는 말도 있나 봅니다
    딸들이 친정집에서 자랄때 모습그데로 결혼을 해서도 한는것 같네요
    큰따님이 막내 아들에게 갓어도 친정에서 자랄때 맏이로 자란 버럿이
    결혼을 해도 맏이로 자란 딸답게 시부모님께 맏이 같이 잘 하는것 같아요.
    어느집인지 막내아들 장가를 참 잘 드린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15.12.24 07:54

    네~
    그렇습니다
    다인에비가 총각때 부터 부모님 생활비를 대드리고 있는 모양인데
    막내다 보니 부모님 연세가 70대 중반이 넘습니다
    막내며눌인 에미가 시어른께 잘하지요 모
    직장맘이니까요
    에미도 친정애 그리 잘하는데
    에비도 자기 본가에 그리 잘하니까
    둘다 보면 복마니 짓고 사는애들 같아요

  • 15.12.23 17:44

    사진속에 리아님이 제일 사랑하는 두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아기는 분명이 큰따님의 아기인 다인이 인것같고. 그럼 배우같이 잘생긴 저 젊은 남자분은 뉘신가요????
    큰따님은 시부모님 생활비를 대 드린다고 하셨는데 따님 잘 키우셨심더
    딸둘 아들 하나 완죤히 금매달이네요 ㅎㅎ
    홀시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25년을 모셨으니 큰딸이 보고자라 그렇게 시집에 잘 하시는것 임더
    지는 종갓집 종부로 가족을 소두마리 개두마리 까지 처서 21 가족을 거느렸지만 ㅎㅎㅎㅎ
    새끼들은 저거 살려고 다 떠나버리고 시방 혼자 삼더
    리아님은 엄청 행운인줄 아시이소 ㅎㅎㅎㅎㅎ

  • 작성자 15.12.24 07:52

    와아~
    종갓집 종부라
    대단하십니다
    인내심과 지혜가 있어야 가능한 종부입니다
    조 늦둥이 아들늠은 문제 해결사이자 나의 은인이지라요
    쟤를 낳고 만사형통이라고 해야하나요?

  • 15.12.24 08:51

    @리아 정말 아드님 잘 생기셨심더
    지는 처음 장동근이라는 배우인줄 알앗심더
    씨는 몬속인다꼬 아마도 리아님 부군께서 엄청 미남이셨던가 봅미다 ㅎㅎㅎ
    여가지로 복이 많으신 리아님 부럽씀다요 ㅎㅎㅎㅎ

  • 작성자 15.12.25 06:00

    @무상초 ㅎㅎ고맙심더
    낭군님이 배우같이 생겼심더
    근디 리아도 지금 얼굴은 마니 달라져서 아니지만 여고때 친구가 울 아들래미를 보더니
    야아~
    너 랑 똑 닮았다 머
    너 여고시절모습이랑 똑 같다
    이리 말하대요
    젤 친한 친구가 그래요
    코 밑으론 날닮고 코위로는 아빠 닮았어요
    욘석보고
    어린시절부터 사람들이 아이노꼬라고 그랬어요

  • 작성자 15.12.25 05:59

    @리아 에피소드는
    강남에서 가족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어떤 젊은 아가씨가 뛰어와 반갑게 알은체를 하길래 너 아는 사람이가? 하고 아들에개 물으니 모른다고
    알고보니 장동건이 나타났다고 쫓아 왔다고 그래요 ㅎㅎ

  • 15.12.23 17:45

    용방리아님♥
    탈렌트 장동건님 만큼 잘 생긴
    아든님과 이쁜 손녀를 두셨네요

    용돈 많이 주는 자식도 고맙지만
    부모님에게 손 안 벌리고 알아서
    잘 살고 있는 자식이 더 이쁘답니다

    우리네 모두가 말을 하지
    않을 뿐이지 다 이렇게 저렇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작성자 15.12.23 21:21

    아!
    엄지친
    요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엄지친이 이리 사진 이쁘개 편집해줘서 늘 고마우이!
    자기 앞가림만 하고 살아도 효자지요
    요즘시대가 대졸자도 취업난에 그렇지요
    그래도 주는 자식과 받아가는 자식과는
    마니 달르지요
    마음가짐이....

