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여행 하려고
눈을 닦는다
마음열어 멀리에
길을 만들고
길마다 열두대문
문을 열면서
허위 허위
숨 가쁘게 걸어온길
이제
어스름 내리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아름다우려고
저녁노을 처럼
아름다우려고
과거와 의 이별을
새벽달 보듯하며
남은길 여행하려고
흐린 눈을 닦는다.
첫댓글 참 숨가쁘게 걸어온 길들이지요네 그렇습니다 살아 온 날보다 남겨진 날들이 짧게만 느껴지는 남은 날 속에 지금 지나온 과거가 무엇이 필요 할까요 내일일지 모레일지 모르는 남은 날을 향해 터벅 턱벅 주어진 시간대로 살아갈 뿐 입니다江月 이강희 남겨진 황혼의 시간들을 뜻있게 그려 주신 시향에 함께하고 갑니다너무 더웁습니다 여름날 속에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님 반갑습니다힘든 인생길 팔십년을 걷고 보니 육신도 낡고 닳아외출 이라곤 병원 가는 일 뿐이라이제 내일을 기약할수 없다 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남은길 후회없는 아름다운 길이 되었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써본 글 입니다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노을풍경님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 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朴圭澤(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의 좋은글 중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taek(Hwagok) 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an academic course in Buddhism) =
멋쟁이신사님 들려주셨군요고맙습니다남겨 주시고 가신 좋은글 공감하며 잘 감상했습니다님 께서도 늘 건행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참 숨가쁘게 걸어온 길들이지요
네 그렇습니다
살아 온 날보다 남겨진 날들이 짧게만 느껴지는 남은 날 속에
지금 지나온 과거가 무엇이 필요 할까요
내일일지 모레일지 모르는 남은 날을 향해
터벅 턱벅 주어진 시간대로 살아갈 뿐 입니다
江月 이강희 남겨진 황혼의 시간들을
뜻있게 그려 주신 시향에 함께하고 갑니다
너무 더웁습니다
여름날 속에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님 반갑습니다
힘든 인생길 팔십년을 걷고 보니 육신도 낡고 닳아
외출 이라곤 병원 가는 일 뿐이라
이제 내일을 기약할수 없다 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남은길 후회없는 아름다운 길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써본 글 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노을풍경님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 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朴圭澤(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의 좋은글 중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taek(Hwagok) 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an academic course in Buddhism) =
멋쟁이신사님 들려주셨군요
고맙습니다
남겨 주시고 가신 좋은글 공감하며 잘 감상했습니다
님 께서도 늘 건행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