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정 기자님이 저번 전북-포항전 취재오셨던 날!
그린걸즈도 취재하셨더라구요~
글 중간에 보면 그린걸즈 시초가 나옵니다!
전북서포터즈동아리를 기획하시는 두분! 선생님과 제자인데요~
이두분도 알싸인입니다!!! 닉네임은 뭔지 모르겠지만.... 이글 보고있나요???
그린걸즈는 지난 6월 11일 경남과의 홈 경기에 처음 시작됐다. 당시 행사에 참가한 전주 기전여자고등학교는 오랜 서포터 활동을 한 차주엽 선생님과 황수연 학생이 전북 서포터즈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었다. 그 이야기를 알게 된 구단 측에서 회의를 통해 일회성 초청 행사로 끝내지 말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행사를 고민했다. 그 결과 나온 것이 그린걸즈 행사.
전북의 메인 컬러인 녹색을 의미하는 그린걸즈는 전주와 인근 군산, 익산, 김제 지역을 아우르는 전북 도내 여중, 여고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22명의 에스코트 걸즈와 11명의 하이파이브 걸즈로 구성된다. 전북 구단은 이들 33명 학생 외에도 학교 별로 많게는 200명에서 100명의 학생들을 초대해 무료 단체 관람을 지원하고 경기 전후 경기장 주변에서의 봉사 활동을 인정하는 등 현장체험학습으로 유도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60&article_id=0000000392
첫댓글 나도 졸업 전에 저런 거나 했으면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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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순형님!! 잘알고계시네요~
기전여고에 동아리가 있구나ㅋㅋ 여고는아니고 기전중 나왔는데 !
퍼플걸즈,블루걸즈,레드걸즈,오렌지걸즈,옐로우걸즈 다 만듭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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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님은 얼마나 잘난 학교를 나왔길래ㅋㅋㅋ자삭하시지??
?????????????????????????????????????????????????????????????????????????????????????
님 입도
살포시 신고 들어가야겠네
ㅎㅎㅎㅎㅎㅎ
주인공 등장`~
자삭했어요. 기전여고 다니시는 분들죄송합니다.근데 제가 중학생시절 기전중은 쓰레기 그자체였습니다. 1학년인데 선생님들이 전교 200등 밖은 인간취급안하더라고요. 애들은 맨날 쉬는 시간만 되면 공부만 하고요. 무슨 이런학교가 다있냐 했습니다. 제가 서신중 선생님 아들이였는데 진짜 공부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오르더라고요. 선생님들은 제가 쪽지시험 바닥칠때마다 " 선생님 아들이... " 하면서 깔보고 ㅋㅋ 인사하면 안받아주고 , 진짜 행실은 착하게 행동했는데 말이죠. 친구년들은 맨날 지네 부모 욕구 충족시킬라고 공부질만하고요 ㅋㅋ . 진짜 기전중있을때 자살할뻔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다 그런말쓰시니... 뭐라 할말이없네요... 그걸 꼭 글로 쓰셔야했는지....
축구밖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하여튼 저한테는 기전중은 완전 쓰레기였습니다. 기억하고 싶지않네요 기전중이야기들으니까 욱해서,, 진짜 죄송해요
기전중 남여공학1기인데 개인차가 있었겠지만 그런거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트라우마가 심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러지 않기를.
쌈영님 저랑 비슷한시기신데 전 그랬습니다.
기전중 얘기도 아니고 기전여고 얘기인데....ㅋㅋ...
그니까 사과드린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