  • 15.12.23 18:08

    고은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5.12.23 21:22

    꽃봉우리님!
    머무신 흔적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하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3 21:24

    하얀길님
    아드님이 딸만 있는 집에 아주 사랑 마니 받겠습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아드님이 부럽습니다

  • 15.12.24 01:57

    그 시절에 셋을 두셨네요
    둘만 낳아 잘기르자고해서 딸하나 아들하나두었는데
    부럽습니다
    하기야 내 친구는 딸일곱에 아들 하나인데
    어떻게 사는지 몰라 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신학공부하면서 회사에 의료보험 둘만 올려 둘인줄 알았는데
    아들 돌이라 가서 보니 줄줄이 왜 그랬냐고 하니
    정부에서 둘만인정 된다고해서 그랬다고
    지금은 딸들보고 행복할겁니다

  • 작성자 15.12.24 05:19

    그시절엔 셋째는 의료보험혜택도 못받고 둘만 낳자고 하던시기입지요
    딸 둘만 낳고 그만둘까도 했지만
    장부가 40이 넘으니 은근히 친구집에 댕겨온후 아들하나 있었으면 하는거 같았어요
    마침 회오리바람처럼 고난의 시기를 겪으면서
    외모가 눈에 틔는 남편에게 아들하나 엄으면 아깝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 작성자 15.12.24 07:53

    @리아 지금은 딸부자인 분들이 호강 한답니다
    아들보다
    딸들이 뭉치고 의논해서 가족모임이나 여행 회식도 주로 딸네가 많은 집이 잘하고 화목합니다

  • 15.12.24 14:05

    2녀1남
    참 다복하다
    부럽당 부러워
    그날 인사도 못하고 일찍 빠져나왔어
    넘 몸이 안좋아서
    크리스마스 즐겁게 잘보내고 ㅎ

  • 작성자 15.12.25 06:06

    건강관리 잘하시게나
    몸이 안 조을땐 무리해서 오지 말거래이
    아파하거나 힘들어 하면서 오면 본인도 힘들고 주위에서 보는 사람도 힘들어요

  • 작성자 15.12.25 06:12

    @리아 여름에 광화문에서 살롱음악회를 하는데
    출연자한분이 며칠전 교통사고로 찰과상으로 코에 하얀 붕대반창고 붙인채 약속 지킨다고 와서 노래부르는데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했어
    축제분위기에 코에 붙은반창고가 분위기 까라지개 하고 노랫소리도 코맹맹이 소리하니
    그러면서까지 약속 지켜라고 안했는데
    언제나 사람은 유도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남의 잔치분위기 다 버려놓으면서까지?
    올 이유는 글쎄요

  • 15.12.24 21:47

    참으로 행복하게 사시는 분이십니다
    무얼 더 바랄게 있겠습니까.

  • 작성자 15.12.25 06:04

    어리연님
    댓글에 고맙습니다
    더 이상 바랄께 엄습니다
    삼남매가 외모도 능력도 나보담은 열배로 낫습니더 그래서 더 이상 바라는게 엄습니다
    단지 애들 에게 재산하나도 못물려 주는게 맘아프지요

  • 15.12.25 21:27

    요로콤 똑똑한 여사님이 누군고 얼굴한번 봐야지...
    이 할배가 글을 읽으면서 느낌이 많아서 여그에 댓글을 달았구먼유
    걷기때 얘기 해줘요"내가 리아"라고요..ㅎ글을 읽으면서 노인네가 좀 젊어(?)지는 느낌은?
    리아님의 글을 읽으면서 한마디"지구야 멈추어다오" 세월을 좀 붙잡아매게...응...늙는게 싫타고마!...

  • 작성자 15.12.26 05:11

    아니
    건강걷기방에서 오신 선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흘러간 세월이 아쉽긴해도 또 그리 살아라 하면 노오! 입니다
    즐기지도 못하고 의무나 책임만 다한다고 보낸세월 이지만 무탈하게 졸업한게 저 자신 대견스럽습니다

  • 작성자 15.12.26 05:15

    @리아 아!
    요기 저의 사진을 한장 올립니다
    다리꼬고
    흰색옷을 입었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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