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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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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나치 독일과 악마의 민낯, 한나 아렌트와 지타 세레니
흥미돋이야기해주는여시 추천 3 조회 12,397 21.08.19 09:28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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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17 10:48

    나 한나 아렌트 읽고있었는데!!! 넘넘 좋다~~

  • 21.12.12 02:49

    알기쉽게 설명해줘서 너무 잘읽었어!!

  • 22.01.07 06:34

    와 진짜 많은생각이 든다 여샤 좋은글 고마워

  • 와 좋은 글 고마워 이해가 쏙쏙 된다

  • 22.02.25 10:58

    ㅠㅠ 진짜 많은 생각이 든다 나였으면 똑같은 상황에서 저렇게 행동하지 않을수 있었을까... 자신이 없네

  • 22.02.26 12:24

    여시야 글 고마워 너무 잘 읽었어!

  • 와 이렇게 좋은 글 써줘서 정말 고마워!

  • 좋은글..ㅠㅠ 잘읽었어 고마워!

  • 22.05.29 20:54

    와 글 정말 흥미롭다..잘 보고 가!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네

  • 22.07.05 05:37

    여시야 진짜 흥미돋아 원글이 여깄구나...!!! 고마워 잘읽었어

  • 22.10.22 21:37

    진짜 어려운 문제다 묘사된 내용 너무 끔찍하고 슬픈데 내가 저 역할을 맡고 저 제도 안에 들어가 있었으면 나는 과연 반발하고 맞설 수 있었을까..? 한명이 죽으면 비극이지만 다수가 죽으면 통계가 된다는 거 정말 소름이다.. 현재 한국에서 여성들의 죽음이 그런 것 같아..

  • 23.01.05 16:35

    잼따...잘읽구가용

  • 23.01.05 20:44

    진짜너무재밌다 책 찾아서 읽어봐야겠네 고마워!!!

  • 24.10.30 10:15

    내가 이 댓을 단게 2년전이구나... 갑자기 이 책 생각나서 막연히 1년 전이겠거니 싶어서 북마크 뒤지다가 겨우 찾음 좋은 글 다시한번 고마워 여샤 복받아

  • 23.01.06 17:35

    좋은 글 고마워 글 잘봤어 책도 꼭 읽어볼게! 요즘 우리나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

  • 23.01.07 00:26

    진짜 흥미로운 글이다...
    나는 솔직히 저런 상황에 놓였을 때 나치들과 다른 선택을 할까?생각해보면 아닐거란 생각이 들어
    지금이야 나치의 결말을 알고있고 저게 얼마나 악하고 부끄러운 행동인지 널리 알려져있지만 저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 흐름 속에서 내가 과연 선한 인간일 수 있을까??
    나는 고작 인터넷 글 몇 개만으로도 선동되는 인간인데....

  • 23.01.07 17:31

    너무 잘읽었더!

  • 23.01.09 19:35

    진짜 개 정독함 글 너무 잘써

  • 23.01.14 19:25

    나 이런글 진짜 좋아하자나 글써줘서 고마워 여샤

  • 23.01.15 19:07

    비젠탈 모사드가 전범들을 잡았던 일이 국제적으로 비판받는다고 해도 나는 당연히 저럴 수 밖에 없었겠지 저럴 수도 있지 라고 그들의 정당성을 더 먼저 생각하게 되네..ㅎㅎ비슷하게 탄압받은 역사가 있어서인가
    근데 한편으론 글을 보면서 저런 역사가 없는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저게 법에 저촉되는 일이라 비판하는 입장이라는것도 이해가 가게됨

  • 23.01.16 18:21

    나 악의 평범성 진짜 좋아함… 한나 아렌트 진짜 ㅠㅠㅠ대박임. 만약 우리가 어떤 의도 없이 행위만을 저질렀다 해도 그 행위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하는 거임… 악의 얼굴은 너무 평범하고 때로는 그 평범성에 악이라는 사실조차 망각하게 하지만 무지함은 변명이 되지 않음

  • 23.01.20 11:04

    너무너무 흥미로운 이야기다! 이렇게 재밌게 써주다니! 고마워!!! 잘봤어!!

  • 23.01.22 14:58

    흥미돋!!! 잘 읽엇어!!!

  • 23.02.19 13:44

    덕분에 너무 잘 읽었어

  • 23.03.06 02:10

    고마워 생각할 거리가 많은 글이다

  • 23.04.02 06:13

    소중한글 고마워 여샤

  • 24.10.16 23:33

    한나 아렌트 영화 보고 여기까지 오게 됐어 글 써줘서 고맙고 좋은글 잘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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